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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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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으로 만든 오렌지쥬스는 시판오렌지쥬스랑 맛이 같나요?

123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3-11-13 13:41:12

예전에 먹거리 x파일인가

거기서 시판 오렌지쥬스랑, 오렌지로만 만든 오렌지쥬스랑

일반인들에게 비교해서 맛보게하니

오렌지로만 만든건 다들 맛없다는 반응이었거든요

오늘 회사앞 커피점에서

오렌지로만 짠 오렌지쥬스를 팔길래

사먹어봤는데.. (휴롬은 아니지만 암튼 커다란 전문기계로 짜는듯했어요)

머... 입에 걸리는것도 하나도 없고 맛이 시판 오렌지쥬스랑 완전 같았어요

텁텁한 맛없이 깔끔하던데

휴롬으로 짜도 이런식인가요??

그집에서 뭘 따로 탄건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고.

 

휴롭 살까말까 3년째 고민중인데...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일맛에
    '13.11.13 1:43 PM (121.186.xxx.147)

    과일맛에 따라 달라요
    오렌지는 겉껍질을 벗기고 짠것과
    안벗기고 짠것과 맛이 다르구요

  • 2. 과일맛에
    '13.11.13 1:43 PM (121.186.xxx.147)

    겉껍질 안벗긴건 못먹겠더라구요

  • 3. ㅁㅁㅁ
    '13.11.13 1:46 PM (112.152.xxx.2)

    저희집은오렌지 나오면 휴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던데요.
    그런데 오렌지도 잘 골라야 되요. 육즙이 많아서 쥬스가 맑게 잘나오는게 있고
    섬유질이 많아서 쥬스내도 찐득한게 있어요...

  • 4. shuna
    '13.11.13 2:42 PM (113.10.xxx.218)

    껍질벗기고 짠거랑 시판오렌지 쥬스랑은 완전히 다르죠.
    전 껍질 벗기고 바로 짜낸거는 엄청 좋아하는데
    시판 오렌지주스는 아예 못먹어요.

  • 5. 흰둥이
    '13.11.13 2:55 PM (203.234.xxx.81)

    겉껍질만 까고 휴롬 돌렸는데 속껍질 있어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시판 주스와 가장 드라마틱하게 달랐던 건 포도주스,,, 진짜 휴롬 포토주스 먹고는 헉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정말 맛났답니다 휴롬 포도주스,,,

  • 6. 디토
    '13.11.13 3:00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요즘 휴롬 2세대 나온 것 보면 정말 사고 싶은 맘 생기더라구요 1세대는 너무 낭비가 심한 것 같아서 별루다 싶었는데...

  • 7. 디토님
    '13.11.13 3:29 PM (121.200.xxx.7)

    제가 몰라서 묻는건데요,휴롬이 다 같은게 아니고 1세대 2세대 이렇게 종류가 있나요, 아니면 처음 나온것과
    또 업그레이드해서 만든것을 2세대라고 하나요?
    저도 휴롬 중고 나오는것 사려고하던차라서 여쭙니다

  • 8. 휴롬에
    '13.11.13 5:11 PM (222.236.xxx.211)

    배 짜도 맛있어요. 반개 넣음 한컵 나오는데
    강추~!

  • 9. 참새엄마
    '13.11.13 5:31 PM (112.187.xxx.205)

    사과쥬스도 맛있어요. 한잔 먹으면 완전 소화제에요

  • 10. 디토
    '13.11.13 10:16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121.200님 / 제가 말한 2세대는 요즘 홈쇼핑에 광고하는 스텐으로 된 신제품이에요
    1세대는 하얀 플라스틱 제품이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세대는 찌꺼기를 손으로 짜면 즙이 주르르.. 아까워서 그 찌꺼기를 다시 돌리고 또 다시 돌리고.. 그래도 완전하게 활용이 다 안돼었대요 그런데 2세대는 후기를 보니 거의 90프로 이상 착즙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시 말해 찌꺼기를 만졌을 때 즙이 살짝 만져지는 정도? 라더군요 후기에서는. 한 번 비교해보세요

  • 11. ..
    '13.11.14 5:11 AM (220.78.xxx.99)

    저 처음모델쓰는데
    찌꺼기 짜도 즙 안흘러요

  • 12. ㅎㅎㅎ
    '13.11.15 8:29 PM (121.200.xxx.13)

    디토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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