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바로 밑에 있는 책상에서 종일 일할 때가 많은데
춥지는 않으면서 손은 엄청 시려워요. 타자하기가 좀 불편할 만큼.
그래서 전기요금 별로 안 나오는 소형 온풍기 이런 게 있음 딱이겠는데...
생각하게 되는데요.
보일러 틀더라도 아주 빵빵하게 틀지 않으면
손은 여전히 시려운 거 같구,
또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다간 가스요금이 폭탄이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 것이 젤 좋은 해결일까요?
전기 방석, 이런 거 사서 엉덩이 밑에 손 수시로 넣어서 뎁혀가며
있으면 좋으려나요.
손 시려운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