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원동 복비

비싸요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3-11-14 09:09:18

제가 워낙 경제 관념이 없고, 잘 챙기질 못해서...

잠원동 전세 계약하면서 복비 몇프로인지 챙기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 0.6 %로 계산되어 있더군요. 요즘 잠원동이나 서초동 관행이 몇프로인지 궁금합니다.

4.5천 전세니 복비만 해도 0.6프로면 270만원이나 되네요. ㅠ 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0.4를 냈었는데... 아무리 지역이 다르다고 해도 전세금도 많이 올랐는데 너무 받으신 거 아닌가 해서요. 이미 계약서 서명했으니 복비 깍을 여지가 없는 건가요...

미리 챙기지 못한 제 불찰인데, 이사비용이며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비용이 너무 나서 속상합니다.

IP : 220.76.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터링
    '13.11.14 9:47 AM (125.131.xxx.3)

    전세값도 일억씩 쑥쑥 오르는데 이사할 때마다 복비에 이사비...정말 아까워 죽겠습니다.
    이제와서 깎아줄 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전에 저희는 4억 2천 전세에 0.05%=210만원을 200만원으로 했습니다.
    관행이란게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니 처음 들어올 때도 0.05%로 계산했네요. 그래도 부동산에 말 한 번 해보세요.

  • 2. 보통
    '13.11.14 11:27 AM (222.237.xxx.246)

    전세는 0.4% 정도로 합니다. 친한 부동산은 0.3%까지 해 주기도 하구요.
    아주 힘들게 구해준 경우는 0.5%까지 하기도 하지만요.
    직접 가 보시거나 전화하셔서 말씀해보세요.

  • 3. 원글
    '13.11.15 10:40 AM (220.76.xxx.156)

    네 감사합니다. 전화로 우선 좀 깍아주십사 이야기했는데, 0.4까지 해주진 않을 듯 하네요. 0.5라도 해주었으면 다행일 듯 해요. 요즘 여러가지로 제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모르는 것, 경험 부족인게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60 4인의 논객 한국 사회를 말합니다. 유시민,노회찬,전원책,이혜훈.. 5 보고또보고 2014/01/02 1,902
337859 재수한 아들아이 어느 의대를 선택할지? 10 은행나무 2014/01/02 3,581
337858 과외비 문의 드립니다~~ 3 ..... 2014/01/02 1,334
337857 고3아들때문에사리가 500만개나오려고해요 11 고3엄마 2014/01/02 4,226
337856 전기밥솥에 솥을안넣고 물을 부었어요 10 흑흑 2014/01/02 4,355
337855 부산에서 통영 과 진주 가요 맛집도 궁금하고 교통편도 5 조언 부탁 2014/01/02 1,346
337854 두바이 공항에 네스프레소 캡슐 살 만한 곳이? 3 ^^ 2014/01/02 1,254
337853 펌)민영화의 추억 3 ㅇㅇㅇ 2014/01/02 1,119
337852 정신적 깊이 vs. 화려한 스펙 16 궁금 2014/01/02 4,004
337851 변호인 어제만 67만명이 봤군요. 7 그네코 2014/01/02 2,005
337850 동치미를 담그려고 하는데 지고추를 지금 만들어도 될까요? 3 2014/01/02 1,341
337849 드라마 은희에서 석구... 4 dd 2014/01/02 1,926
337848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1/02 1,348
337847 긴머리 투블럭컷 해보시거나 하신분 보신적 있으세요?? 10 투블럭컷 2014/01/02 15,714
337846 용인외고 ..영어는어떻게준비해야할까요 18 복된새해맞으.. 2014/01/02 7,074
337845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1,073
337844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564
337843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273
337842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418
337841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10,014
337840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1,065
337839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402
337838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996
337837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218
337836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