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엄청 안 하는거 어떻게든 대학보내려고,.,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다녀 겨우 후진데라도 수시1차로 붙여났더니....
머리는 밝은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지져놓더니만...
사탕에 과자에 물고다녀 ..체중은 말도 못하게나가고...
방은 거의 발디딜틈 없이 지저분하게 해놓고...
말은 엄마,아빠에게 ,,,거의 친구급으로..틱틱 내뱉고..
아침이면 스스로 일어나는 일 결코 없고...
수능전부터 남자애 사귀더니...
쪼꼬만것들이 벌써..이젠 거의 여보야로 부르며 지내고
남친말고는 모든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지...
운동 좀 다니리고해도 ..귀챦다고 안하고...
학교에 다녀오면 뒹글다가 하루에 한번 남친 만나고 오고..
밤에 못만나게해서 낮에 만나도...
만나 뭔짓을 하는지 심히 걱정되고..
말은 도대체가 안들어처먹고...
아주 보기싫어 죽겠어요.
머리 노란 ..뚱띵이...철딱서니없는 ..딸년같으니라구...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