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못봤고, 화요일이었던 어제, 캠핑장을 뒤덮고 있던 낙엽천지들속에서 갑자기 이세창이 떠오르고 팔 두개가 솟아올라와 다시 이세창을 낙엽속으로 같이 끌고 간 장면 말이에요..
그 팔 두개는 누구였나요?
혹시 단발머리 여자였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게시판도 가봤는데 저만 궁금한건지..
월요일은 못봤고, 화요일이었던 어제, 캠핑장을 뒤덮고 있던 낙엽천지들속에서 갑자기 이세창이 떠오르고 팔 두개가 솟아올라와 다시 이세창을 낙엽속으로 같이 끌고 간 장면 말이에요..
그 팔 두개는 누구였나요?
혹시 단발머리 여자였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게시판도 가봤는데 저만 궁금한건지..
드라마는항상반전이있으니까모르죠
남편이 교수인 아줌마죠..단발머리 맞아요.
머리에 낙엽 묻어있었잖아요
아..머리에 낙엽묻어있던건 못봤네요^^
그런데 .. 이세창이 배달하러 가면 와이프가 스톱워치로 시간체크하던데 그건 남편을 의심하기때문에 그런건가요?
남편바람필까봐 스톱와치로 체크하는듯해요. 그나저나 이 드라마 재밌어요~특히 신은경이 참 연기를 잘해요
연기들이 다들 찰져요 ㅋㅋ
조연들 까지도 ~~
7-8회 우연히 재방송으로 보고 지금 첨 부터 보고 있는데
첫회부터 대박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