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기권 보금자리 아파트 청약을 넣었는데,, 미분양이라 당첨이 되었어요.
투자목적이 아닌 거주 목적으로 생각해서, 남편직장도 가깝고 아기도 아직 어려 지역이 외졌어도 청약을 넣었는데.. 오늘 당첨결과가 나왔는데 타입은 원했던 타입으로 구조가 괜찮은데
2층이네요
제가 계속 고층에서만 살아서, 이번엔 저층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4-5층정도 바랬었는데..막상 2층이라고 하니 너무 낮은거 아닌지 걱정이 되요.
인터넷검색해보니, 다들 빛도 안들어오고 시끄럽다. 도둑이 들까봐 창문도 못열어놓는다
이런 부정적인 글들인데..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도둑은 정말 걱정이 되네요 흑
당첨을 포기하면 청약저축통장도 무효가 되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미분양이래도 층수 변경은 불가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