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후 출혈로 치료받으신분 계신가요?

갱년기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13-11-13 18:24:12
월경하는 것처럼 5일을해서 불안한 맘에 검사해보니 폐경이 확실하다네요 2년정도 됐거든요
초음파로 내막도 얇아보이고 근종은 없고 물혹하나보이는데 확실하게 내시경으로 조직 검사 하자는말 듣는 순간부터 떨리고 그러네요 ㅠ
초음파로 깨끗한데(?)도 문제가 있을까요
이렇게 출혈있어도 괜찮았던 분도 계신가 해서요
뭐 진료받으면 알수 있겠지만 그전에 다른 분들 얘기도 듣고 싶어서요ㅠ

IP : 121.130.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홀몬
    '13.11.13 6:53 PM (1.237.xxx.186)

    불균형이라고 홀몬제 처방받았었어요.
    저는 완경은 아니구 거의 폐경에 가까운상황이라 그러려니 했어요.

  • 2. 갱년기
    '13.11.13 7:01 PM (121.130.xxx.110)

    그러셨군요
    댓글 감사해요

  • 3. 제가
    '13.11.13 7:52 PM (183.99.xxx.117)

    그래서 산부인과 가서 모든검사 다해도
    이상이 없는데 약간호르몬 불균형?
    저도 호르몬 치료 받았오요

    근데 원인이 너무 폐경이다고 달맏이유같은것많이 먹어서....

  • 4. 갱년기
    '13.11.13 8:55 PM (121.130.xxx.110)

    회춘했나 했었죠 ㅋ
    병원서 괜히 겁준건 아니겠죠
    겁도나고 기운도 쭉 빠지고 ㅠ
    윗님처럼 이상없다 나오길 빌어야죠 뭐~
    미즈메디 병원서 검사 받았는데
    더 큰 대학병원 안가도 괜찮겠죠
    심란하니 댓글만 기다리고 혼자 주절주절 합니다ㅋ

  • 5. 늦게
    '14.1.8 9:45 PM (58.236.xxx.165)

    보고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혹시 보실런가 모르겠네요.
    갱년기님 어찌 결과가 나오셨나요?
    저도 폐경 거의 1년도 넘었는데 오늘 자궁에서 피가
    약간 묻어 나왔어요.
    겁나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거의 폐경 후 출혈은 암쪽으로 가네요.
    무서워요..~ㅠㅠ
    혹시 보시면 글 좀 올려주세요.~늦게라도 꼭 볼게요.

  • 6. happy
    '15.12.12 1:39 AM (1.237.xxx.203)

    70넘은분 생리같이 나온다고. 초음파 검사했더니 무슨 이물질 같은것이 조금 있는게 보인다고 하면서 1달 후에 검사해보자고 하면서 41,500원 카드 긁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25 콩팥,신장,자궁암 걸리신분이 홍삼 드시면 좋나요? 6 코스모스 2013/11/14 6,217
319424 나이들어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하기 7 egg 2013/11/14 7,236
319423 이 표현이 기분 나쁜 말일까요? 12 표현 2013/11/14 2,333
319422 카스 친구 어떻게 하면 끊을수 있나요?? 2 비상.. 2013/11/14 1,237
319421 이자스민 필리핀 돕기 결의안 제출에 갑론을박 9 개인 기부.. 2013/11/14 1,791
319420 이 가방 어떤가요? 2 가방 2013/11/14 727
319419 표절 놀란 I got C 9개 사이트 판매 중단 표절은 나빠.. 2013/11/14 498
319418 혼자서 어디 못다니는거 정말 불편하네요. 3 에휴 2013/11/14 1,747
319417 디저트 종류 문의드려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3/11/14 715
319416 지역난방 문제 좀 봐주세요 , 희망온도로 안올라가요 3 mom 2013/11/14 4,444
319415 패딩 안쪽 털 안빠지는 다운점퍼 없나요? 3 오리털 2013/11/14 1,545
319414 언니들 내복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11/14 1,336
319413 홈쇼핑에서 뒷머리랑, 드라이할때 편하다고 한 스타일링기 혹시 아.. 4 올가을향기 2013/11/14 1,377
319412 여자는 남자를 진심 사랑 하진 않쟎아요 23   2013/11/14 4,053
319411 목소리 바꾸신 분 있나요? 2 ㅇㅇ 2013/11/14 1,027
319410 서울역에서 AW컨벤션센터 가는 방법 3 서울가요 2013/11/14 750
319409 싱크볼 두 개짜리 씽크대 어떨까요? 13 사 말어 2013/11/14 3,523
319408 민주당은 망해도 쌉니다 42 // 2013/11/14 1,992
319407 피부 안좋으신 분들.. 손발 차지 않으세요? 13 피부 2013/11/14 2,907
319406 제가 까칠하고 빡빡한 걸까요? 11 어쩌라구 2013/11/14 1,574
319405 양고기의 새로운 발견! 강남역의 완전 맛집 헤일리 2013/11/14 882
319404 오세훈의 야망..동조한 건축가.. 2 외계빌딩같은.. 2013/11/14 1,130
319403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던게 자아실현위해 직장다녀야한다는것이었어요 12 자아실현 2013/11/14 3,132
319402 나이들면 왜 머리가 죽죽 늘어지죠? 2 떡짐 2013/11/14 1,768
319401 프랜차이즈라도 지역에 따라 음식의 질이 다른것 같네요 2 ... 2013/11/14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