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경제 관념이 없고, 잘 챙기질 못해서...
잠원동 전세 계약하면서 복비 몇프로인지 챙기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 0.6 %로 계산되어 있더군요. 요즘 잠원동이나 서초동 관행이 몇프로인지 궁금합니다.
4.5천 전세니 복비만 해도 0.6프로면 270만원이나 되네요. ㅠ 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0.4를 냈었는데... 아무리 지역이 다르다고 해도 전세금도 많이 올랐는데 너무 받으신 거 아닌가 해서요. 이미 계약서 서명했으니 복비 깍을 여지가 없는 건가요...
미리 챙기지 못한 제 불찰인데, 이사비용이며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비용이 너무 나서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