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록색 수세미로 몇번 문질러요 ㅋ 햇생강이니..
다들 이방법 쓰시나요?
저는 초록색 수세미로 몇번 문질러요 ㅋ 햇생강이니..
다들 이방법 쓰시나요?
알려드릴려고 들어왔어요 ^^
전복 씻을때도 완전 좋아요
작은 사이즈로 잘라 놓고 쓴답니다.
생강차 담으려고 잔뜩 사놓고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획기적인 생강까는 법 없을까요?
역시, 내가 아는건, 남들도 다 아는거네요 ㅋㅋ게을러서 손이 젤 안가는 방법만 연구해요 ㅎㅎ
전복씻을때도 좋군요. 감사 ㅋ
윗님..초록수세미요 ㅋㅋ
채소씻는 솔 그걸로 그냥 박박문질러요
칼로 까면 효능도 없어질거같아서요ㅋㅋㅋ
물에 흙 불렸다가 겹친부분 부러트리고요~
숫가락으로 박박박 긁어서 까요
우리 어릴땐 감자까는 낡은 숫가락이 있었는데...^^
일단 깨끗하게 씻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좀 얼리세요
얼었으면 꺼내서 찬 물에 담가 놓으세요
슬슬 문지르면 까집니다.
껍질채 , 흙도 안 털어놓은채로 냉동실에 얼렸다가 나중에 수돗물로 담그면 온도차이에 의한 팽창으로
껍질이 고무장갑 끼고 문지르면 그냥 벗겨지던데요.
전 그렇게 까서 생강차 만들고 김치해요.
냉동했다가 물에 불려까기!
감사해요.^^
ㅠㅠ
우씨...
어쩐지 물어브고 싶더니민...
아! 억울해.
정통을
정통을 고수한 아짐.
ㅠㅠ
아 진짜 대단하시다 댓그님들 원글님도
생강까기의 신세계네요. 와우~
생강을 냉동했다가 물에 담가 까면 쉽군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방법이 많네요. 한 수 배웁니다.
물에 불리면 즙이 다 빠져나가 안되요.
냉동실에서 꺼내 수도물 틀고 흙닦다보면 껍질만 얼추 녹아요.
그때 손이나 칼등으로 쓱쓱 문지르면 쉽게 벗겨져요.
물에 불리지마세요.
키톡에 보니 양파망에 넣어서 문지른다하시던데
편강으로 유명한 분이던가?
생강껍질 벗기기~살짝 얼렸다 벗기기..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