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작성일 : 2013-11-14 02:20:26
1696238
남의 집 놀러가는것도 이젠 조심해야겠네요
진짜 도벽있어 그럴수도 있지만
괜한 오해 받기도 하니까요
저희집에 놀러 자주오고 밥도먹던 애
하루는 놀러오라고 해서 갔죠
놀고 왔는데
본인 안나수이 립글로스가 없어졌다나.
저보고 못봤냐고.
불쾌하더만요
비싼건데 어쩌네 계속묻길래
니 물건 니가 알지 내가어찌. 아냐 했네요
누군가 도벽이 있어 그럴수도 있지만
본인 물건 관리 못하ㄱ·건망증 심해
남한테 덤탱이 씌우는 사람도 있는듯ㅇ해서 이야기해봤어요
걔보다. 금전적으로 힘들지도않거든요ㅋ
IP : 218.38.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4 2:35 AM
(218.38.xxx.154)
없어진 놈도 친구 잃는거고, 없어졌다고 하소연 당한 놈도 친구 잃는거쥐이. 경박한거지....
2. 모르는일인데
'13.11.14 3:09 AM
(175.117.xxx.31)
혹시 못봤냐...라고 물어보는 거 참 신중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그게 혹시 니가 가져간 거 아냐? 그런 말처럼 들리거든요.그게 참 기분이 나빠요.....정말 기분이 나빠요.시아주버님이 자취하던 방에 남편이랑 간 적이 있는데 돈이 없어졌다고 시아주버님이 남편한테 말을 했더래요.남편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시아주버님이 절 의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두고두고 기억에서 안지워져요..지금도요...범인은 주인집 아들이었대요.
3. 이해되던데..
'13.11.14 3:21 AM
(62.178.xxx.63)
그글의 원글님 이해가 되던데 졸지에 무슨 아무 죄없는 사람 욕하는 꼴??
저도 대딩때 나이트갔다가 하두 잃어버린다하니 옆의 친구 말,..
누구누구가 도벽있다고..
정말 생각치도 못한 친구였고... 항상 잃어버릴때마다 그 애가 있었고.
도벽은 정말 예상 밖입니다. 비꼬지들마세요.
4. 음
'13.11.14 6:30 AM
(14.45.xxx.33)
저는 주변에서 없어졌다고 남 의심하다가 다른곳에서 나오는 경험몇번했네요
그래서 그런가 남의심하는 사람 제대로 안봐요
남의집 가는것 남의 물건 맡아주는것도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5. 근데
'13.11.14 8:13 AM
(119.194.xxx.239)
전 2번이나 다른 사람들이 훔쳐간거 자백까지 받은적있어요 ㅜㅜ
6. 어디선가..
'13.11.14 9:15 AM
(58.232.xxx.193)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내가 잃어버린것은 돌려준것이다....??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21707 |
(급질)너무 짜게 절여진 무우 어떻게 하면 되나요? 5 |
무우 |
2013/11/18 |
1,757 |
321706 |
인공수정 3일차에요 2 |
궁금이 |
2013/11/18 |
3,424 |
321705 |
”OECD 교직정상회의에 한국정부 못 오게 할 예정” 2 |
세우실 |
2013/11/18 |
661 |
321704 |
이자벨마랑 코트 12 |
살아. |
2013/11/18 |
4,650 |
321703 |
안드로이드 폰 녹음 어플, 어떤 게 좋은가요? 1 |
알려주세요 |
2013/11/18 |
659 |
321702 |
토플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
토플 |
2013/11/18 |
724 |
321701 |
응사..김재준이 쓰레기네요.. 32 |
칠봉이 |
2013/11/18 |
15,027 |
321700 |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하려면 사이다를 언제 넣나요? 6 |
,,, |
2013/11/18 |
2,708 |
321699 |
공중목욕탕 니자리 내자리..? 7 |
원래 그런가.. |
2013/11/18 |
1,850 |
321698 |
간병인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4 |
,,,, |
2013/11/18 |
1,368 |
321697 |
이케아 스타일의 식탁인데.. 두 제품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1 |
... |
2013/11/18 |
1,434 |
321696 |
김장하고 남은 김치속과 보쌈고기...어찌 처리 하시나요? 3 |
ㅇㅇ |
2013/11/18 |
3,118 |
321695 |
나를 가슴 떨리게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5 |
두근두근 |
2013/11/18 |
1,641 |
321694 |
밴드 따당하는 느낌 5 |
ᆞᆞ |
2013/11/18 |
2,385 |
321693 |
wmf구르메플러스세트랑 쉐프윈 고민되요. 도와주세요. 4 |
0000 |
2013/11/18 |
3,359 |
321692 |
폰 구입 호구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4 |
갤럭시s4 |
2013/11/18 |
1,332 |
321691 |
박원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6명 모두 압도 7 |
여론조사 |
2013/11/18 |
1,343 |
321690 |
12월생 7세여아. 유예입학...어떻게생각하세요? 25 |
순이 |
2013/11/18 |
7,812 |
321689 |
10만원 수표 쓰실때 이서 어느정도까지 해주시나요?| 6 |
.. |
2013/11/18 |
6,659 |
321688 |
우리아이만 그런지 여중생 두신 맘들... 7 |
중학생 |
2013/11/18 |
2,104 |
321687 |
요즘엔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mmatto.. |
2013/11/18 |
1,903 |
321686 |
남편 벌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기 세돌까진 제가 기르고 싶어요... 15 |
현실감각 |
2013/11/18 |
3,082 |
321685 |
요리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61 |
멘붕 |
2013/11/18 |
16,314 |
321684 |
옷넣을 종이봉투(?)같은건 어디서 파나요??(옷관리 팁좀주세요).. 1 |
qhd |
2013/11/18 |
621 |
321683 |
긴급 생방송 -국정원을 말한다- 정청래, 서화숙, 곽노현 출연 2 |
lowsim.. |
2013/11/18 |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