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상식하고 결부된 것들이 많지요.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할 책인데요.
초1인 아이에게도 적당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만화로 책을 접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병원에 가서 why를 잘 읽곤 했는데, 남아이기도 하고
만화에 빠지면 활자로만 된 책을 안 읽을 것 같아서
사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 괜찮을지요?
아니면 좀 더 큰 후 활자로 된 책을 사줘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이
내용이 다분히 선정적이어서 걱정스럽다는 분들이 꽤 되셨어요.
저도 물론 내용 자체가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건 알지만...
상식과 결부된 것이기도 해서 언제쯤 읽게 해야할지....
아예 잘 모르는 지금 읽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제 경우는 성적인 성숙이 지극히 느린 단순세포였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잘 읽었더랬습니다 ㅡㅡ;;;
그리고 뭐든 질문 없던 터라 편하게 잘 읽었던건가?? 싶기도 한데
제 아들은 궁금한게 많은 편이라 질문하면 난감할 신화 내용들이 참 많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