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올라온 두부찌개 해봤는데...

ㅠㅠ 조회수 : 14,456
작성일 : 2013-11-13 19:59:23

멸치 다싯물 진~~하게 4컵해서..

고추장1 고추가루1 국간장 0.5(신거워서 국간장은 더 넣었어요.)

양파 채썰고...

 

그대로 했는데,,,,맛이....ㅠㅠ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참고로 어머님 고추장 직접담그신건데 매운편이라 청양은 안넣었어요.

IP : 116.127.xxx.17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장은
    '13.11.13 8:00 PM (175.197.xxx.70)

    시판 고추장으로 해야 더 맛있지 않나요?

  • 2. ...
    '13.11.13 8:00 PM (180.228.xxx.51)

    액젓이나 새우젓을 추가 해 보세요

  • 3. 솔직히
    '13.11.13 8:01 PM (61.102.xxx.228)

    그게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요?
    멸치국물에 고추장풀고 두부넣은건데...

  • 4. 원글
    '13.11.13 8:03 PM (116.127.xxx.177)

    그런가요?? 제가...너무 기대를 했나보네요.ㅠㅠ 낼 아침에 먹을때 그럼 액젓좀 넣어볼께요...

  • 5. 새우젓 넣어보세요
    '13.11.13 8:03 PM (222.236.xxx.211)

    전 간편두부찌개
    두부, 물, 새우젓, 고춧가루 조금, 파, 마늘만 넣어
    잘해먹거든요

  • 6. ㅎㅎ;;
    '13.11.13 8:04 PM (218.238.xxx.159)

    ㅎ 저거보고 살짝 웃었음..저거 그냥 고추가루+고추장국맛이에요..떡볶이 넣기전의 맹맹한맛..;
    다시다 약간치고 마늘,파도 넣어보세요..저기에선 간장 진간장으로 넣었던거 같은데..

  • 7. ,,,
    '13.11.13 8:04 PM (119.71.xxx.179)

    다시다 한스푼 ㅋㅋ

  • 8. 원글
    '13.11.13 8:05 PM (116.127.xxx.177)

    두부랑 새우젓이 어울리나보네요. 새우젓 없는데 다음 두부찌개땐 넣어볼께요.... 파,마늘 넣어야 될까요...에고..아직 많이 남아서..낼까지 먹을려면 뭔가....양념을 더 하긴해야 될거 같네요.

  • 9. ..
    '13.11.13 8:06 PM (14.32.xxx.250)

    두부를 노릇하게 지져서 넣구요
    미원이나 다시다 왕창 들어가야 해요

  • 10. ..
    '13.11.13 8:07 PM (14.32.xxx.250)

    감자고추장찌개도 비슷하지 않나요?
    처음엔 레시피대로 해보려다가 .결국 다시다 한스푼 ㅠ

  • 11. 국물에
    '13.11.13 8:08 PM (175.197.xxx.70)

    다시마나 새우등 넣어서 맛을 좋게해 보세요!!

  • 12. ...
    '13.11.13 8:09 PM (112.152.xxx.109)

    저는 고추장은 안 넣고 파, 마늘 넣어서 해먹는데 조미료 안 넣어도 맛있어요.

  • 13. 두부
    '13.11.13 8:09 PM (220.76.xxx.244)

    울시어머니 하시는거 보면 두부를 후라이팬에 굽지 않아요.
    꿀을 약간 넣으시고 맛소금을 넣으시죠.
    이게 미원역할하는걸 남편은 모르죠
    존심 상할까봐 말은 안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데 저는 솔직히 두부구워 파,간장,참기름,마늘, 고춧가루, 물 넣어
    조림한 우리 엄마가 한게 맛있어요

  • 14. 원글
    '13.11.13 8:10 PM (116.127.xxx.177)

    하하하..결국 다시다, 파 마늘 다 넣어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ㅡㅡㅡㅡ
    '13.11.13 8:1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하는사람으로서
    저게 뭔맛이지 그림그려지던데요?
    그저 입맛도 개취일뿐

  • 16. ...
    '13.11.13 8:19 PM (118.42.xxx.32)

    전에 여기서 본거대로

    냄비에 양파 듬뿍 깔고
    두부 넣고 콩나물 넣서
    물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 간장만 넣고 해먹어도 맛있어요.

    요리프로 보면
    새우젓두부찌개도 나오는거 보니까
    새우젓 간도 두부랑 궁합이 잘 맞는거 같구요..

    암튼 저는 저렇게 해서 간단하게 먹을때 많아요.. 맛 괜찮았아요.

  • 17. 슈르르까
    '13.11.13 8:21 PM (121.138.xxx.20)

    친정에서부터 자주 먹던 찌개예요.
    국물을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되고 좀 부족하다 싶게 넣으셔야 해요.
    저흰 보통 시금치랑 두부 넣고 하는데 맛있어요.
    느타리나 팽이 버섯 조금 추가하기도 하구요.
    국물을 부족한 듯 잡는 것이 포인트고 국물 많으면 밍밍한 고추장 국물 맛이 되어 버린답니다.

  • 18. 저두
    '13.11.13 8:22 PM (175.112.xxx.100)

    두부 조림으로 해먹어요.
    고추장,고추가루,간장,파,마늘,깨,들기름에 육수나 물 조금 붓고 조리기
    전체적인 맛이 매콤달짝

  • 19. 그상태에서
    '13.11.13 8:32 PM (1.241.xxx.158)

    참치캔 하나 넣으시면 맛좋아져요. 참치 고추장 찌개..
    오징어 썰어넣으셔도 좋구요. 그럼 오징어 고추장찌개..
    그냥 두부만 가지고는 맛이 안나는데 이상타. 했어요. 사실...

  • 20. 간단하게~
    '13.11.13 8:34 PM (121.152.xxx.95)

    양파깔고 두부깔고 파 덮고
    진간장,고춧가루,매실(단거 약간),마늘조금,들기름 넉넉(포인트!!)
    물붓고 자작하게 끓여요.
    두부4모가 순식간에 뱃속으로 사라져요.

  • 21. ㅁㅁ
    '13.11.13 8:35 PM (175.252.xxx.72)

    국물이너무많아요 자작하게 먹어야맛있어요

  • 22. 경상도출신
    '13.11.13 8:39 PM (14.67.xxx.130)

    저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신방법요~
    결혼20년넘게 가끔해먹고있어요
    다시멸치에 물늘 조금 작게붓고 양파채 청양고추 고추가루듬뿍 마늘적당히 두부 넙적하게 썰어서 눕히고 국감장넣고 끓이세요
    물이 자작하게 남을정도로요(찌개보다 물양이 적게남게,조림하고 찌개사이)
    그럼 진짜 간이 두부에 쏙 매여서 너무 맛있어요

  • 23. ,,,
    '13.11.13 9:10 PM (119.71.xxx.179)

    저 상태에서 다시다 한스푼, 챔기름..끗~

  • 24. ㅉㅉㅉ
    '13.11.13 9:17 PM (115.126.xxx.90)

    징글징글하게..다시다 끌어온다...
    다시다에 환장했나...

  • 25. ...
    '13.11.13 9:20 PM (125.177.xxx.90)

    전 고추장 빼고 두부전골로 해요. 고추가루만 넣고 간은 국간장,천일염으로 하고 버섯같은것도
    넣고... 시원해요..

  • 26. ,,,
    '13.11.13 9:37 PM (119.71.xxx.179)

    115.126.xxx.90
    다시다에 환장했나.. 어느정도로 미치면 저런댓글을 다나?. 쌓인 분노는 왠만하면 집구석에서 풀거라.ㅉㅉㅉ

  • 27.
    '13.11.13 9:48 PM (121.140.xxx.57)

    돼지고기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멀 넣어도 밍밍할거 같아요...

  • 28.
    '13.11.13 11:57 PM (211.192.xxx.132)

    마늘이랑 참기름 넣으시고 국간장도 좀 더 넣어야 하고 두부를 더 많이 넣어야 해요. 물은 자작하게... 멸치도 두부랑 같이 끓이셔야 하고요. 잘만 하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다시다나 설탕, 매실청 같은 거 넣으시면 원래 그 맛 안 납니다.

  • 29.
    '13.11.14 3:06 AM (175.223.xxx.179)

    두부두루치기..
    라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빨간 양념 범벅에 국물많고 맛있어요 완전..

  • 30.
    '13.11.14 3:07 AM (175.223.xxx.179)

    멸치육수에 고추가루로 다대기양념장 만들어 풀어서 만드는것 같아요 ~

  • 31. 멸치육수나,
    '13.11.14 5:59 AM (173.172.xxx.134)

    참치캔을 넣으시면 맛이 나아질 것 같은데요?

  • 32. 윗님
    '13.11.14 7:16 AM (218.238.xxx.30)

    맞아요
    참치캔과, 호박,감자 추가하세요
    그럼 제대로 되 고추장찌개완성!

  • 33. 두부
    '13.11.14 8:34 AM (211.36.xxx.7)

    아....20년 할머니비법
    간이쏙밴 두부 ...
    제가 두부를 싫어하는 이유가 별맛이 안나서인데
    한번해봐야겠어요~~ 감사

  • 34. ...
    '13.11.14 9:01 AM (211.40.xxx.133)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은 두부찌개인지 조림인지..암튼 예전 82에 오셨던 '인우둥'님 버전

  • 35. 전 고추장두부찌개 좋아하는데..
    '13.11.14 9:19 AM (61.74.xxx.243)

    고기를 꼭 넣거든요?
    근데 고기때문인지 양파때문인지.. 설탕 당연히 안넣었는데도
    그 달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데..
    그게 돼지고기의 힘이였구나 싶네요..

  • 36. ㅎㅎ
    '13.11.14 9:50 AM (182.222.xxx.35)

    저도 어제 저녁에 해먹었어요..
    원래대로 했을때도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기대만큼은 아니었구요..
    멸치를 끝까지 안건졌더니 정말 멸치육수맛이 진하더라구요..
    뭔가 좀 허전해서 애호박 쬐금 넣고 파마늘 조금 넣었더니 완전 다른맛..
    먹으믄서 소고기 쫌만 넣음 딱인디...그랬어요..

  • 37. 절대
    '13.11.14 10:00 AM (222.107.xxx.181)

    절대 다시다!
    제가 아는 사람도 간편 두부찌개 완소 레시피라고 알려주던데
    다시다 한숟가락 필수라더군요
    가끔 해먹는거니 그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38. 두부찌개
    '13.11.14 10:11 AM (1.234.xxx.107)

    해 봐야겠네요.

  • 39. 5자연애
    '13.11.14 10:32 AM (211.243.xxx.242)

    멸치물만 해도 상관없지만. 두부와 고추가루는 나중에 넣어야 깔끔하죠.다음부턴 멸치+다시마 손바닥만한거 한장만 물내셔서 해보세요 단맛도 나고 다시다`보다 좋아요.다시마 넣음 따로 국간장 안하셔도.다시마소금기때문에. 이것만 아시면 `다시다`안하셔도됩니다.참고.다싯물 낼때 파뿌리째.마늘 넣고 하시면 더 좋아요.

  • 40. 원글
    '13.11.14 11:05 AM (116.127.xxx.168)

    헐....왜 이 글이 대문에...ㅠㅠㅠ 여튼, 오늘 저녁에 댓글들 참고해서 요것저것 넣고, 다시해볼께요..감사합니다.

  • 41. 어제 저녁에 해봤어요
    '13.11.14 11:49 AM (211.202.xxx.240)

    그 글과 댓글까지 다 읽어 본 후에요.
    멸치를 좀 많이(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 좀 없앤 후)넣고 육수가 우러나면
    고추장 풀고 고추가루, 간장 넣고 두부를(채에 받쳐 이삼십 분 정도 둬서 물기를 뺌) 통째로 넣어서
    세지 않은 불에 국물이 줄어들 때까지 바특하게 끓여요.
    양파 반 개 채썰어 넣고 끝나갈 즈음에 파도 썰어 넣었어요. 국물 맛 봐가며 정종이랑 국간장도 조금 넣었어요.
    그렇게 했더니 두부에 간이 쏙쏙 배서 맛있었어요. 포인트는 국물을 바특하게 끓여야 한다는 것.
    두부에 간도 안배고 물이 많고 밍밍하다면 간 좀 봐가며 더 졸아들게 끓여야 해요.

  • 42. 원 레시피를 보니
    '13.11.14 11:49 AM (220.117.xxx.28)

    어떻게 해도 이것만으로는 서울사람 입에는 맛있을 수가 없겠어요. 이건 특정 지방 입맛에 맛있는 거네요.

  • 43. 두부조림
    '13.11.14 12:28 PM (182.210.xxx.96)

    댓글들 처럼 한번씩 돌아가며 해봐야겠네요

  • 44. 새우젓
    '13.11.14 12:37 PM (61.98.xxx.69)

    귀찮아서 멸치 안우리고 새우젓넣고 양파만 깔고 나머지 양념넣으면 맛있던데요.

  • 45. ,,,
    '13.11.14 2:31 PM (211.49.xxx.181)

    들기름이 들어가야 맛나요 듬뿍 넣고 같이 끓여요

  • 46. ..
    '13.11.14 3:33 PM (121.131.xxx.57)

    고추장. 진간장, 마늘,돼지고기,감자, 양파, 호박넣고 끓이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부,파넣고 끓여서 먹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참치 있는것 그때그때 넣어먹음
    맛있어요. 어느정도 건더기먹고나면 수제비넣어서 끓여주면 우리가족은 더좋아합니다.

  • 47. ..
    '13.11.14 3:50 PM (220.124.xxx.28)

    새우젓으로 간 맞추면 맛나요~~개인적으로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해서 멸치육수에 고추가루1스푼,간장 반스푼 넣어요..마지막에 청양고추 썰어넣구요...이렇게 하면 두부랑 양파만 들어가도 맛있구요..애호박도 이렇게 해먹으면 얼큰하니 맛있어요...무도 채썰어서 이렇게 해먹으면 맛나요~~

  • 48.
    '13.11.14 3:54 PM (116.32.xxx.172)

    두부찌개 좋아해서 자주 해 먹어요.
    냄비 바닥에 양파 깔고 두부 차곡차곡 올린다음 양념(마늘조금,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조금, 참기름, 국간장+진간장, 청주 요렇게 미리 섞은 것)넣고, 다싯물 부어서 끓여줘요. 나중에 대파 좀 넣어 주고요.

  • 49. 음...
    '13.11.14 4:02 PM (220.87.xxx.9)

    간단 레시피가 점점 복잡해지네요. ㅠ

  • 50. ...
    '13.11.14 5:40 PM (123.213.xxx.157)

    멸치 조금깔고 두부한모 썰어서 얹고 들기름1 고춧가루반스푼 마늘적당히 미림1 국간장적당히 물 자작하게 끓이다가 파 넣고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면서 또 다른 맛이 날거예요

  • 51. ..
    '13.11.14 6:24 PM (27.117.xxx.127)

    이건 단추스프 수준인데요ㅎㅎ
    두부만 있으면돼ㅡ는 아니었던거였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07 사대문안에 있는 대학이란 어디를 말하나요? 16 모르는이 2013/12/24 13,000
334306 무쇠 팬요 사용할 때 마다 닦고 말려야 하나요? 5 무쇠 도전 2013/12/24 1,498
334305 고양이를 차로 치어 죽였네요 8 승아맘맘 2013/12/24 2,735
334304 일본어문법질문 3 qq 2013/12/24 746
334303 따말 - 남녀가 이렇게 다른가 보네요 29 -- 2013/12/24 10,951
334302 한약방 가면 원하는 약재로 지어주나요? 3 .. 2013/12/24 866
334301 변호인 실제 인물 최 검사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4 holala.. 2013/12/24 3,453
334300 가난한 사람에게 조건 없이 돈을 나눠주는 것은 어리석은 정책일까.. 2 ... 2013/12/24 840
334299 대전에 아토피 잘 보는 병원 알려주셔요. 6 ㅇㅇ 2013/12/24 1,437
334298 영화 볼 수 있는싸이트 알고 싶어요. 1 영화 2013/12/24 887
334297 집에서 만든 만두..냉동보관 할때 안 들러 붙게 하는 방법 있나.. 14 ... 2013/12/24 17,393
334296 수술전 검사랑 건강검진이랑 기준이 다른가요? 1 수술후 2013/12/24 1,684
334295 들러붙는 동네엄마는 답이 없네요. 27 ㅜ ㅜ 2013/12/24 14,792
334294 일본과 중국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나요? 15 루비 2013/12/24 4,096
334293 따뜻한~지진희씨 케릭터 짜증스럽네요. 5 ... 2013/12/24 2,450
334292 미대 말고 미술적 재능이 필요로 하는 학과~ 6 학과 고민 2013/12/24 2,194
334291 빠리바**케익 오늘꺼 맛이 넘 없어요 16 2013/12/24 3,930
334290 인천에 짬뽕집 맛있는 곳 어딘가요? 6 .. 2013/12/24 2,462
334289 아이둘키우다 홧병날거같아요.. 우울해서 죽고싶은밤.ㅠㅜ 53 최고조우울 2013/12/24 13,297
334288 리솜 스파클럽 어떤가요? 1 스파 2013/12/24 2,020
334287 저 닮을까 걱정이랍니다. 2 정말웃겨서 2013/12/24 848
334286 난사람은 난사람이네요 5 대단하다 2013/12/24 3,042
334285 미역국은 좀 오래 끓여야 더 맛있나요? 8 미역국 2013/12/24 2,457
334284 중딩아들과 어바웃타임or변호인? 11 주니맘 2013/12/24 2,228
334283 벤츠cls 1 벤츠 2013/12/24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