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988
윤 지청장은 "지난해 결혼해 처음으로 아내 재산을 신고하면서 착오가 생겼다"며 "대출금은 부동산등기부 등본에도 나오는 내용이어서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줄 알았고 금융계좌는 부인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돈관리를 장모가 해오시다 깜빡 잊어버린 계좌들"이라고 해명했다.
일반적으로 재산신고 누락은 재산을 은폐하다가 적발됐을 때 내려지는 것이어서, 실수로 재산을 과다신고했다고 징계를 내리려는 것은 초유의 사태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부인 재산 더 많이 신고했다고 또 징계 위기"라며 "이건 무슨 황당 개그"라고 질타했다.
진 교수는 "윤석열 검사,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겁니다. 일단 감찰위에서 결론도 안 냈는데 중징계부터 때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안행부에서 먼지 털듯이 뒷조사를 해 확인사살하려 한 거죠"라며 "근데 죄목(재산과다신고?)이 해괴해 코미디가 된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기사 너무 황당하지 않아요
재산신고 누락이라고 했을때 잊고 안했다고 다들 생각하셨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부인 재산이 많다고 하니 본인것도 아니고 부인도 처음 하는 신고라 빼먹었구나 생각했어요
와 ~ 그런데 대출금 있는거 신고 안했다고 누락신고래요. 부채신고 안했다고 징계....
저질저질저질 ...차라리 국정원 불법선거 수사때문에 너를 완전히 찍어내야 쓰겠다고 하세요 바뀐분!
하여튼 사람 찍어내는 치졸하고 더티한데 일가견이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