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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ㅇㅇㅇ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11-13 23:29:39
내가 이 세상 숨쉬고 살아있을날이

내년 3월 중순경 정도까지

그래도 한 30중반까지 살아봤으니

살만큼은 살았다고 생각하니 뭐 아쉬울건 없네요

너무 힘들고 이제 지치니..

IP : 112.162.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1:33 PM (58.233.xxx.47)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것도 부담스러우시겠죠?

    그냥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 2. 아휴
    '13.11.13 11:34 PM (124.49.xxx.162)

    좋은 생각만 하세요 힘들면 잠깐 쉬어도 돼요 토닥토닥

  • 3. ㅇㅇ
    '13.11.13 11:49 PM (222.237.xxx.150)

    힘내요 우리...

  • 4. ...
    '13.11.14 12:32 AM (223.62.xxx.6)

    저는 30대 후반인데 저도 30중반에 님같은 생각가졌었어요 더이상 살아보고 싶지도 않고 기대도 없고.. 그런데 다른 세상이 또 있더라구요. 지금은 힘든 일 겪어도 더 오기가 생긴다할까요 이일의 끝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더 잘살아지던데요..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 시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예상치 못했던 다른 세상이 있어요..

  • 5. 누가그래요?
    '13.11.14 12:37 AM (118.218.xxx.88)

    의사가 그러던가요? 내년 삼월까지라고...?
    인명은 하늘이 정한다 했습니다. 그것도 당사자가 포기 할때만 가능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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