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래미가 휴학하고 낮엔 영어학원 다니고 밤엔 이태원 고급레스토랑에서 일을 햇습니다.
아이가 12월에 외국으로 베낭 여행을 간다고 준비하는 중이어서 밤늦게까지 일함 월급을 더많이 받는다고 ..
태어나서 첨으로 새벽까지도 일하며 고생을 했는데 처음에 채용할때 레스토랑에서 제시한 금액이 150만원 이엇는데
월급날이 되어서 레스토랑돈이 없다고 9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이럴수도 있나요?
대학생 딸래미가 휴학하고 낮엔 영어학원 다니고 밤엔 이태원 고급레스토랑에서 일을 햇습니다.
아이가 12월에 외국으로 베낭 여행을 간다고 준비하는 중이어서 밤늦게까지 일함 월급을 더많이 받는다고 ..
태어나서 첨으로 새벽까지도 일하며 고생을 했는데 처음에 채용할때 레스토랑에서 제시한 금액이 150만원 이엇는데
월급날이 되어서 레스토랑돈이 없다고 9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이럴수도 있나요?
따님과 함께 가서 돈달라고 매장에 앉아 버티세요.
따님 성격이 여리고 착한걸 파악히고
닳고닳은 사장이 90만원만 주고 입닦으려는 심보입니다.
따님 혼자 못받아냅니다.
일년걸려도 절대 못받아요.
악덕 업주네요
저 지방에서 조그만 가게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 사정아무리 어려워도 알바 월급 못준다는 생각은 못해봣거든요... 딸아이가 일한데는 이태원에서 유명한 외국체인레스토랑인데 너무 기가 막혀서요... 90만원도입금을 못해 준데요.. 경리가 통장 잔고가70만원 밖에 없어서요...
어떤 세상인데 그따위 망발을... 게다가 유명 체인이람서 ㅡ.ㅡ
잔고 70만원?
하루 매상만도 못벌어도 삼사백이예요.
그날그날 돈은 사장이 가져가니 경리잔고는 그럴수있죠.
어머님이 직접가서 매상 파악해보세요.
열테이블~열다섯테이블만 돌려도 월급 나와요.
손님이 계산할때미다 어머님이 직접 빋으세요.
사장이 못그러게 하면 손님들 다듣게
월급달라고 개지랄 떨어보세요.
사장이 통장에서 당장 찾아옵니다.
노동부 신고 하셔야죠,,
일인시위 하겠다고 사장한테 통고하세요.
모월 모일 몇시부터^^
그리고 인터넷에 매장이름 올리면서 이런 경우 어떻게 받아 낼 수가 있는지 문의글 띄우겠다고 하세요.
지금 그 매장이 어떤 매장인지 말씀하세요
저도 예전 따님과 비슷한 경우였어요 여행 앞두고 알바 8개월 정도 했는데 알바비가 첫달 빼고는 다 밀리고 찔끔찔금 들어오고... 그래도 그 돈이 없으면 부모님께 손벌려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출근할 때마다 담당 경리한테 돈 어떻게 됐냐 매일매일 물었어요 결국 일은 8개월하고 6개월 치만 받았는데 나머지는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이 받아주심 반띵하겠다고 해서 부모님이 가셔서 한 번에 받아서 저 여행 가 있는 동안 부쳐주셨죠 (엄마 고마버)ㅎ 노동부 신고해도 처리가 되는지 안되는지 지지부진했어요 나 말고도 그 회사 신고자가 차고 넘치고... 아- 힘겨운 알바의 추억...
하셔야죠. 내가 다 분하고 억울하네요.
잔고가 70이든 0원이든 그건 지들사정이고 직원급여는 주는게 의무입니다.
공짜돈 주는것도아니고 내노동력제공하고 받는 당당한 내급여입니다.
당장 고발하세요.
힘없는사람들만 짓밟고 힘있는사람들앞에선 벌벌 길사람들입니다.
어느 음식점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불매하고 주위에 알리겠습니다.
그런것들은 혼꾸녕나봐야 정신차리지.. 몹쓸것들..
노동부에 신고해도 받아내는거 일년가까이 걸립니다.
돈 안주면 여기다 이름 부세요 우리가 불매운동 해드릴께요
그 사장 참 개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