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개들도 잠귀가 심하게 밝나요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11-13 10:38:39

정말 아주 자그마한 소리에도 자다가 확 깨서는 일어나요.

자는 모습 사진 찍는건 상상도 못하죠.

가끔 글 보면 자느라 쳐다도 안본다 하던데 얘만 이렇게 잠귀가 밝은건지 궁금해요

 

그런데 밤에 저랑 잘때는  그 긴긴시간을  안깨고 자네요. 다행이죠^^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적으론
    '13.11.13 10:44 AM (121.148.xxx.81)

    보통 아주 자그마한 소리에도 확 깨는데

    꼭 깨서 짖어야할때는 푹자서 문제라는게
    울집 강아지,,

  • 2. ....
    '13.11.13 10:45 AM (222.101.xxx.43)

    저희 집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도 그래요. 예민한것 같아요.. 잠자는 사진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코도 골고 자면서 멀리서 사진기만 들면 눈이 떠져요..
    눈뜨고 자는 것 같다니까요.. 잠자는 모습을 잘 안보여줘서...
    울 강아지도 밤에 불을 전체적으로 끄고 제가 잘때면 자기도 자기집으로 쏙~ 들어가요.
    제가 잠들기 전엔 잠도 안자는 듯..
    제가 없는 낮엔 맘편히 실컷 자겠죠..

  • 3. 대부분 ...
    '13.11.13 11:41 AM (115.89.xxx.169)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개들의 청력이 몇십배라는데...
    그래서 틈만 나면 자는 거 이해해요. 저렇게 금방금방 깨는데..

  • 4. 보통은
    '13.11.13 12:38 PM (1.215.xxx.162)

    소리나면 바로 금방 금방 깨는데
    밤에는 제 옆에서 코를 골고 자요 제일 첫댓글님처럼요 ^^
    근데 그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 제 맘이 편안~해져요 귀엽구요 ㅎㅎ

  • 5. 수성좌파
    '13.11.13 1:34 PM (121.151.xxx.215)

    식구 다들어오면 푹 자다가도
    누가 움직이면 뭔가 쳐다봅니다~~
    그러다 먹는거 아니면 고대로 자요 ㅎㅎㅎㅎㅎ

  • 6. ..
    '13.11.13 3:30 PM (58.122.xxx.204)

    개들은 사람보다 몇배는 더 잘 듣는다네요
    그리고 경비 보는 본능이 있어서 밤에도 사람보다 덜 깊이 자는 거 같아요
    경비 보느라 밤이나 낮이나 쪽잠을 잘 때가 많죠
    저희 개는 저 닮아서 새벽 다섯시부터 아침 7시까지 콧바람 씩씩거리고 몸 들썩거리며 깊이 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656 지금mbn에서 연수원사건 시작했어요 4 사법연수원 2013/11/15 1,704
319655 너구리 좀 더 맛있게 끓이는 법.... 1 000 2013/11/15 2,085
319654 요즘 한국을 떠나려는 젊은이 참 많은 것 같아요... 29 tomato.. 2013/11/15 4,733
319653 방사선 치료 30회 마쳤습니다^^ 27 혀기마미 2013/11/15 5,530
319652 그여자의 죽음은 배수빈이한건가요 3 비밀 2013/11/15 3,098
319651 방글라데시 에서 뭘사오면 좋을까요? 아시는분~ 4 필로소피아 2013/11/15 1,087
319650 비밀의 결말처럼 ,,, 2013/11/15 1,317
319649 성균관대 지원하실 수험생,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샤론수통 2013/11/15 2,176
319648 가족들은 안그런데 혼자만 눈동자가 갈색인 경우는 왜그런걸까요 3 .. 2013/11/15 1,293
319647 현관 타일색 어떤색이 예쁘나요? 11 타일 2013/11/15 4,191
319646 코트 핏이 달라졌네요 4 보나마나 2013/11/15 3,356
319645 막대먹은 영애씨 최종회 보신분~~ 3 hh 2013/11/14 2,508
319644 예비고3인데 문과생 사회과목 선택 질문입니다 1 지식의미술관.. 2013/11/14 851
319643 저두 부탁 드려요... - 약국 이름 10 2013/11/14 1,869
319642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만납시다 2 ... 2013/11/14 774
319641 김장 김치에 풀 안 쑤나요? 4 요리고수님들.. 2013/11/14 1,906
319640 딴나라의 흔한 버스강도 우꼬살자 2013/11/14 537
319639 해외생활 스트레스 풀 길이 없어요 12 zzz 2013/11/14 3,835
319638 50만원 미만 핏이 예쁜 패딩 추천 부탁드려요 9 패딩 2013/11/14 2,474
319637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1 해외 2013/11/14 1,489
319636 82 csi. 도와주세요...!. 10 ... 2013/11/14 1,206
319635 집안일 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2 나도 이제 .. 2013/11/14 1,341
319634 결혼전 남자보실때. 어떻게 만나셨나요? 8 미래주부 2013/11/14 2,663
319633 인내심 많은 이웃들 3 2013/11/14 1,631
319632 국가기관 총체적 불법 대선개입 규탄 뉴욕 제6차 촛불시위 3 light7.. 2013/11/14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