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능력되면 결혼 안하는게 낫져

...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3-11-14 13:18:38

실제 여자 의사 변호사 이런 사람들 결혼 잘 안하쟎아요

 

사실 공무원 정도만 해도 거의 안하는것 같던데

 

혼자 벌어서 잘 살수 있다면야

 

할 이유가..

 

 

IP : 112.162.xxx.18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3.11.14 1:19 PM (39.119.xxx.92)

    만고진리

  • 2. 의사
    '13.11.14 1:19 PM (174.116.xxx.138)

    일찍 잘만 하는데여
    저를 포함 친구들 28살에 다 갔어여...

  • 3. 결혼해서
    '13.11.14 1:20 PM (14.39.xxx.217)

    더 행복한데.. 경제력은 뭐 어차피 각자 사는거 아닌가요;;

  • 4. **
    '13.11.14 1: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능력 안되는 여자가 요즘은 결혼해서 더 망가질 확률이 높지 않나요?
    능력 안되고 집안 별로고 그러면 잘난 놈 만날 확률이 더 떨어지니,,

  • 5. ...
    '13.11.14 1:21 PM (218.236.xxx.183)

    나중에 발등을 찍을지언정 남들 다 하는거 안해보면 인생 길다면 긴데 계속 미련이 남죠...

  • 6. 그건 아닌 것 같아요
    '13.11.14 1:22 PM (175.192.xxx.35)

    능력 안되는 여자가 요즘은 결혼해서 더 망가질 확률이 높지 않나요?
    능력 안되고 집안 별로고 그러면 잘난 놈 만날 확률이 더 떨어지니,,22222

  • 7. ㅇㅇ
    '13.11.14 1:23 PM (147.46.xxx.122)

    전 이런 글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조금 반발 심리도 들어요.
    여자는 혼자 못 사니까 돈벌어다줄 사람을 구하는 게 결혼인가요? 그냥 내 입으로 들어올 음식과 집과 옷을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다인지...

  • 8. 교사도
    '13.11.14 1:27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올해 26, 27 에 갔습니다 여교사입니다

  • 9. ,,,
    '13.11.14 1:27 PM (119.71.xxx.179)

    전 이런 글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조금 반발 심리도 들어요22222222

  • 10. 본인은 그러구사시구요
    '13.11.14 1:29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의사도 공무원도 거의 결혼하고 그러고 삽니다..
    무슨열등감으로 이런 모지리 같은말을

  • 11. 그럼 능력 안되는 여자만
    '13.11.14 1:31 PM (180.65.xxx.29)

    결혼해서 남자에게 기생해야 한다는 소리야 뭐야

  • 12. .......
    '13.11.14 1:37 PM (180.68.xxx.11)

    능력되면 능력되는 짝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던데요??

  • 13. shuna
    '13.11.14 1:40 PM (110.70.xxx.166)

    저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정말 성격좋고 착하고 나랑 잘맞는 사람 만나면 같이 살고는 싶어요.
    애기는 안낳구요. 그게 내가 딱 원하는 거에요.

  • 14.
    '13.11.14 1:40 PM (183.98.xxx.7)

    주변에 아는 여자 의사, 변호사 없다에 백원 걸어요.

  • 15. 여의사
    '13.11.14 1:42 PM (175.223.xxx.79)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 데
    여의사들은 많이 결혼합니다.
    의대다닐때부터 좀 괜찮다 싶으면 동기나 선배들이 그냥 나두질 않아요.

  • 16. ...
    '13.11.14 1:42 PM (110.15.xxx.61)

    저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애기는 꼭 낳고 싶어요.
    애낳자고 결혼하는건 무모한거 같아서 참네요.

  • 17. 자신이
    '13.11.14 1:43 PM (211.246.xxx.154)

    능력 있으면 혼자 사는 걸 원하는 사람은
    문제 없이 혼자 사는 걸 택할 수 있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은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죠
    결혼한 사람 대부분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 중에
    어느 정도 경제적인 이유도 있는 거죠

  • 18. --
    '13.11.14 1:43 PM (1.233.xxx.50)

    능력과 결혼 여부를 연관짓는 것부터가 에러 같네요.

  • 19. ,,,
    '13.11.14 1:43 PM (14.46.xxx.65)

    능력되면 결혼해서도 큰소리 뻥뻥 칠 수 있는데요.,.저는 아이 키우는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 혼자사는 여자들 아무리 능력있어도 안 부러워요.(애가 아직 초5지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사이좋고 이뻐요)

  • 20. ..
    '13.11.14 1:45 PM (110.15.xxx.61)

    결혼과 능력이 분리될 수는 없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일부분이잖아요.
    어느 선택이든 양날의 칼이 있는 거겠죠.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크게 보느냐에 따라 느끼는 만족도가 다른거 같아요.

  • 21. 요즘
    '13.11.14 1:51 PM (61.76.xxx.99)

    은 능력없으면 여자도 결혼못해요
    남자쪽에서도 안할려고 해요
    베스트글 딸이 더 좋단말 그것도 결국은 친정엄마에게 용돈 줄 수 있는 능력있는 딸을 말하는거지요
    전업주부가 용돈 20만원 주면 내 아들 돈으로 생색낸다고 핀잔 듣지만
    교사 며느리가 20만원 주면서 갑행사하면서 드리길래 전 한 100만원 주는줄 알았어요
    능력있어야 결혼해도 편하다는거예요
    시어머니들도 요즘 약아서 평생할 직장인가 아닌가 보고 며느리 대우하더이다

  • 22. 결혼하면 여자는
    '13.11.14 1:51 PM (121.130.xxx.95)

    능력자든 아니든가네

    무조건 시댁위주로 희생하고 살아야함
    아직 한국사회는 그래요
    가부장적 세대가 살아있기 때문에 안바뀜

  • 23. 음..
    '13.11.14 1:52 PM (203.125.xxx.162)

    전 이게 결혼전에는 그냥 뭔말인가 하다가요. 결혼하고 나니까 오히려 뼈저리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던걸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아니 그냥 남녀가 한집에서 같이 사는 행위 자체가요. 여자가 남자를 보살피는 꼴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남자가 제아무리 엄청난 남녀평등 주의자라도요. 타고나기를.. 세심하게 보살피는건 여자만 못하더군요. 그러니 가사일이라는게 여자의 노동력과 주의에 의존해서 돌아가니까.
    남자가 제공하는것들은 그 대부분이 경제력이더라구요. 그밖의 모든것이 거의 전적으로 여자에 의해서 돌아가요. 그러니 그 경제력마저 가진 여자라면 도대체 남자가 필요하지가 않다는거예요. 전적으로 남자의 경제력 빼고는 결혼은 여자가 손해나는 장사더라구요.
    결혼에서 사랑과 심리적인 안정, 만족감, 행복함..을 빼고. 그냥 겉으로 봤을때 하는 말입니다.

  • 24. ~~
    '13.11.14 2:02 PM (125.178.xxx.165)

    원래 능력있으면 더 결혼 잘하지 않나요?

  • 25. ...
    '13.11.14 2:02 PM (118.42.xxx.32)

    요즘이 차라리 결혼하기가 더 나아진 거 아닌가요?
    옛날이야 결혼하면 시댁에 들어가살면서 종속되서 그집 종노릇 하면서 사느라 결혼생활이 힘들었다지만..
    요즘이야 시댁들이 며느리 어려워하고, 떨어져나가는 추세니까..
    둘만 잘 살면 되는 시대엔 결혼할만 한거죠..

  • 26. 글쎄요.
    '13.11.14 2:04 PM (121.162.xxx.53)

    빠지는 거 없는데 왜 결혼을 안해요. ㅋㅋ 자기 훌륭한 유전자 때문에라도 아기도 낳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꾸리고 살고 싶을텐데..

  • 27. ㅗㅗㅗ
    '13.11.14 2:05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원래 능력있으면 더 결혼 잘하지 않나요?

    2222

    그리고 능력되면 주변에서도 가만두질 않아요
    어떻하든 남자들이 관심을 갖던데요

  • 28. ...
    '13.11.14 2:08 PM (175.223.xxx.180)

    요즘 시어머니들이 약아서 며느리 직장보고 대우한다구요?
    며느리 돈벌이에 관심두는 시어머니치고, 좋은 시어머니 못본거 같아요..
    그런 분들 중엔, 본인은 평생 전업에 남편 벌이 적다고 모든 경제상황을 남편탓으로만 돌리고 자긴 아무것도 안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던데요.. 그런 분들 얘기라면 별로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전업과 맞벌이는 부부가 의논할 문제이지, 그걸로 대우가 달라질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능력있는 남자 중에는 부인이 가정주부 역할 충실히 하고, 자기는 돈벌이만 주력하고.. 이런거 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그러니까 전업 맞벌이는 그냥 선택의 문제일뿐.. 그리고 시어머니가 끼어들 문제는 더더욱 아니구요..

  • 29. 궁금...
    '13.11.14 2:12 PM (211.175.xxx.32)

    결혼을 하는 이유가 뭐에요?
    혼자벌이로는 생계 유지가 안 되나요?
    남녀가 사랑하고, 같이 합법적으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닌가요?

  • 30. 결혼발표하면
    '13.11.14 2:22 PM (117.111.xxx.227)

    정적이라구요??ㅎㅎ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떤 사람이랑 하는지가 중요하죠
    그냥 나이차서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 하는 사람 보면 미혼 기혼 친구 모두 차마 하지말란 얘긴 못하지만(그래도하겠다니 본인선택) 부러워하는 이 없어요

  • 31. .........
    '13.11.14 4:08 PM (211.251.xxx.137)

    203.236.//
    요즘 부모 버리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 사는게 무서워 결혼을 합니까?
    병실에 있는 늙은 아버지한테 돈내놓으라고 때리는 아들, 뒤돌아서 우는 아버지,
    부모를 외국여행가서 버리고 오는 자식,
    장례식에서 부조만 들고 튀고 부모 시신은 장례식장에 버리고 병원비와 장례식비는 내지도 않고 잠적하는 자식들,
    심지어 부모 죽이는건 말할 것도 없고요.(살인 정도 해야 세상에 알려지는거고요.)
    그나마 죽을때까지 재산 꼭 쥐고 있어야지 자식한테 미리 다 퍼주고 나면 부모 필요없다고 외국에다 버리거나 아무도 찾는 이 없는 극빈층 독거노인 신세죠. 독거노인들 다 결혼한 사람들입니다.
    다들 챙피해서 쉬쉬하는거지 자식한테 맞는 부모도 많습니다.
    자식 키우려면 교육 제대로 시키시고요, 그게 아니면 안 낳는게 낫고요,
    노인되서 외로울까봐 자식 키운다니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어요.
    차라리 돈모아 실버타운 들어가세요.

  • 32. ...
    '13.11.14 4:09 PM (118.221.xxx.32)

    능력되면 본인보다 조금 덜한 남자 만나서 외조 받으며 사는것도 괜찮아요
    제 동생 경우 육아 가사일 다 좋아하고 잘 해요 직장일이 빡세지도 않고 크게 출세할 재목도 아니고요
    올케는 성격이 집보단 밖의 일 하는걸 더 좋아해서 ㅎㅎ 남편보고 퇴직때까지 그냥 저냥 다니라고만 합니다
    자기가 사업한다고요
    새벽부터 거의 집에 안 있고요

  • 33. 아니
    '13.11.14 4:16 PM (14.52.xxx.59)

    결혼이 먹고살거 없어서 하는거 아님
    노후 기댈곳 없어서 하는건가요??

  • 34. 결혼과
    '13.11.14 4:54 PM (59.6.xxx.151)

    매춘을 혼동하시는군요

  • 35. ....
    '13.11.14 7:08 PM (223.62.xxx.139)

    남한테 험한 꼴 당하는거보다 남편한테 험한 꼴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았고, 많죠.

  • 36.
    '13.11.14 7:42 PM (223.62.xxx.3)

    돈때문에 결혼하나요?
    좋은 짝이 있으면 결혼도 좋죠.

  • 37.
    '13.11.14 7:43 PM (223.62.xxx.3)

    그리고 능력있는 여자들 비슷한 계열에서 결혼해서 잘만 살더만...

  • 38. 저위에
    '13.11.14 8:36 PM (58.229.xxx.158)

    시어머니가 끼어들 자리 아니라고 하는 사람
    본인 아들은 뼈빠지게 일하는데 며느린 탱자탱자 놀면 참 좋겠수

  • 39. ㅇㅇ
    '13.11.15 8:21 AM (175.195.xxx.42)

    엥 언니 서울대병원 있는데 나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대부분 결혼했다던데요. 조금 이쁘장하기만 해도 같은 병원남자들한테 인기 진짜 많대요. 딱히 이쁘지않아도 요즘은 전문직들끼리 결혼하는 추세라...상당수는 같은 의사나 판사 아니면 부잣집아들이랑 결혼하고...의외로 판사들이 여의사를 많이 선호한다고....언니도 미혼일때 선 제일 많이 들어온 쪽이 판사였는데 그밖에도 뚜쟁이 아줌마들한테 집으로 전화 진짜 많이 와서..별 노력없이.가만히 있어도 연락 많이 오고 기회가 그리 많으니 보통 여자들보다 기혼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겠단 생각 든 적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766 경비아저씨가 휘파람을 부시는데 자제시키고 싶어요. 10 휘파람 2013/12/29 2,613
335765 군밤 만들기 ㅠㅠ 1 호호맘 2013/12/29 1,934
335764 천주교에선.. .. 2013/12/29 1,221
335763 비난조의 말투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무대책 2013/12/29 1,144
335762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 이직 가능한 곳이 어딜까요? 2 .. 2013/12/29 1,597
335761 불질러 시어머니 죽이고 며느리 집행유예라니, 말세다..사람목숨.. 4 .... 2013/12/29 2,143
335760 분노에 찬 십만 시위대, 끓어오르다 2 light7.. 2013/12/29 1,316
335759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에 거침없는 돌직구... 2 대통령 민영.. 2013/12/29 2,117
335758 고구마 변비 12 고구마 2013/12/29 3,490
335757 귤을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쓴맛이 나는데요 2013/12/29 1,384
335756 남의 소비성향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2 ... 2013/12/29 1,227
335755 코레일 연봉이 높으면 구조조정해야죠 70 민영화 2013/12/29 3,989
335754 1월에 영수학원 한달 쉬어도 될까요 2 왕자엄마 2013/12/29 1,348
335753 이명박근혜의 꼼꼼하신 살림솜씨 Drim 2013/12/29 1,126
335752 혹시 화병으로 고생하셨던 분 계신가요. 10 고민 2013/12/29 3,873
335751 가사일은 노동인가? 임금지불은 누구에게 주장? rh 2013/12/29 1,096
335750 전세집 부동산 거래할 때 순서 좀 가르쳐 주세요 4 사회초보 2013/12/29 1,962
335749 화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 2013/12/29 3,524
335748 공기정화식물 좀 아시는 분 3 ... 2013/12/29 1,076
335747 강아지 영양제 먹이시나요?영양 관리 공유해요~ 2 영양공급? 2013/12/29 1,158
335746 가두리 집회의 문제점(펌) 8 ㅇㅇ 2013/12/29 899
335745 인도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아들바보 2013/12/29 665
335744 혹시 오전3시의 무법지대라는 일드 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12/29 795
335743 김한길 민주당 대표 긴급 기자회견 4 탱자 2013/12/29 2,247
335742 이과에는 문과보다 교대가기가 힘드나요? 5 교대가 궁금.. 2013/12/29 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