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에게 과한 칭찬 많이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요?

조금은 조회수 : 9,095
작성일 : 2013-11-14 09:52:58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어릴때  잠깐  스쳐지나친  사이여도  

그  사람이  어떤  사진올리거나   그러면   마구마구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너무  칭찬의말만  과하게  해대는  사람들의  특징은 뭔가요?

그리고  자기가  올린글에   댓글  안달리면  또  상처받고
좌절하다   갑자기  사진들  다  지우고  탈퇴했다가
또  다시 가입해서
칭찬댓글  올리는

이런사람은  우울증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자존감이  닞아서  일까요?

누가봐도  못생겨  보이는  사진에도  이쁘다  이쁘다  별 형용사  다  붙여서  칭찬해대는  사람
솔직히  줏대  없는  사람 맞죠?

아님  시녀병인가요?
IP : 125.186.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스?
    '13.11.14 9:56 AM (220.103.xxx.45)

    카스라면 그냥 이쁘다라고 해주지않나요
    친한사이이어야 야이상해내려 하지만 잘모르는사이는 이쁘다 좋다는말만하죠 그럼 안친한사람에게 안좋은소리 하나요

  • 2. ,,,
    '13.11.14 9:58 AM (119.71.xxx.179)

    기분좋으라고 그러는거죠. 나쁘게 볼건 없어요.

  • 3. 그사람의 경우는
    '13.11.14 9:59 AM (175.182.xxx.39) - 삭제된댓글

    자신도 그런 칭찬을 받기를 기대하는 거겠죠.
    칭찬 품앗이라고 할까나....

  • 4. -.-
    '13.11.14 10:02 AM (175.214.xxx.67)

    시기, 열등감 표현 중의 한가지...앞에선 칭찬, 뒤에선 부글부글....

    웹상에서야 상관없지만, 현실세계에서 칭찬 많이 하는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 5. ㅎㅎㅎ
    '13.11.14 10:03 AM (121.186.xxx.147)

    저에요
    젊었을땐 남의 단점만 보였는데
    결혼하고부터 은밀하게 해야하는
    남의단점 이야기를 남편이 죽어라 싫어해서
    점점 안하게 되었지요
    그후
    제가 아이낳아 키우면서부터는
    정말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장점을 보는 세월이 오래되니
    이젠 아예 거의 장점들만 보이고
    그 장점들 칭찬해주고 그런세월을 사네요
    이글읽고 생각해보니 제가 하는 타인에대한 대화는
    95%이상이 칭찬이네요
    시녀병도 아니고 자존감도 높아요

  • 6. ///
    '13.11.14 10:03 AM (115.126.xxx.100)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상대에게 반응이 없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전전긍긍하고
    그래서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요..
    모든 것이 상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요..

  • 7. 남험담보다는
    '13.11.14 10:05 AM (14.37.xxx.5)

    칭찬이 좋아요.. 과하더라도..칭찬이 좋습니다.

  • 8. ^^
    '13.11.14 10:07 AM (218.38.xxx.74)

    ㅎㅎㅎ님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남의 장점이 먼저 보여요.. 그 장점을 크게 칭찬 하는 편인데..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 9. 아줌마
    '13.11.14 10:14 AM (110.8.xxx.199)

    나이드니 그저 남얘기는 좋은 얘기만 하자..험담은 나혼자 속으로만 생각하자..이렇게 되더군요.

  • 10. 딱히 할말이 없잖아요.
    '13.11.14 10:18 AM (121.162.xxx.53)

    정성껏 올린 게시물에 ㅋㅋㅋ 자기만족을넘어선 보여주기 위한 사진에 코멘트를 뭐라고해야하나요. ㅋ
    탈퇴의 이유나 재가입하는 거 자기맘이죠. ㅋㅋ 님이.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본것도 아니고 ...
    님은 못생긴사람한테 어쩜 저렇게 이쁜 구석이 없냐고 ㅋㅋ 대놓고 말하나시나요? ㅋㅋㅋㅋ

  • 11. ^^님
    '13.11.14 10:18 AM (121.186.xxx.147)

    원글님 댓글에서 사적대화 죄송합니다

    ㅎㅎㅎ
    잘사시죠??
    전 제가 결혼후 제 팔자가 바뀌었다 생각하고 사는사람이라서요
    좀 궁금해졌어요^^
    결혼전까진 제가 불행한 인생이라 생각했었는데
    결혼후 지금까지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근데 제가 바뀐건
    불평불만이 많고 남의 단점을 먼저보던 제가
    결혼후 장점을 먼저보는 사람으로 바뀐것밖엔
    없거든요
    그래서 정말 입이 복도 부르고 화도 부르나보다 라고
    믿게 됐거든요

  • 12. 저도
    '13.11.14 10:18 AM (210.97.xxx.44)

    차라리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해서 도움될 게 아닌 일은 그냥 이야기 안하고 칭찬만 해요.

    이야기를 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은데 사이 벌릴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상대방의 단점보단 장점을 먼저 찾으려고 노력해요.

    예전엔 상대방 단점이나 나보다 못한 점이 먼저 보여서 마음속으로만 좀 만만하게 봤다가 지내다보니 나보다 훨씬 나은 점들을 발견하곤 속으로 혼자서 창피했던 점이 몇번 있거든요.
    그 다음부턴 좀 초췌해보이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조심하려고 합니다.
    '저 사람은 또 내가 모르는 내공이 있는 사람일거야' 하고요.

    그리곤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해요.

    사실 칭찬도 순발력 있어야 해줘요. 어중간한때 칭찬하면 서로 민망하거든요.

  • 13. ..
    '13.11.14 10:22 AM (61.76.xxx.99)

    그 단점도 본인이 뼈저리게 알고 있는건니까요 다반 그 단점과 함께 살아가는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단점들을 개선하면 본인 인생이 더 나아진다는것을 왜 모르겠어요 그러니 그냥 이왕이면 좋은점을 보자
    과하게는 아니지만 좋은점을 보려고 합니다

  • 14. ....
    '13.11.14 10:22 AM (121.160.xxx.196)

    남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는 것 아닐까요?

    나는 좋은 사람이다.
    칭찬해 줬으니까 너도 나를 잘 봐주겠지? 이런 마음 아닐아닐까요

  • 15. 저는
    '13.11.14 10:22 AM (180.65.xxx.29)

    타인인 인사말도 분석하고 내생각이 맞지 하고 공감을 원하는 원글님이 더 자존감이 낮은분 같아요.

  • 16. ㅇㅇ
    '13.11.14 10:23 AM (116.37.xxx.161)

    시기심 입니다. 그런 사람 조심하세요...

  • 17. 뭐든지
    '13.11.14 10:30 AM (211.246.xxx.140)

    적절해야죠.
    지금 이야기하는건 과한 칭찬 말하는거잖아요
    누가봐도 이상할 정도로 과하게 남 띄워올리는거.
    앞에서 과할 정도로 남 띄우는 사람이 등뒤에선 바로 험담하는것 종종 봤어요.
    보통 가정환경과 성장배경이 불우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 많더군요.
    그런 사람과는 되도록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 18. ,,,
    '13.11.14 11:00 AM (112.186.xxx.217)

    칭찬도 험담도 머리굴리는 거예요..
    비교하니 칭찬도 나오고 험담도 나오지요..
    22222222

  • 19. 제가
    '13.11.14 11:02 AM (203.100.xxx.70)

    아는이
    그저 영혼없는 말
    말의 무게감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네요
    그저 욕보다는 낫겠거니 하고 흘려들어요

  • 20.
    '13.11.14 11:12 AM (58.229.xxx.158)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근데 별로 믿을 만한 사람은 못되요. 입이 좀 가볍더라고요.
    진정성은 안 느껴짐.

  • 21. ㄴㅁ
    '13.11.14 11:14 AM (115.126.xxx.90)

    심리 상태는...아이인 거죠

    꺠지는 거 상처받는 거 두렵고...
    버림받는 거 두려워하는....

    그래서...예쁜 아이로 남는 거...

  • 22. ㅇㅇ
    '13.11.14 11:28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물론 칭찬에도 영혼이 실리면 좋겠지만 ㅎㅎ sns에서의 칭찬은 밥먹었니 정도의 안부인사죠. 밥먹었니 물어보면 대개는 안 먹었어도 네 하고 마는데 원글님은 정색하고 아직 안 먹었어요 하실 스타일이네요. 누가 봐도 못 생겨보이는 사진에 우와 진짜 못생겼다 이럴 순 없잖아요?

  • 23. 교언영색
    '13.11.14 11:32 AM (1.244.xxx.166)

    수준의 칭찬을 남발하는건 좀 부담되긴 하죠. 적절하게 격려해주는 센스는 정말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 24. ...
    '13.11.14 11:34 AM (61.74.xxx.243)

    뭐든지 과하면 어색하고 탈이나죠. 저도 그런사람하나 생각나는데, 열등의식이 있는것처럼 보였어요.

  • 25. ...
    '13.11.14 2:19 PM (210.95.xxx.140)

    칭찬도 가려가며 해야겠네요 제가 칭찬 남발하는데... ㅋ
    사랑받기 위한것도 아니며 시기심도 아닌
    그냥 상대방 기분 좋으라는 뜻에서!!....

  • 26. 저네요......
    '13.11.14 2:49 PM (110.9.xxx.207)

    제가 정말 저래요.........


    맞아요. 자존감 무척 낮고요
    시녀병도 있어요.

    그냥 저보다 잘난 여자들 보면
    제가 자동으로 시녀가 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저를 괄시하는것 같고요...........




    에효......난 왜 요모양 요꼴일까........

  • 27. 저네요......
    '13.11.14 2:50 PM (110.9.xxx.207)

    아. 우울증도 있는거 맞고요.ㅠㅠ

  • 28. 묻어서
    '13.11.14 8:33 PM (178.191.xxx.211)

    그럼 카스나 카페에 사진 올리면 어쩌라구요? 칭찬해달라는거 아닌가요?
    못생긴 애들 사진 주구장창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 29.
    '14.2.19 6:45 PM (175.209.xxx.22)

    칭찬도 험담도 머리굴리는 거예요..
    비교하니 칭찬도 나오고 험담도 나오지요..
    3333333333333

  • 30. 아이린뚱둥
    '15.7.9 6:50 PM (121.64.xxx.99)

    ㅎㅎㅎㅎㅎ

  • 31. 감사합니다
    '16.1.10 8:51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과한 칭찬하는 사람들의 심리 ㅡ

    타인의식을 많이 한다, 자기주장보다는 남의비위를 잘맞추려한다, 남한테 잘보이고 싶어한다, 남들눈치를 많이 본다, 칭찬받기를 열망한다, 상대의 반응에 전전긍긍 일희일비한다, 좋은사람 컴플렉스가 있다,

    비교심리가 있다, 험담할 가능성높다(칭찬,험담은 함께 존재한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함께 존재한다) 수직적 가치관의 소유자이다,

    남들에게 사랑받고 예쁘게보이고 싶어한다(좋은사람 콤플렉스), 자기주장, 자기욕구, 자기감정표현 등이 약하다, 남들에게 상처받고 비난받고 깨지는것을 너무 힘들어한다, 인인간관계에서 갈등생기는것에 취약하다, 타인기대를 충족시켜줌으로써 타인으로부터 사랑받고싶어하는 유아적인 심리상태이다, 미리 상대를 과한칭찬함으로서 자기한테 쎄게 대하지 않도록 하는 자기방어적 심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상대에게 반응이 없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전전긍긍하고
    그래서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요..
    모든 것이 상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요.

    남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는 것 아닐까요?
    나는 좋은 사람이다.
    칭찬해 줬으니까 너도 나를 잘 봐주겠지? 이런 마음 아닐아닐까요


    그사람의 경우는
    자신도 그런 칭찬을 받기를 기대하는 거겠죠.
    칭찬 품앗이라고 할까나....


    칭찬도 험담도 머리굴리는 거예요..
    비교하니 칭찬도 나오고 험담도 나오지요..


    심리 상태는...아이인 거죠
    꺠지는 거 상처받는 거 두렵고...
    버림받는 거 두려워하는....
    그래서...예쁜 아이로 남는 거..

  • 32. 감사합니다
    '16.1.10 8:54 AM (223.62.xxx.34)

    ♡♡♡과한 칭찬하는 사람들의 심리 ㅡ

    타인의식을 많이 한다, 자기주장보다는 남의비위를 잘맞추려한다, 남한테 잘보이고 싶어한다, 남들눈치를 많이 본다, 칭찬받기를 열망한다, 상대의 반응에 전전긍긍 일희일비한다, 좋은사람 컴플렉스가 있다,

    비교심리가 있다, 판단을 많이 한다, 험담할 가능성높다(칭찬,험담은 함께 존재한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함께 존재한다) 수직적 가치관의 소유자이다,

    남들에게 사랑받고 예쁘게보이고 싶어한다(좋은사람 콤플렉스), 자기주장, 자기욕구, 자기감정표현 등이 약하다, 남들에게 상처받고 비난받고 깨지는것을 너무 힘들어한다, 인인간관계에서 갈등생기는것에 취약하다, 타인기대를 충족시켜줌으로써 타인으로부터 사랑받고싶어하는 유아적인 심리상태이다, 미리 상대를 과한칭찬함으로서 자기한테 쎄게 대하지 않도록 하는 자기방어적 심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상대에게 반응이 없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전전긍긍하고
    그래서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요..
    모든 것이 상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요.

    남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는 것 아닐까요?
    나는 좋은 사람이다. 칭찬해 줬으니까 너도 나를 잘 봐주겠지? 이런 마음 아닐아닐까요

    그사람의 경우는
    자신도 그런 칭찬을 받기를 기대하는 거겠죠.
    칭찬 품앗이라고 할까나....


    칭찬도 험담도 머리굴리는 거예요..
    비교하니 칭찬도 나오고 험담도 나오지요..


    심리 상태는...아이인 거죠
    꺠지는 거 상처받는 거 두렵고...
    버림받는 거 두려워하는....
    그래서...예쁜 아이로 남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77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바디로션 14 .. 2013/11/14 2,878
319276 손만 시려우면 어떤 난방이 딱일까요? 5 난방묘안 2013/11/14 1,080
319275 군밤장수 패딩반품후 아직도 못골랐어요 ㅜㅜ 3 패딩 2013/11/14 740
319274 게시판에서 김치볶음밥 검색하다가 본 놀라운 글과 댓글들... 31 약간의 충격.. 2013/11/14 13,083
319273 입식 빨래 싱크대 좋을까요? 5 dd 2013/11/14 4,750
319272 내 옷은 다 예뻐요.. 5 부담 2013/11/14 2,703
319271 선물 고르는 것좀 도와주세요~ 5 khoj89.. 2013/11/14 498
319270 몽클레어......캐나다 구스 있으신 분들.. 14 프라푸치노 2013/11/14 7,388
319269 코스트코 상봉, 이마트 망우 근처에 돌솥밥 하는데 아시는 분.... ... 2013/11/14 525
319268 결혼식 전세버스 술 어느 정도 사야 되나요? 10 급해용 2013/11/14 1,548
319267 박근혜 명백한 하야감인데 우리나라 왜이리 조용해요? 51 근데 2013/11/14 3,614
319266 임신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5 네모네모 2013/11/14 977
319265 다이아몬드 반지 100만원 정도 짜리 있나요 9 선물 2013/11/14 2,328
319264 어제 오로라에 나온 힙업운동이요.. 효과 좋을까요? 1 힙업운동 2013/11/14 1,807
319263 포인세티아 색이 안변해요 10 yt 2013/11/14 1,464
319262 엄마가 백내장+노안수술하려고 하시는데요.. 6 .. 2013/11/14 2,341
319261 군고구마 삶은고구마 1 쾌변 2013/11/14 867
319260 ”윤석열 중징계가 다수” 검찰발표와 달리 일부 감찰위원 ”의견 .. 세우실 2013/11/14 782
319259 웰론 점퍼가 오리털만큼 따뜻한가요? 3 중1엄마 2013/11/14 37,728
319258 봉봉협동조합 ㅎㅎ 2013/11/14 682
319257 드라마 '비밀' 말이죠..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두사람 사랑 이야.. 11 어제 2013/11/14 3,773
319256 엉덩이살빼는데 좋은 운동방법없을까요 5 날씬 2013/11/14 1,629
319255 동양 cma해지했는데 어느증권사에 맡길까요 1 랭면육수 2013/11/14 834
319254 靑 보도통제, 한국 언론 박정희, 전두환 때로 돌아가 3 light7.. 2013/11/14 688
319253 김진 수준......... 7 ㅇㅇㅇ 2013/11/14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