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속초 여행오시는 분들 중

속초댁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11-14 02:34:48

주말에 속초여행오시는 분들 중
카톨릭신자 분들은
청호동성당 저녁미사에 꼭 참석해보세요.
일요일 저녁 7시30분
ㅎㅎ 우리 신부님 정말 멋지십니다.
알기쉽게 성경말씀 풀어주시고 얘기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일요일 저녁미사엔 특별히 기타반주에 노래도불러주세요.
유럽은 신자가 아니여도
여행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성당들어가서 기도하고 구경하지요.
우리 성당에도 여행오신 분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미사보러 오시는데 신부님께서 어디서 오셨나? 잘 오셨다라며 꼭 인사주세요.
관광지에 있는 성당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겠죠?
아주 작은 성당, 가족같은 신자들, 멀리서 온 손님들과의 모습이 아주 따뜻해보인답니다.
IP : 115.140.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4 2:36 AM (218.38.xxx.154)

    속초 가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속초댁
    '13.11.14 2:54 AM (115.140.xxx.221)

    윗글님..그런 마음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청호동 성당은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과 이마트 근처에 있어요. 가건물에 작지만 정말 따뜻한 인정을 느낄수 있는곳이예요.
    친척시골집 온것처럼...
    참고로
    드라마 자이언트 웨딩씬 배경이 된 하얀 성당은 동명동 성당이구요. 언덕위에 있어 동명동성당에서 내려다보는 항구모습은 정말 동화같답니다.

  • 3.
    '13.11.14 11:1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속초 정말 자주가는데 반가워요^^
    근데 제가 신자는 아니고 관심이 조금 있는데 미사때 잠깐 가봐도 되나요?
    여행 다닐때 그 지역 성당 들러볼때 있는데 아무도 없을때만 살짝 갔다오거든요;;

  • 4. 속초댁
    '13.11.14 11:44 AM (115.140.xxx.221)

    네..
    미사 때 오세요.
    일요일 저녁미사는 신자들이 많지 않아 조용히 좋은 말씀 들으실 수 있어요.
    마사끝나고
    신부님 배웅해주시는데 신자는 아니지만 왔다라고 말씀하시면
    우리신부님이시라면 반가와해주실거예요.
    ㅎㅎ

  • 5.
    '13.11.14 1:3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네. 답변 감사합니다.
    얼른 가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922 여윳돈 3천만원 재테크 2013/11/21 1,610
321921 친일파 후손, 국가귀속 고양시 땅 2만㎡ 돌려받는다(종합) 4 세우실 2013/11/21 914
321920 금강공원 호랑이 인형이... 3 ㅋㅋㅋ 2013/11/21 2,088
321919 바라 구두 깔창 수선 할 수 있나요? 2 구두 2013/11/21 2,627
321918 생각보다 극세사 이불 따뜻하지 않네요. 12 멘붕 2013/11/21 3,527
321917 분실되어 버린 아이신발 변상문제 재질문 답 부탁드려요~~ 9 등원도우미 2013/11/21 1,355
321916 요새 알파카 롱코트 입는데 구식인가요? ㅠ 9 유행치 2013/11/21 3,516
321915 일산 타운하우스 질문 궁금이 2013/11/21 1,256
321914 신경정신과 치료에 대해 묻습니다 3 ... 2013/11/21 1,131
321913 무거운 옷은 주로 어떤 용도로 입나요? 6 2013/11/21 2,553
321912 느낌없었는데 남의차를 긁을수 있나요? 6 접촉사고 2013/11/21 7,822
321911 실수로 민 눈썹 ㅠ 2 ㅠㅠ 2013/11/21 1,208
321910 (부산) 대학병원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춥네 2013/11/21 2,196
321909 "젊은검사들, 외압 뿌리치고 120만개 폭로 강행&qu.. 16 샬랄라 2013/11/21 2,667
321908 상속자들, 영도 보면 숨이 막혀요 12 영도앓이 2013/11/21 3,877
321907 초 6 되는 남자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미국 들어가는 2 애들 취향 .. 2013/11/21 760
321906 해외여행시 한자를 알면 도움이 될까요? 9 게으름뱅이 2013/11/21 949
321905 교복위에 패딩 어떤 거 입고 다니나요? 2 중고등 2013/11/21 1,116
321904 남편 정장위에 입는 아우터 사이즈 문의합니다 2 추워서 2013/11/21 1,246
321903 패딩 인터넷이랑 가격차로 맘상했어요 7 5236 2013/11/21 2,235
321902 마인 라마코트,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18 ㅇㅇㅇ 2013/11/21 7,975
321901 털 들어간 하이탑 슈즈, 40대 초반엔 아무래도 참아야할까요? 17 마흔둘 2013/11/21 2,096
321900 혹시 반포에서 조용히 공부할수있는 5 어디에 2013/11/21 1,211
321899 일본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 4 세우실 2013/11/21 509
321898 펌-이정희의 신공에 주화입마에 빠져든 국정원과 검찰 7 참맛 2013/11/2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