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 진로 부탁 드립니다.

이태백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3-11-14 12:37:57

안녕하세요~취업 진로 고민상담입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사는 32세 남자이구 결혼도 해야는데 여친 아직 없구요.

제 현재 상태 자가용 한대 있고 자격증 아무것도 없고 고졸이고 사회경험은 물류쪽과 생산직쪽 이쪽이 대부분입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은 아웃소싱업체 소속으로 최저시급 받으며 한 화학회사 구매입출고자재관리일 하며 5년동안 다녀도 정직원 안시켜줘서 나왔어요.

본론을 말하자면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직장을 찾고 있는중인데요.우리나라 어느지역을 가나 별루 상관 없습니다.

원하는 조건이 3조2교대가 4일 근무 2일 휴무 이자나요 한달에 딱 20일 근무 10일휴무를 하거나 3조3교대 초년연봉 3천만원 주는 딱 이조건의 직장을 원하는데 이런조건의 직장이 쉽게 안보여서 그런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구 여기 직장 나올때까지

임시적으로 임시직장 구해서 야간일만 하면서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직장이 나오면 낮에 면접 보러 다니는게 현명할까요???

아무리 신문이고 인터넷사이트고 직업소개소 뒤져봐도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직장이 안나오네요...10년 20년이상 다닐 직장이 필요한데 ㅠㅠ

좋은 취업구인사이트나 좋은 직업소개소 아시는분 있으면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저에게는 중요한 생사 문제네요``

2조2교대가 돈은 많이 주지만 여가생활이 별루 안나서요``2조2교대 자리는 많던뎅``2조2교대는 헬쓰나 취미생활 여행등등 여가생활 즐긴 시간이 별루 없어서요.남자가 현재 시점으로 연 3천도 못벌면 능력 너무 안되는거죠...제가 욕심이 큰걸까요?!...

*아무튼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직장 나올때까지 임시로 일다니는게 낫겠죠?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복 많이 많으세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는 32세 남자 글 올림.

IP : 112.146.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산 사신다니
    '13.11.14 12:44 PM (211.210.xxx.95)

    시화쪽에 거래처가 많아 글 올려봅니다.
    고졸 / 자격증 무 / 물류, 생산, 구매 자재관리 비정규직..
    이것이 현재 갖추고 계신 자격요건인 것이지요?

    죄송합니다만 위 경력에 연봉 3천은 많이 없다고 봅니다...
    평생 직장을 구하신다면 CNC나 MCT 쪽 기술 배우셔서 Operator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40넘은 Inspector 하시던 분, 공정 관리 하시던 분 전부 대학교ㅇ세, 노동부 제공 교육터에서 이론 실기 배우시고 현재 인천 남구, 시화 등지에서 assist로 새로 일하고 계십니다.
    경력과 실력 쌓은 Operator 되면 중소 기업에서 오래 일할 수도 년봉 5천이상도 가능하거든요.
    운이 좋으면 소사장도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주변 경기 상황, 본인 실력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요.

    멀리 보고 화이팅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691 박원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6명 모두 압도 7 여론조사 2013/11/18 1,343
321690 12월생 7세여아. 유예입학...어떻게생각하세요? 25 순이 2013/11/18 7,813
321689 10만원 수표 쓰실때 이서 어느정도까지 해주시나요?| 6 .. 2013/11/18 6,661
321688 우리아이만 그런지 여중생 두신 맘들... 7 중학생 2013/11/18 2,104
321687 요즘엔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mmatto.. 2013/11/18 1,903
321686 남편 벌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기 세돌까진 제가 기르고 싶어요... 15 현실감각 2013/11/18 3,082
321685 요리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61 멘붕 2013/11/18 16,314
321684 옷넣을 종이봉투(?)같은건 어디서 파나요??(옷관리 팁좀주세요).. 1 qhd 2013/11/18 621
321683 긴급 생방송 -국정원을 말한다- 정청래, 서화숙, 곽노현 출연 2 lowsim.. 2013/11/18 610
321682 아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어떡해 2013/11/18 805
321681 김장하고 나서 배추겉잎? 3 시레기 2013/11/18 2,460
321680 국방비는 정부예산서 '찬밥 신세'…5년간 무려 9조2000억 반.. 2 세우실 2013/11/18 477
321679 헐,날씨가 어이없어요 3 날개 2013/11/18 2,230
321678 이중적인 시부모님 17 2013/11/18 4,399
321677 코스트코에 레고 나왔던데.. 요거 어때요? 레고 2013/11/18 1,325
321676 급.닭튀김 비법 좀 알려주세요 10 급함 2013/11/18 1,737
321675 입사지원서 접수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문의 2013/11/18 771
321674 아이를 낳고 나니 집안 안보고 결혼 한게 후회가 되네요 127 - - 2013/11/18 45,733
321673 날씨가 지랄같군 5 할머니 2013/11/18 1,060
321672 게으른 저의 소소한 생활팁.. 4 첫눈온날 2013/11/18 3,281
321671 싱가폴은 영어, 중국어 다 쓰나요? 9 외국 2013/11/18 8,220
321670 버버리 패딩..........아.........갖고 싶다...... 15 ... 2013/11/18 6,858
321669 선글라스 자주 올리시는분 닉넴만 다르네요 1 뭐지 2013/11/18 694
321668 오늘 저녁엔 뭘 드실 거예요? 22 저녁메뉴 2013/11/18 2,674
321667 미국에서 보내온 구두... 한국에서 교환되나요? 5 ..... 2013/11/18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