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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선생님, 이에 대해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치아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3-11-13 23:16:04

어렸을적 했던 아말감이 많이 썩어들어가서 치료해야한다고해서

금니로 바꿔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걸 먹을 때 아파서 말씀 드렸더니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서

또 다시 금니를 빼고 신경치료로 넘어갔어요.

금니에서 신경치료하고  씌우는 이의 값을 빼준다고 인심써주시듯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또 한달 넘게 신경치료를 했습니다.

신경치료하는과정에서 굉장히 오래걸렸고

약물이 신경을 넘어서 아플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고요.

그 뒤로 치아색상으로 씌웠는데 그래도 손으로 톡톡 건들면

아픈느낌이 듭니다.

신경치료하면 아프지 않은게 당연한데...

의사선생님은 천천히 해도 되니 1달간 계속 써보라는 말씀 뿐이셨고.

지금도 신경치료한 곳을 손으로 건들면 아픈 느낌이 들고

씹을 때 처음에는 아픈 느낌이 듭니다.

의사선생님은 신경치료했으니 아플일은 없다고만 반복하시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IP : 180.224.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현잉
    '13.11.13 11:43 PM (115.143.xxx.179)

    팔이나 다리가 부러져서 깁스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깁스를 풀럿을때 바로 옛날과 똑같지는 않을듯 . 치아가 천천히 몇년동안 썩은게 아니라 썩을걸 도려내니 신경과 근접해서 통증이 생긴거예요. 신경치료는 치아에 살아있는 신경조직을 통채로 들어내고 그안에 다른 재료를 채워 넣는거예요. . 예민한 사람은 좀 오래가요. . 신경쓰지마시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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