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갖다버리고 생각나는 제품 ㅜ.ㅜ

풍경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3-11-14 09:12:02
정리한다고 갖다 버려놓고 보니....
막상 생각나는 제품들...
사놓고 한 번 쓰고 박아놓다 버린 각탕기...
나이드니 생각 간절합니다 ㅎ
제법 비싸게 주고 샀던 카페트...
무선다리미, 커피메이커...토스터기...

장터에라도 내놓을걸....
급한 성미에 그냥 내놓았더니...
금새~ 가져갔었지요.

근데....생각나네요...

아이 빵 구워줄때 생각나는 토스터기...ㅜ.ㅜ
오늘 다시 살까 생각 중에
글 올려봅니다.
지름신 눌러주세요.ㅜ.ㅜ

왜 버리고 나면 생각나는지....
그런데 왜 또 제 짐은 버릴게 많은건지...ㅜ.ㅜ
생각 못하고 아무거나 버리는건지..ㅜ.ㅜ

IP : 1.238.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1.14 9:21 AM (115.126.xxx.100)

    저도 전자렌지 버려놓고 2주만에 다시 샀어요.

    저야 워낙 오래쓰기도 했고해서
    새로 구비한다 생각하고 사서 요즘은 잘 씁니다.

  • 2. ??
    '13.11.14 9:24 AM (218.38.xxx.74)

    잘 지르지도 못하는 성격에다가 내가 보기에 멀쩡한 물건은 절대 못버립니다....

  • 3. 원글
    '13.11.14 9:48 AM (1.238.xxx.207)

    그런데...가끔은 담백하게 토스터기의 열로만 구운 토스트가 생각나고...
    또 간편해서 더 생각나고 하니 문제에요..^^;;;;

    전 잘 지르고 잘 못 버리는 성격인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정리한다 하다가 아무거나 다 버린듯 합니다.ㅜ.ㅜ

  • 4. 저도
    '13.11.14 10:42 AM (59.9.xxx.81) - 삭제된댓글

    브라운 커피메이커
    한번도 안쓴 슬로우쿠커,
    소니 미니콤포넌트
    LG DVD플레이어 겸 비디오플레이어
    집안 정리 한다고 분리수거함 옆에 갖다 놓은지 5분도 안되서 누가 가져갔더라구요.

    지금 옷장에 걸려있는 10년도 더된 옷들은 안버리고
    저걸 먼저 버렸는지
    한번씩 아쉬워요...

  • 5. 토스트는
    '13.11.14 11:07 AM (124.54.xxx.205)

    마른후라이팬에 그냥 굽는게 토스트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토스트기 있는데 안씁니다

  • 6. ...
    '13.11.14 11:39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토스터기는 쓰던 거와 사은품으로 받은 새 것, 두 개나 있는데 후라이팬에 그냥 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830 새누리당 사무총장 홍문종 노예 노동 1억5천 임금 지불할까요?.. 2 dbrud 2014/02/12 901
350829 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 케익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4 또 케익 2014/02/12 2,922
350828 바위똥을 누는 아기에게 무엇을 먹여야 될까요.. 8 2014/02/12 1,470
350827 왜 패물을 자꾸 폐물이라고 쓰는거죠? 15 .. 2014/02/12 4,365
350826 학교선택문의 7 고딩맘 2014/02/12 1,196
350825 해외 초5 다니는 아이.. 세계명작 읽히는것 어떤가요? 4 고민 2014/02/12 1,100
350824 정말 똥덩어리입니다. 6 쓰뤠기 2014/02/12 1,543
350823 초기 다래끼 어제 가고 오늘 다시 오라는데 가야할까요? 2 안과 2014/02/12 1,063
350822 이상화선수 황수정이랑 닮은것같지 않나요? 12 이상화 2014/02/12 3,281
350821 정신분열에 대해 아시는분~~~~~~~~~~~~~ 9 .. 2014/02/12 3,113
350820 2 ..... 2014/02/12 715
350819 저희집고양이가 너무 사람을 뭅니다..ㅠ 6 ㅠㅠ 2014/02/12 1,869
350818 일본에 슌스케라는 강아지 11 ㅇㅇ 2014/02/12 1,997
350817 74년생 여러분 몸상태 어떠세요? 22 마으은늘37.. 2014/02/12 5,008
350816 회사 썸남한테 줘도 될까요? 10 몽뭉이야 2014/02/12 4,570
350815 임플란트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치과치료 2014/02/12 1,036
350814 글을 잘 쓰고 싶어요 11 ㅎㄷ 2014/02/12 1,464
350813 인테리어 발품팔아서 저렴하게 하려고요 8 두근두근 2014/02/12 1,808
350812 중학생 역사공부 3 호수 2014/02/12 1,381
350811 김연아 심판 판정은 내가 노력할 수 없는 부분 24 행복한 스케.. 2014/02/12 4,937
350810 아이허브에서 60대 어른들이 드실만한 비타민c좀 추천부탁드려요... 1 쏘럭키 2014/02/12 1,116
350809 숙대앞에 원룸을 구하려는데 조언주세요 2 숙대맘 2014/02/12 1,462
350808 가위를 좀만 쓰면 붙어버려요. 5 초보주부 2014/02/12 1,016
350807 이것도 감기증상인가요? ... 2014/02/12 812
350806 남편 뒷목에서 냄새가 나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고민중 2014/02/12 1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