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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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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석달간의 자유? 휴가를 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3-11-13 22:21:57

부모님이 자영업자이신데,

그 김혜자 선생님 나온 드라마 있잖아요.

그 드라마처럼 엄마 휴가 드리고 싶어요.

아빠 성격때문에 엄마가 점점 힘든게 보이거든요.

 

석달 아니면 삼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힘들겠죠...ㅠㅠ

 

부부같이 보내드리기 보다는 그냥 엄마만의 자유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IP : 218.101.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0:43 PM (59.15.xxx.61)

    엄마 자신이 휴식을 간절히 원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며칠도 안지나서 궁금하고 안달나셔서 휴가를 못 누리세요.
    엄마와 상의하셔서 단 며칠이라도 여행 보내드리세요.
    이래서 딸이 좋다고 하나봐요.
    딸이 같이 가면 더 좋을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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