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값 기절..

카드값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13-11-13 21:06:41
카드값에서 무려 50만원이 먹는거예요
한달간 치킨을 교촌3번 네네 1번 롯데마트 1번
저 혼자 살아요 ㅋㅋ
너무 심하죠?
거기다가 소불고기도 한근씩 두팩 사서 한팩 다 먹었구요
맨날 마트 찍으러 다닌거 투성이네요

교촌은 너무.. 삼삼한게 맛있어요 ㅎㅎ
다리와윙만들은거로시켜요
담엔 윙만 사다가 만들어먹어야하나..

카드 통장에 미리결제하구 할부 금액포함, 카드 할인 받을 한도인 딱 30만원만 남겨두고 다 빼야겠어요
제가 벼룩에서도 뭘 잔뜩사서.. 스맛폰 뱅킹 많이 했거든요
이번달 .. 엄청 써댄거같어요
심히 반성중
먹는거만 10만원으로 줄여도 살도 빼고 돈도 아끼는건데..
IP : 175.223.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13 9:13 PM (218.155.xxx.190)

    혼자사는데 식비 엄청써요;;;;;
    술좋아하시면 술값도 장난아니라능.....

  • 2. 가끔
    '13.11.13 9:19 PM (113.216.xxx.191)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살아야죠. 먹자고 하는 노릇인데~~다음 달 부터 조심하면 돼요.

  • 3.
    '13.11.13 9:20 PM (175.223.xxx.72)

    밥을 안해먹어서 그런가봐요
    이번주부터 밥해먹는데..
    밥 먹으니까 딴 생각안나고 밥만 먹네요
    이번달부턴 10만원 으로 줄여야겠어요
    치킨 저도 안시켜먹었는데 심지어 몇년간 한번 교촌 먹기시작하니 계속 먹어서.. ㅎㅎ
    이제 끊으려구요 아직 뭐 질리게 먹은 정돈 아니지만 ㅋㅋㅋ

  • 4.
    '13.11.13 9:29 PM (175.223.xxx.72)

    혼자 70헐..
    아마 대부분 사드시나봐요
    집에서 시켜먹거나 해먹는데 70이면 돼지될거예요
    안그래도 전 지금 돼지인데.. ㅎㅎ
    밥해먹으니까 따뜻하고 적당량만 먹고 반찬 빤해도 사먹는거보다 낫네요 ㅎㅎ
    이번달부턴 부디 10만원이하로 줄었음 좋겠어요

  • 5. 여니
    '13.11.13 10:02 PM (1.244.xxx.173)

    저도 한때 교촌에 꽂힌적이 있었어요~
    이젠 어쩌다 한번씩 먹지만 좋아하는거 꽂혔을때 많이 드세요.
    좀 지나면 물리게 되더라구요.
    먹고 싶은건 먹으면서 살자는 주의라서요^^*

  • 6. 음..
    '13.11.13 10:24 PM (121.181.xxx.203)

    저도 한때 치킨혼자서 한마리뜯었는데..몇년그렇게 먹으니
    맛이없어서 안시켜먹게되요..
    요샌 그냥 따땃한 국에 정식으로 반찬있는 식단을 가장 선호하네요

  • 7. shuna
    '13.11.14 12:08 AM (113.10.xxx.218)

    근데 마트가서 혼자 먹을거 몇개만 사도 2~3만원 훌쩍 나오잖아요. 해먹어도 십만원으로는 무리일걸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184 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6 2013/11/14 3,676
320183 저희 시터분이 폐렴환자를 간호하시게됏어요 7 고민앤걱정 2013/11/14 1,887
320182 ems 트랙킹 넘버가 뜨긴 하는데 추적이 2 청구 2013/11/14 938
320181 헬스 가깝고 우중충한 곳, 약간 거리 있고 상큼한 곳 어디 갈까.. 4 ... 2013/11/14 1,402
320180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sldd 2013/11/14 6,574
320179 뮤직톡에 음악 저장해서 듣고 계시는분?? 음악 2013/11/14 472
320178 테이-사랑은 향기를남기고 1 ........ 2013/11/14 1,080
320177 깁스한 아이 상의 어떻게 입혀요? 5 급질문 2013/11/14 2,140
320176 통째로 외워버릴 영어 다이얼로그 추천해 주세요 10 해볼라고 2013/11/14 3,939
320175 상속자들에서 명수 엄마친구 대사가 무슨 얘기에요? 2 오아리 2013/11/14 3,536
320174 짝이 왜이렇게...ㅠ 5 뭥미 2013/11/14 2,910
320173 저아래 이웃방문후 지갑없어진 이야기읽고 생각나서... 14 77 2013/11/14 9,616
320172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는 있어요 가을잎 2013/11/14 1,109
320171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어쩌죠 2013/11/14 2,406
320170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벌레는 가라.. 2013/11/14 1,166
320169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땡글이 2013/11/14 965
320168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음.. 2013/11/14 16,991
320167 톰 히들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히들히들 2013/11/14 1,437
320166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ㅍㅍㅍ 2013/11/14 1,650
320165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후라이팬 2013/11/14 1,184
320164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못자 2013/11/14 1,377
320163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임종국 2013/11/14 1,674
320162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2013/11/14 1,484
320161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아주 좋은날.. 2013/11/14 1,612
320160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파리촛불 2013/11/1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