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벙개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3-11-13 19:03:51
예전 주부동호회에선 벙개도하고 재밌었는데 그런거하면 좋겠어요
나이별로하던가 동메별로 하던가
쓸쓸하고 심심하고 외롭고 마구 떠들고싶어요
IP : 175.117.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3.11.13 7:08 PM (61.102.xxx.228)

    워낙 큰사이트라 벙개는 개인들이 해요
    원글님이 나서보세요~

  • 2. 11월..허허하다
    '13.11.13 7:08 PM (222.108.xxx.45)

    날씨도 쌀쌀하고 그러니 원글님 마음이 허전하신가봐요.한 겨울보다 이맘때가 좀 그렇더라구요.그런데요. 모임 있어도 각자예요. 가까운 자리 앉은 사람들끼리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 들어오거든요.

  • 3. 천리안시절..
    '13.11.13 7:11 PM (175.214.xxx.129)

    주부동호회에서 벙개도 하고 잼있었지요
    원글님 괜히 반갑네요.
    그때 무조 가을사랑...등등 궁금한 친구들이 있었네요
    우리집에도 놀러오곤 했는데..ㅋ

  • 4. ㆍㆍ
    '13.11.13 7:49 PM (182.209.xxx.14)

    옛날엔 벙개도 자주하고
    연말 정모도 하고 했었는데~
    그시절이 그리워요

  • 5. 번개 가끔 있어요.
    '13.11.13 8:04 PM (210.97.xxx.44)

    예전에 분당번개도 있었고,
    촛불 시위땐 시청앞 광장 번개도 있었고,
    벙커1에서 번개도 있었고,
    프랑스어던가? 공부 번개도 있었고...

  • 6. ...
    '13.11.13 8:09 PM (39.7.xxx.34)

    벙개하면 역시 짬뽕번개.
    회원님이 하던 프랑스식당 번개.
    벙커1 번개.
    행주에 수놓기 번개.
    진짜 다양하고 재미 있었는데

  • 7. 맛집
    '13.11.13 11:26 PM (175.202.xxx.60)

    천고마비의 계절인지 혼자 가서 먹기 힘든 좀 비싸더라도 쉐프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맛집 같이 가고 싶어요.
    블로그 인가요, 거기 소개된 맛집보면 정말 돈모아놨다 시원하게 쓸 용의있음.

  • 8. 맛집
    '13.11.13 11:27 PM (175.202.xxx.60)

    벙커원가는 것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35 장터 커밍아웃 시즌인가봐요 6 .. 2013/12/10 1,983
328934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좋은분 2013/12/10 2,969
328933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2013/12/10 994
328932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600
328931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12
328930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02
328929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996
328928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694
328927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775
328926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75
328925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14
328924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091
328923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00
328922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58
328921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18
328920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55
328919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6
328918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2
328917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0
328916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82
328915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76
328914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21
328913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49
328912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10
328911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