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 김장독 7~8년 정도 사용중인데
여태까지 김장김치 맛있게 익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우선 양도 많아서 1년 양식 큰통으로 8통담가서
담자마자 김냉으로 넣어놓고 1년내내 강으로 해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익어도 맛이 없어요.
때깔도 거무스름하구요.
김냉구입하고 맨처음으로 한게 동치미담가서 익힘기능으로 해봤는데
시간이 아닌 세월이가도 당췌 익지를 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익힘기능 한번도 안써봤어요.
제 주변에 엘* 김냉스탠드 구입한 사람은 밖에서 약간 익힌다음
김냉에 넣어둔다네요.
김냉에서 익으니까 맛이 없다는거죠(제 김냉도 같아요)
또 한사람 딤* 뚜껑식 사용하는 사람은
김장을 바로 김냉에 넣은 다음 땅속익힘기능으로 하다가
맛이 익으면 김냉이 저절로 보관으로 간다네요.
그렇게 하면 그 익은김치를 1년내내 먹어도 더 이상 익지도 않고
처음 익은맛 그대로래요(엘*는 이기능 없어요)
82님들 김냉 다 갖고 계실테고 맛있게 익히는 방법좀 풀어놔주세요^^
올해도 절임배추80K 정도의 양을 해야해서 꼭 성공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