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 없던 부모라도 돌아가시면 엄청 후회하나요
공포의 대상 이었던 부 고등학교때 돌아가셧다는 소식듣고
슬픈거 못 느꼈는데
정은 없는데 불쌍한 인생에 대한
3자가 느끼는 감정만 있는 엄마 돌아가시면
자식으로서 매정하게 대한것
많이 후회하나요
지금으로서는 그냥 나는 고아려니 맘먹는게
최선의 선택인듯해서
그래야 상처도 안받을거같고
최소한의 이런 이기주의적(냉정한 태도)임도 못하고 살면
억울함이 들어서요
1. 별로
'13.11.14 12:53 PM (125.31.xxx.50)내가 막장짓을 한게 아니면 뭐가 그리 후회되겠어요?
당신인생 당신좋을대로 살다 가셨구나~~하는 정도지요.2. ...
'13.11.14 12:56 PM (1.231.xxx.112)글쎄요.
젊으셔서 오래사실거 같긴한데.
저도 덤덤할거 같아요.
뭐가 뭔지 모르게 늘 화난 상태의 엄마 얼굴과 차가운 말투.
저도 나이가 드니 엄마가 살아온 삶이란게 안스럽긴하지만
그건 그냥 그나이까지 살아온 인간에대한 안스러움이지 엄마라서.는 아니에요.
떨어져 살아도 엄마의 차가운 얼굴과 톡톡쏘는 말투는 여전히 상처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늘 아빠탓만 하는 엄마 진절머리 나요.솔직히.3. 후회없어요
'13.11.14 1:00 PM (175.120.xxx.191)입 다물고 살지말고
시원하게 쏟아부어나 볼걸 하는 생각은 있지만
사람이 바뀌나요
갈등은 여전했을 듯 합니다
어떨땐 (내가)그만하면 참을성있게 잘한 편이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자식낳기는 이기적인 행위라는 생각입니다4. 흠
'13.11.14 1:22 PM (14.39.xxx.217)글쎄요. 별로 정 없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정말 덤덤했는데,
정 없는 부모도 비슷할 것 같아요.
저는 제 아버지 돌아가셨데도 안 가볼 참이라 별로 슬프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5. ...
'13.11.14 1:39 PM (118.42.xxx.32)무조건 부모라고 미화시키고 용서하고, 내 잘못도 없는데 죄책감들고 후회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부모라고 뭐 별다른가요.. 나한테 정없이 대했으면 그냥 정 없는거지.. 내가 그렇다고 특별히 잘못도 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혀 그렇진 않을거 같아요..6. ,,,
'13.11.14 5:11 PM (203.229.xxx.62)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같은 부모에게서 자랐어도 자기가 더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도
싫어하고 진저리치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이 느끼고 받아 드리는 것에 차이가 있어요.7. 부모는
'13.11.14 8:10 PM (99.226.xxx.84)나에게 상처를 주었다 해도 낳고 자라게 하신 사람들이니 고마움의 대상이죠.
다만 타인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몰랐거나 사랑을 줄 수 없는 환경에 있었던겁니다.
부모를 부정하고 용서할 수 없으면 없을수록 고통은 커지는 것같아요.
돌아가시기 전이라면 반드시 무엇인가 갈등해소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8. ,,
'13.11.14 9:22 PM (1.224.xxx.195)윗님글 좋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22889 | 주위에 부러운 아이 친구 엄마가 있으세요? 8 | 떡잔치 | 2013/11/17 | 3,705 |
| 322888 | 황석어젓 어떻게 끓여 넣는건가요? 4 | 김장 | 2013/11/17 | 1,516 |
| 322887 | 도루묵 원래 이런건지 ㅠㅠ 23 | ㅡㅡ | 2013/11/17 | 4,332 |
| 322886 | 커피머신 문의?일리 캡슐 재질? 7 | .. | 2013/11/17 | 3,466 |
| 322885 | 명일동 이탈리아 화덕피자 맛있나요? 2 | 식도락 | 2013/11/17 | 1,014 |
| 322884 | 부산 부평동 야시장을 가려는데 | 부평동 | 2013/11/17 | 1,321 |
| 322883 | 롱부츠를 샀는데 양쪽이 미세하게 사이즈가 달라요 1 | 가죽 | 2013/11/17 | 618 |
| 322882 | 김장김치에 무우 갈아넣기 17 | 김장 | 2013/11/17 | 8,852 |
| 322881 | 시금치와 도라지 맛있게 하는 방법좀 3 | 기남 | 2013/11/17 | 1,584 |
| 322880 | 귤이 참 맛있네요 5 | ᆢ | 2013/11/17 | 1,369 |
| 322879 | 나만 힘든가요?? 2 | 난강해 | 2013/11/17 | 1,226 |
| 322878 | 덴마트 생크림 사왔는데 이걸로 뭐 해먹을수 있을가요 3 | 랭면육수 | 2013/11/17 | 1,103 |
| 322877 | 캠퍼 사이즈 37이 235인가요? 6 | .. | 2013/11/17 | 9,721 |
| 322876 | 아까 올리브 타임마인글 어디갔어요? 1 | 어디갔나 | 2013/11/17 | 1,631 |
| 322875 | 대안생리대 쓰는거 신기해요 9 | ,,, | 2013/11/17 | 2,439 |
| 322874 | 한국드라마의 감정오버 5 | ㄴㄴ | 2013/11/17 | 1,260 |
| 322873 | 남친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2 | 멀치볽음 | 2013/11/17 | 1,066 |
| 322872 | 동대문이나 터미널에 이불 수선하는 곳 있나요? | 이불 원단 .. | 2013/11/17 | 1,306 |
| 322871 | 전라도식 김장레시피-절임배추 80- 74 | 키톡은 어렵.. | 2013/11/17 | 23,560 |
| 322870 | 신랑과 1박2일 휴가..어디가 좋을까요? 3 | 행복하고 싶.. | 2013/11/17 | 1,415 |
| 322869 | 왕가네 인물들 다 짜증나지만.. 4 | .... | 2013/11/17 | 2,696 |
| 322868 | 인테리어 고민되네요. | 인테리어 | 2013/11/17 | 569 |
| 322867 | 한식대첩 어느팀이 우승할까요? 15 | ,,, | 2013/11/17 | 2,583 |
| 322866 | 느타리버섯볶음 맛나게 하는법좀..(급) 5 | 집밥 | 2013/11/17 | 1,950 |
| 322865 | 고데기~~ 3 | .. | 2013/11/17 | 1,5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