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도 나오는 장면이 재밌어요.
영도의 표정과 몸짓과 목소리.
드라마의 흡입도가 높아요.
타고난 연기꾼일것 같다눈.
아무래도 김우빈땜에 영화 친구 보러 극장에도 갈것 같네요.
전 영도 나오는 장면이 재밌어요.
영도의 표정과 몸짓과 목소리.
드라마의 흡입도가 높아요.
타고난 연기꾼일것 같다눈.
아무래도 김우빈땜에 영화 친구 보러 극장에도 갈것 같네요.
오늘 영도 귀엽기까지 ㅎㅎ
고딩들 너무 달달하다는 ㅠㅠ
오늘은 탄이에게 마음이가요
원래 영도편이거든요
갈수록 재밌네요. 그냥 너무재밌게봤는데
기분은 붕붕뜨고 뭐라고 글을 못쓰겠어요
전 오늘이 제일재밌었거든요^^;;;;;;
그렇게 보지마 떨리니까 ㅜㅜㅜㅜ
은상이랑 영도 마올때가 더 긴장감있고 재밌어요 ㅎ
연기를 잘하네요.
영도 탄이...심각한대사하다 마지막에 귀여운대사 넣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
울 신랑은 박신혜 보다 김우빈을 더 좋아합니다...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닮았는데...뭔가 매력있다면서...괜찮다고 말하는 배우는 거의 처음인듯...
그 잘 사는 집에 주가는 치솟고 갈수록 부가 쌓일텐데도
편의점에서 라면 삼각김밥에 호텔에서도 짜장면이나 시켜먹고..
영도 너무 불쌍해요
역시 연애는 삼각관계가 제맛이네요 ㅋㅋ
캐미는 영도쪽이 더 높아보여요.
동감.
대사 치는 게 너무 찰져요!
영도랑 보아 땜에 봐요^^
보아-보나 ;;;
전 탄이가 영도 발로 찰때 진짜웃껴요
보통 멋있게 주먹을 날리자나요
발로찰때마다 통쾌하고 웃끼고 사실적이라고 해야하나..
ㅋ 오늘 수영장에서도 멋지게 주먹날릴줄알았더니
역시나 발낄질
이런 작은재미가 또있네요^^
왜이렇게 자극적이죠
누구든 같이 있으면 확~ 살아요
뒤에 이유가 깔리는 게 많죠.
왜 이렇게 자니, 지켜주고 싶게.
보지마, 떨리니까.
작가가 이런 식으로 강조하는 화법을 쓰고 있고, 최영도는 그 대사를 잘 소화하네요.
이민호 대사는 지겹고 웅얼거려서 몰입도가 떨어지는데
최영도는 귀가 쏙 들어오네요.
최영도와 이보나 대사가 재밌어요~
최영도 이보나가 제일 귀여워요ㅎ
신품에서 김우빈 눈에 띄였지만 이유불문 깡패는 싫다며 눈길 안줬는데
이번에 제대로 빠져들게 하네요.
연기 엄청나요. 대사, 상황에 맞게 변하는 눈빛과 목소리가 무진장 멋져요.
영상 보니 신품 때 김우빈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김은숙 작가가 상속자에서도 김우빈을 또 캐스팅한거라더군요
작가가 필이 꽂혔으니 대사들도 찰질 수 밖에 없는 듯
암픈 김우빈은 이번 드라마 진짜 잘 만났어요. 앞으로는 주연으로 써주시길^^
김우빈이 멋진 캐릭을 소화한건 사실이지만. . 전 그래도 탄이랑 잘됐으면. . 둘이 공유할 추억이 더 많자나요. .글구 탄이 발로 차는거 넘 멋져요. . 지난번 대판 싸울때랑 수영장도. .
어 저도 오늘 발로 찰 때 막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신나했는데
전 영도는 그냥 사랑의 훼방꾼, 감초역할로 밖엔 안 보여서 감정이입이 안 되는데...
글구 좀 무섭고요.
탄이 긴 다리로 시원하게 차주니 넘 멋져요.
은상이는 좋겠다. 저런 남자가 지켜주고 ㅠ ㅠ
신품때도 눈에 확 들어오긴 했어요... 눈빛이 살아있다고나할까.. 정말 주중에는 드라마 안보려고 했는데 우연히 주말에 재방보다가 본방까지 보게되네요...
영도 대사는 다 웃겨요
말투도 약간 그런투로 아주 잘 하구요
그래도
은상 타니 응원
영도는 영도일뿐 동요 되지말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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