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다싯물 진~~하게 4컵해서..
고추장1 고추가루1 국간장 0.5(신거워서 국간장은 더 넣었어요.)
양파 채썰고...
그대로 했는데,,,,맛이....ㅠㅠ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참고로 어머님 고추장 직접담그신건데 매운편이라 청양은 안넣었어요.
멸치 다싯물 진~~하게 4컵해서..
고추장1 고추가루1 국간장 0.5(신거워서 국간장은 더 넣었어요.)
양파 채썰고...
그대로 했는데,,,,맛이....ㅠㅠ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참고로 어머님 고추장 직접담그신건데 매운편이라 청양은 안넣었어요.
시판 고추장으로 해야 더 맛있지 않나요?
액젓이나 새우젓을 추가 해 보세요
그게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요?
멸치국물에 고추장풀고 두부넣은건데...
그런가요?? 제가...너무 기대를 했나보네요.ㅠㅠ 낼 아침에 먹을때 그럼 액젓좀 넣어볼께요...
전 간편두부찌개
두부, 물, 새우젓, 고춧가루 조금, 파, 마늘만 넣어
잘해먹거든요
ㅎ 저거보고 살짝 웃었음..저거 그냥 고추가루+고추장국맛이에요..떡볶이 넣기전의 맹맹한맛..;
다시다 약간치고 마늘,파도 넣어보세요..저기에선 간장 진간장으로 넣었던거 같은데..
다시다 한스푼 ㅋㅋ
두부랑 새우젓이 어울리나보네요. 새우젓 없는데 다음 두부찌개땐 넣어볼께요.... 파,마늘 넣어야 될까요...에고..아직 많이 남아서..낼까지 먹을려면 뭔가....양념을 더 하긴해야 될거 같네요.
두부를 노릇하게 지져서 넣구요
미원이나 다시다 왕창 들어가야 해요
감자고추장찌개도 비슷하지 않나요?
처음엔 레시피대로 해보려다가 .결국 다시다 한스푼 ㅠ
다시마나 새우등 넣어서 맛을 좋게해 보세요!!
저는 고추장은 안 넣고 파, 마늘 넣어서 해먹는데 조미료 안 넣어도 맛있어요.
울시어머니 하시는거 보면 두부를 후라이팬에 굽지 않아요.
꿀을 약간 넣으시고 맛소금을 넣으시죠.
이게 미원역할하는걸 남편은 모르죠
존심 상할까봐 말은 안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데 저는 솔직히 두부구워 파,간장,참기름,마늘, 고춧가루, 물 넣어
조림한 우리 엄마가 한게 맛있어요
하하하..결국 다시다, 파 마늘 다 넣어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요리하는사람으로서
저게 뭔맛이지 그림그려지던데요?
그저 입맛도 개취일뿐
전에 여기서 본거대로
냄비에 양파 듬뿍 깔고
두부 넣고 콩나물 넣서
물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 간장만 넣고 해먹어도 맛있어요.
요리프로 보면
새우젓두부찌개도 나오는거 보니까
새우젓 간도 두부랑 궁합이 잘 맞는거 같구요..
암튼 저는 저렇게 해서 간단하게 먹을때 많아요.. 맛 괜찮았아요.
친정에서부터 자주 먹던 찌개예요.
국물을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되고 좀 부족하다 싶게 넣으셔야 해요.
저흰 보통 시금치랑 두부 넣고 하는데 맛있어요.
느타리나 팽이 버섯 조금 추가하기도 하구요.
국물을 부족한 듯 잡는 것이 포인트고 국물 많으면 밍밍한 고추장 국물 맛이 되어 버린답니다.
두부 조림으로 해먹어요.
고추장,고추가루,간장,파,마늘,깨,들기름에 육수나 물 조금 붓고 조리기
전체적인 맛이 매콤달짝
참치캔 하나 넣으시면 맛좋아져요. 참치 고추장 찌개..
오징어 썰어넣으셔도 좋구요. 그럼 오징어 고추장찌개..
그냥 두부만 가지고는 맛이 안나는데 이상타. 했어요. 사실...
양파깔고 두부깔고 파 덮고
진간장,고춧가루,매실(단거 약간),마늘조금,들기름 넉넉(포인트!!)
물붓고 자작하게 끓여요.
두부4모가 순식간에 뱃속으로 사라져요.
국물이너무많아요 자작하게 먹어야맛있어요
저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신방법요~
결혼20년넘게 가끔해먹고있어요
다시멸치에 물늘 조금 작게붓고 양파채 청양고추 고추가루듬뿍 마늘적당히 두부 넙적하게 썰어서 눕히고 국감장넣고 끓이세요
물이 자작하게 남을정도로요(찌개보다 물양이 적게남게,조림하고 찌개사이)
그럼 진짜 간이 두부에 쏙 매여서 너무 맛있어요
저 상태에서 다시다 한스푼, 챔기름..끗~
징글징글하게..다시다 끌어온다...
다시다에 환장했나...
전 고추장 빼고 두부전골로 해요. 고추가루만 넣고 간은 국간장,천일염으로 하고 버섯같은것도
넣고... 시원해요..
115.126.xxx.90
다시다에 환장했나.. 어느정도로 미치면 저런댓글을 다나?. 쌓인 분노는 왠만하면 집구석에서 풀거라.ㅉㅉㅉ
돼지고기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멀 넣어도 밍밍할거 같아요...
마늘이랑 참기름 넣으시고 국간장도 좀 더 넣어야 하고 두부를 더 많이 넣어야 해요. 물은 자작하게... 멸치도 두부랑 같이 끓이셔야 하고요. 잘만 하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다시다나 설탕, 매실청 같은 거 넣으시면 원래 그 맛 안 납니다.
두부두루치기..
라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빨간 양념 범벅에 국물많고 맛있어요 완전..
멸치육수에 고추가루로 다대기양념장 만들어 풀어서 만드는것 같아요 ~
참치캔을 넣으시면 맛이 나아질 것 같은데요?
맞아요
참치캔과, 호박,감자 추가하세요
그럼 제대로 되 고추장찌개완성!
아....20년 할머니비법
간이쏙밴 두부 ...
제가 두부를 싫어하는 이유가 별맛이 안나서인데
한번해봐야겠어요~~ 감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은 두부찌개인지 조림인지..암튼 예전 82에 오셨던 '인우둥'님 버전
고기를 꼭 넣거든요?
근데 고기때문인지 양파때문인지.. 설탕 당연히 안넣었는데도
그 달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데..
그게 돼지고기의 힘이였구나 싶네요..
저도 어제 저녁에 해먹었어요..
원래대로 했을때도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기대만큼은 아니었구요..
멸치를 끝까지 안건졌더니 정말 멸치육수맛이 진하더라구요..
뭔가 좀 허전해서 애호박 쬐금 넣고 파마늘 조금 넣었더니 완전 다른맛..
먹으믄서 소고기 쫌만 넣음 딱인디...그랬어요..
절대 다시다!
제가 아는 사람도 간편 두부찌개 완소 레시피라고 알려주던데
다시다 한숟가락 필수라더군요
가끔 해먹는거니 그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해 봐야겠네요.
멸치물만 해도 상관없지만. 두부와 고추가루는 나중에 넣어야 깔끔하죠.다음부턴 멸치+다시마 손바닥만한거 한장만 물내셔서 해보세요 단맛도 나고 다시다`보다 좋아요.다시마 넣음 따로 국간장 안하셔도.다시마소금기때문에. 이것만 아시면 `다시다`안하셔도됩니다.참고.다싯물 낼때 파뿌리째.마늘 넣고 하시면 더 좋아요.
헐....왜 이 글이 대문에...ㅠㅠㅠ 여튼, 오늘 저녁에 댓글들 참고해서 요것저것 넣고, 다시해볼께요..감사합니다.
그 글과 댓글까지 다 읽어 본 후에요.
멸치를 좀 많이(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 좀 없앤 후)넣고 육수가 우러나면
고추장 풀고 고추가루, 간장 넣고 두부를(채에 받쳐 이삼십 분 정도 둬서 물기를 뺌) 통째로 넣어서
세지 않은 불에 국물이 줄어들 때까지 바특하게 끓여요.
양파 반 개 채썰어 넣고 끝나갈 즈음에 파도 썰어 넣었어요. 국물 맛 봐가며 정종이랑 국간장도 조금 넣었어요.
그렇게 했더니 두부에 간이 쏙쏙 배서 맛있었어요. 포인트는 국물을 바특하게 끓여야 한다는 것.
두부에 간도 안배고 물이 많고 밍밍하다면 간 좀 봐가며 더 졸아들게 끓여야 해요.
어떻게 해도 이것만으로는 서울사람 입에는 맛있을 수가 없겠어요. 이건 특정 지방 입맛에 맛있는 거네요.
댓글들 처럼 한번씩 돌아가며 해봐야겠네요
귀찮아서 멸치 안우리고 새우젓넣고 양파만 깔고 나머지 양념넣으면 맛있던데요.
들기름이 들어가야 맛나요 듬뿍 넣고 같이 끓여요
고추장. 진간장, 마늘,돼지고기,감자, 양파, 호박넣고 끓이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부,파넣고 끓여서 먹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참치 있는것 그때그때 넣어먹음
맛있어요. 어느정도 건더기먹고나면 수제비넣어서 끓여주면 우리가족은 더좋아합니다.
새우젓으로 간 맞추면 맛나요~~개인적으로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해서 멸치육수에 고추가루1스푼,간장 반스푼 넣어요..마지막에 청양고추 썰어넣구요...이렇게 하면 두부랑 양파만 들어가도 맛있구요..애호박도 이렇게 해먹으면 얼큰하니 맛있어요...무도 채썰어서 이렇게 해먹으면 맛나요~~
두부찌개 좋아해서 자주 해 먹어요.
냄비 바닥에 양파 깔고 두부 차곡차곡 올린다음 양념(마늘조금,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조금, 참기름, 국간장+진간장, 청주 요렇게 미리 섞은 것)넣고, 다싯물 부어서 끓여줘요. 나중에 대파 좀 넣어 주고요.
간단 레시피가 점점 복잡해지네요. ㅠ
멸치 조금깔고 두부한모 썰어서 얹고 들기름1 고춧가루반스푼 마늘적당히 미림1 국간장적당히 물 자작하게 끓이다가 파 넣고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면서 또 다른 맛이 날거예요
이건 단추스프 수준인데요ㅎㅎ
두부만 있으면돼ㅡ는 아니었던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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