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비밀에서 배수빈이 자기가 운전했다고 왜 얘기한거에요?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3-11-14 12:05:27

분위기상 지성 놀리려고, 지성이 계속 배수빈 위협하면 지성 반격받고 황점음도 고통 당할거라고 하는 말인가요?

그런데 왜 눈시울은 붉어 졌는지?  진짜 자백인지. 

 

그리고 오늘 산이 찾으면 황정음은  복수 할까요? 안할까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1.14 12:25 PM (115.140.xxx.195)

    저는 딜이라고 봤는데요. 조민혁은 안도훈이 사고 진범이란걸 밝히려 할 것이고
    그것이 밝혀지기 전에는 안도훈 진범 증거들을 안내놓을테고요,
    안도훈은 그 증거들이 꼭 필요하고,
    그러니 그 시점에서 내가 범인 맞다 인정하고
    딜 한거라고 봤어요.
    안도훈이 조민혁 회사 비리 폭로하기 직전이었잖아요.

    조민혁이 광수에게 안도훈 관련 증거물 폐기하라고 시키고
    안도훈은 조민혁 회사 비리 폭로 기자회견에 안나타나죠. (기자들이 안도훈 찾는 전화 계속 집으로 하죠)


    안도훈 엄마가 안도훈 일 덮는걸 전제로 산이 거처 알려준다고 할텐데
    안도훈이 현장에 있었으니 그 매듭 안도훈이 풀어가겠죠.

  • 2. 저는
    '13.11.14 12:29 PM (115.140.xxx.195)

    제일 궁금한게 서지희 죽인 진범이 있는지 여부.
    지금까지 지희 교통사고 진범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비밀이 아직 안밝혀져서.

    만약 진범이 있고 진범이 조민혁 아버지나 세연이라면.

  • 3. 안도훈보다 더 나쁜 사람은
    '13.11.14 12:30 PM (122.100.xxx.71)

    안도훈 엄마예요.
    살아있는 아이 죽었다 하고
    생으로 엄마하고 이별시키고..
    안도훈 저런 악한 마음이 엄마한테서 나온거 아닐까...하고 봤네요.

  • 4. ...
    '13.11.14 12:38 PM (223.62.xxx.13)

    서지희 죽인 범인은 지성약혼녀..이름이 생각 안나네요..여튼..그 약혼녀 같아요 지난번에 와인잔 던질때 서지희 그여자만 죽으면 자기한테 올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고 하면서 와인이 든 잔을 거울에 던졌거든요..그 와인이 거울에 피처럼 흐르는 장면 나왔고..그게 아마 암시가 아니었나 싶어요.

  • 5. ㄷㄱ
    '13.11.14 12:41 PM (115.126.xxx.90)

    그런데...그 안도훈 엄마가...
    너무나 평범한...주위에 너무나 많이
    깔린 못되처먹은 보통 엄마라는 사실...

    돈많은 세연한테 반찬 올려주는 걸 보면...
    둘도 없는 순박한 엄마로 보인다는 거...흔히 사정 모르는 사람이
    나 세연같은 당자사는 ...그렇게 생각하겠죠....참 좋은 엄마같다...라고...

    왕가네 식구들 중..왕박이..남친 아버지한테 진상 떠는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진상중의 진상 엄마의 성격을 그런식으로
    뺴닮은 거죠...수박의 허영심에는 아버지의 가식적인 부분도 있고...

  • 6. ...
    '13.11.14 12:49 PM (175.114.xxx.238)

    어제 보니까 조미령인가? 지금 새엄마 자리에 있는 여자가 조민혁의 생모같지는 않던데...많은 분들이 같다고 하니까...생모라 치면, 생모가 그 여자 죽일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러기엔 너무 힘이 없나?

  • 7. ....
    '13.11.14 2:23 PM (211.175.xxx.32)

    어제 조민혁 새엄마가 그러잖아요. 민혁이 아버지랑 별 관계 아니었는데, 민혁이 친엄마가 부탁해서 온거라고요. 민혁이랑 민혁이 아버지랑 돌봐달라고 부탁 받았다고요.

  • 8. .....
    '13.11.14 2:39 PM (121.167.xxx.168)

    새엄마가 친엄마가 아닐까 했는데 어제 아니라고 했지요. 그냥 착한 새엄마.
    어제는 몰입이 잘 안되는게 마무리가 약해지는게 아닐까 싶어 조바심나요.
    그러면 안되는데...지금까지 잘 달려와서 마지막 피치를 올려야...완성도를 높여야하는데..
    오늘 마지막 방송 깔끔하게, 감동적으로, 너무 아쉽지않게...기대해요.
    추측이 난무해서 상상치못할 비밀은 없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00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출판사요.어느것이 9 .. 2013/11/15 3,554
319999 좁쌀여드름때문에 미치고 팔짝 뜁니다.. 7 아오 2013/11/15 2,860
319998 상복 안에 뭘 입어야 하나요 12 2013/11/15 7,373
319997 얼굴 피부염때문에 미치겠어요,, 7 살빼자^^ 2013/11/15 6,471
319996 추억 한꼭지. 4 리본티망 2013/11/15 790
319995 교차지원되면 17 물음 2013/11/15 2,363
319994 겨울이 싫어요 ㅠㅠ 4 겨울아이 2013/11/15 1,104
319993 수학학원 보내시나요? 3 초^1 2013/11/15 1,429
319992 임신중...대변볼때 힘주는거요..ㅠ 8 ㅇㅇ 2013/11/15 10,490
319991 열도의 흔한 송강호덕후 우꼬살자 2013/11/15 765
319990 재불 한인, 아고라에 김진태 제거 서명운동 돌입 6 손전등 2013/11/15 708
319989 님들은 때 미시나요??? 몸에 때 밀기가 넘 힘들어요.ㅠㅠㅠ쉽게.. 10 궁그미 2013/11/15 7,806
319988 시험에 합격했는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8 ........ 2013/11/15 4,103
319987 작년 생새우... 2 궁금 2013/11/15 812
319986 테팔 세라믹 후라이팬 닦이지가 않아요;; 4 힘들어 2013/11/15 1,931
319985 요즘도 인터넷 쇼핑몰들 환불/교환 잘 안해주려고 하나요? 1 .. 2013/11/15 926
319984 누구 부인은 11월을 풍요롭게 보내겠군요.. 8 뇌물 공화국.. 2013/11/15 2,916
319983 고려사 책 추천 폴리 2013/11/15 726
319982 직구하니 카드값 끝내줘요 4 직구 2013/11/15 3,536
319981 응사에 제발 헤어랑 옷쫌 7 ... 2013/11/15 2,332
319980 이게 미친*소리 들을 일인가요? 12 에휴 2013/11/15 4,167
319979 속터지는 시부모님 6 으이구 2013/11/15 2,249
319978 가죽가방 구겨진거 어찌 펴나요? 2 울고 싶어라.. 2013/11/15 3,950
319977 미국 물가가 이렇게도 싸나요? 12 .... 2013/11/15 5,460
319976 국립현대미술관 개관전 직전"청와대서 일부 작품 빼라 .. 3 단독 2013/11/1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