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팬 안좋다는말에 젊은시절에 무쇠팬과 씨름했죠
길들이느라 고생, 무거워서 고생, 양념들어가는 요리하고나면 달라붙어 고생 결국엔 검뎅이가 자꾸 묻어나와 몸에안좋다는 코팅팬 안쓰려다 몸이 먼저 망가지겠더라구요
기름칠해 보관해야되니 기름으로 코팅한꼴인데 나중에 자꾸 들러붙어 다시 박박 세척할때 벗겨내면 기름으로 코팅된 탄것들 벗겨내느라 팔빠지는줄 알았어요
무쇠팬 잘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한테 무쇠팬은 독이였어요
지금은 코팅팬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있지만 이것도 욕심내서 양념들어간거 굽고볶고 누룽지 만들고하면 서서히 들러붙더라구요
온전히 후라이나 부침개만해줘야겠네요
코팅팬 거기서 거기겠죠
해피콜 사용했는데 이번엔 뭘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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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후라이팬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3-11-14 00:13:58
IP : 175.116.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4 12:17 AM (223.62.xxx.29)테팔이 제일 무난해요.
코팅팬은 어차피 소모품이라
몇년 안쓰고 바꿔요.2. ..
'13.11.14 12:24 AM (116.39.xxx.114)전 손목 안 좋아 무쇠는 생각도 못하구요. 스뎅은 다 눌러붙어서..쳐박아놨어요
코팅팬은 테팔보다 해피콜이 더 나은듯해요. 홈쇼핑에서 10만원 줌 그릴팬에 뭐에 여러가지 주고 테팔보다 좀 더 묵직하고 단단한것 같아서요
수명이야 쓰기 나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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