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맘 먹고 파마를 했는데...
조금 뽀글 거리게 해달라고 했는데..
금방해서는 손질하고 나오니 좀 뽀글 거리는거 같았는데
집에 오니 동네분들 다풀렸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파마 한지 며칠 된거 같네요
아주 자연스런 머리결이 되었네요.
이상태면 정말 몇번 머리 감고 지나면 파마끼가 다 없어질듯 한데요.
다시 가서 해달래야하나요?
가격도 비싸요 ㅜㅜ
머릿결도 상할가 걱정이구요
다시 해달래면 진상짓하는걸까요?
머리땜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