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후 11시 못되어 귀가하네요.
방학 전까지 이 패턴일까요?
뭔가 배울 시간이 되기도 할텐데 아깝고
핼쓰다니겠다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들 뭐하고 있나요?
수험생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3-11-13 18:33:04
IP : 58.143.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
'13.11.13 6:38 PM (220.103.xxx.106)헬쓰다니겠다하네요~ 보내주세요!!컴하는거보다 몸움직이는게 훨낫죠! 건전하고..건강하고~~^^
2. 고삼맘
'13.11.13 6:47 PM (218.38.xxx.95)요즘 기말고사 기간이예요.. 공부도 안하고 낮잠자고 스마트폰에.. 논술학원만 다니고 있네요...^^
3. 그 노무 밥?
'13.11.13 7:10 PM (222.108.xxx.45)기말고사, 오늘이 이틀째인데요, 하루에 한 과목씩 8일간 본다네요. 헉...
4. 올아들은
'13.11.13 7:17 PM (223.62.xxx.41)논술도 안다니는데ㅜㅜ
5. 들이미세요
'13.11.13 7:25 PM (203.226.xxx.15)시간 많은 애들한테 선택지를 들이미세요.
영어 회화
운전 면허
수영/ 헬스
악기(통기타, 피아노 등)
이 중에서 골라라! 두 개 보내 준다! 이런 식.
알바 해 보라고 등 떠미는 것도 좋습니다. 알바 해서 100만 원 벌어서 갖고 오면 엄마가 200 보태 줄게, 여름방학에 유럽여행 가라! 이렇게 동기 부여해 주세요. 애들이 다 큰 것 같아도 어려서 자기 인생을 잘 끌어갈 줄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 안 하려면 시간 활용 어떡해야 하는지도 모른답니다.6. 수능 점수는
'13.11.13 7:30 PM (211.234.xxx.169)언제나오나요??요즘 나온 점수로 대학 지원하는거 맞지요?
7. 에스떼모아
'13.11.13 8:03 PM (58.236.xxx.64)수능성적통지 27일입니다
울 아들도 내일까지 기말시험이고 17일 논술하나보면 운동시작하겠다고 하네요8. 아이고 27일
'13.11.14 12:15 AM (58.143.xxx.196)우선 선택지 밀어보겠습니다.
논술지원해 놓고 논술은 안다니고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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