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빈보고 왔어요,,,

조회수 : 7,089
작성일 : 2013-11-13 14:51:20

저는 길게 할말이 없구요,,,

조각이 걸어 나오는거 같았어요,,

가장 충격적인건,,,

깊고 이글이글한 눈땜에,,,,숨이 막혀요,,, 멀리서 봐도 눈이면 코가 ㅎㄷㄷㄷㄷ

정말이에요,,,ㅠㅠ 이세상 사람 같지 않아요,,

군더더기 없이,,,현빈 특유의 그 느낌 아실런지,,,

삼순이때,,,'오늘은 검은 눈물 아니네,,,?' 그대사때의,,,뚫어져라 쳐다보는 그눈도 생각나고,,,

눈이 이쁘 니까 표정 하나하나가 다 너무~~~ 멋져요,,,,

사진발이나 화면은 정말,,,,실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그런느낌,,정말 쌈빡해요 ㅎㅎㅎ

집에와서 생각해보니,,,더 멘붕이 오네요,,

쓸쓸하다,,,

IP : 115.143.xxx.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2:52 PM (119.197.xxx.71)

    지섭씨한테 넘어가서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저렴한 가슴이 또 콩닥뛰네요 ㅋㅋㅋ

  • 2. 얼룩이
    '13.11.13 2:54 PM (125.186.xxx.63)

    현빈은 정말 삼순이때 정말 왕자님이었죠.
    그뒤로 그사세인가 아무튼 하지원이랑 나오는 드라마에서 인기가 있엇는데
    전 얼굴윤곽수술은 한건지 영.ㅠ
    정말 삼순이때의 현빈은
    여자라면 가슴이 뛰지않을수없는.ㅠ
    정말 최고였죠.

  • 3. 결혼하면
    '13.11.13 2:56 PM (115.143.xxx.50)

    여자가 어떻게 산대요? 맨날 보고 숨막힐거 같아요,,,
    심장이 쿵쾅쿵쾅,,,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 4. 부럽부럽
    '13.11.13 3:00 PM (112.217.xxx.67)

    와~ 며칠 전 팬사 가신다는 분이시죠? 벌써 다녀 오셨네요^^
    무지 좋았겠어요.
    저 요즘 김삼순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무지 행복해요~
    진중있는 그만의 눈빛 정말 가슴 떨리게 하네요.
    혹, 손이라도 잡아보셨는지...

  • 5. 위에 결혼하면님
    '13.11.13 3:04 PM (175.202.xxx.2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정신병....
    제 정신건강이 이리도 좋은건
    울 남편덕분인것 같아요^^
    남편한테 새삼 고마운거있죵~~~~덕분에 실컷 웃어봤어요

  • 6. ㅇㅇ
    '13.11.13 3:05 PM (112.187.xxx.103)

    팬이신가본데 좋으셨겠네요. 방금 기사 검색하고 왔는데 얼굴이 예전만 못해요. 살이 더 빠져서..ㅠ

  • 7. 123
    '13.11.13 3:13 PM (203.226.xxx.121)

    ㅋㅋㅋ 쓸쓸하다 ㅋㅋㅋㅋ
    전 수십년전 목짧던 이병헌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나도 현빈, 소지섭 만나고 싶다 아옹

  • 8. 이병헌은
    '13.11.13 3:19 PM (14.32.xxx.97)

    클로즈업용 비주얼입니다.
    얼굴밖에 안보일 거리에서 보면 그 눈빛과 미소에 정신을 잃....다가
    한발짝 떨어지면 바로 정신이 들죠.

  • 9. 랜싱
    '13.11.13 3:22 PM (175.192.xxx.130)

    저도 그사세의 현빈이 제일 좋네요.

    ^===============^

  • 10. ....
    '13.11.13 3:22 PM (1.212.xxx.227)

    오늘 기사에 난 사진보니 살이 너무 빠졌어요.
    머리는 아마도 요즘 사극영황 촬영때문에 기르고 있는것 같은데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안쓰럽기까지...
    근데...원글님 넘 부럽네요. 100명에 뽑힌거잖아요.

  • 11. 으허헝
    '13.11.13 3:25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기사뜬거 보고 팬싸인회가신분 어떻는지 물어볼려고 했었는데 부럽습니다 머리가 길어서 인물이 영 안살지만 한 번만 실물 보고 싶어요...그리고 보톡스니 수술이니 자꾸 그러시는데 현빈 옛날부터 얼굴형이 저랬답니다 살이 빠져서 더 그래 보이는거예요 오늘만은 님이 젤 부러운 여자예요

  • 12. ...
    '13.11.13 3:25 PM (118.42.xxx.32)

    ㅋㅋ 윗님 너무 웃겨요.. 클로즈업용 비주얼 ㅠ

    현빈은 오늘 사진 보니, 살 너무 빠져서 빈해보이던데요--;

  • 13. 저도
    '13.11.13 3:25 PM (119.201.xxx.221)

    그사세의 그 튼실한 청년 현빈이 좋아요 ㅠ.ㅠ
    살을 왜그리 뺐는지..안타까워요

  • 14. ㅇㅇ
    '13.11.13 3:29 PM (114.205.xxx.114)

    작품 때문에 살 뺀 거 아닌가요?
    머리도 그래서 기르는 거라고 하던데...
    저 별로 연예인 실물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현빈이랑 이민호는 한번 보고 싶어요ㅎ

  • 15. 부럽
    '13.11.13 3:31 PM (112.217.xxx.67)

    좀 전에 검색해서 봤는데 제 눈에는 멋있는데요~~
    연기 잘하는 외국 남자 느낌나요.
    거기다 현빈은 목소리가 넘사벽이라 안 멋있을래야 안 멋있을 수 없는 그런 매력을 가졌으니
    정말 신은 정녕 한 사람에게 몰빵해서 다 주신걸까요! .

  • 16. 이여자가
    '13.11.13 3:48 PM (115.143.xxx.50)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저 미쳐가요,,,,ㅠㅠㅠㅠ

  • 17. ...
    '13.11.13 9:34 PM (121.144.xxx.111)

    현빈 한창 잘나갈때 본적있는데
    하얗고 말랐고..그닥 잘생긴줄 모르겠던데요

  • 18. 돌맞을라
    '13.11.13 11:21 PM (222.238.xxx.62)

    ㅎㅎ 저희남편 지나가면 사람들이 뒤돌아볼정도로 자아알생겼어요 비주얼도 좋구요 183에 연예인지망생이었으니까요 결혼식날 저보고 완전계탓다고.... 난리났었지요 근데요 살면서 매일보니 너무 무덤덤해지더라구요 고소영이나 장동건이나 서로 매일보니 아무느낌도 없을듯 그냥 서로잘났다 정도생각이 들듯..... 연예인은 비주얼이 생명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21 달달한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21 달달 2013/11/19 5,796
321820 “인간은 수만년 전 외계로부터 유입됐다” 美 생태학자 주장 6 은폐된 비밀.. 2013/11/19 2,307
321819 국민이 노예상태로 전락하는 과정 4 퍼옴 2013/11/19 1,873
321818 우리큰딸 17 장하다 2013/11/19 3,772
321817 밤마다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와요 3 폴고갱 2013/11/19 1,566
321816 다들 보일러 돌리시나요? 34 난방 2013/11/19 7,125
321815 울고있는걸 딸이 봤어요 3 미안해서 2013/11/19 1,911
321814 지금 깨어계신 분들 뭐때문에 잠못이루고 있나요? 23 아리님 2013/11/19 2,254
321813 질투의 본질에 관한 좋은 얘기네요. 2 질투 2013/11/19 2,961
321812 유치원 엄마들 2 ,,, 2013/11/19 1,477
321811 혹시 노리다케 요즘에 세일하는 코스트코 알고 계신분~ 노리다케 2013/11/19 1,017
321810 독일 공항에서... 3 ㅉㅉㅉ 2013/11/19 1,560
321809 이사 하루전날 잊지말고 해야할일 뭘까요? 5 이사해요 2013/11/19 4,662
321808 스마트폰 초기화.. 사진복구 가능할까요? ㅠ ㅠ 8 ㅜ ㅜ 2013/11/19 2,139
321807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머리떨림,손떨림증상 병원 무슨과로가야하나요?.. 8 40초반남편.. 2013/11/19 13,673
321806 토요일 면접앞두고 조언여쭙니다~! 아들냄 2013/11/19 678
321805 발인 때 아이도 옆에 있어야할까요? 10 궁금 2013/11/19 3,367
321804 3년만의 출근.. 하루만에 잘렸어요... 48 데이지 2013/11/19 20,841
321803 대중탕에서 목욕관리사한테 관리받으니 천국이네요 3 .. 2013/11/19 2,401
321802 현관문으로 황소바람 들어오는데 뭘 붙이면 좋을까요 8 추워 2013/11/19 2,455
321801 형편이 안좋은 시댁...마음이 아파요. 8 손님 2013/11/19 3,479
321800 이석기 사건 검찰 증거가 거의 조작 수준으로 밝혀졌네요 11 /// 2013/11/19 1,673
321799 속배추로 샐러드하면 어떨까요? 1 배추 2013/11/19 1,103
321798 친구관계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오랜친구관계.. 2013/11/19 2,711
321797 아들이 영어학원에서 컨닝했다는 소리듣고왔데요.. 5 초6 남자아.. 2013/11/1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