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방이 많진 않은데 진품만 몇개가 있어요..
밖에 다니다보면 3초백이라고 불릴정도로 루이비통 정말 많잖아요..
근데 진품 드시는 분들은 무슨 얘긴지 아실거 같은데
루이비통 가품은 한눈에 알수있거든요
근데 가품드시는 분들 사람들이 진품으로 알아볼꺼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모임에서 어느 분이 가품들고와서는 진짜인것처럼 허세부리는걸 봐서요..
진품은 가죽 질감이나 표면의 느낌과 색감자체가 달라요..
반질반질 닦아놓은 천연밤톨색깔이라고 할까요
근데 가품은 그특유의 깊은 색감이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친구 쫓아 이태원 커스텀급만 판다는 매장에 같이가서 구경해봐서 아는데 절대 그색감이 안나와요
특히나 햇빛이나 밝은데서 보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거든요..
진품 드시는 분들은 한눈에 보면 알거든요..
가품도 싸지 않은거 같던데 차라리 그돈이면 가죽빨 좋은 디자이너브랜드 사서 드는게 낫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