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차가워 지니 또 몸이 가렵기 시작하네요

건조해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3-11-13 10:33:32

몸만 건성인가 봐요

매일 샤워 해서 그런가

몸이 너무 가려워요

다리 벅벅 긁으면 하얗게 피고 가루 생겨요

겨울엔 목욕이 더 무서워서 목욕도 못 가겠고

얼굴은 워낙 신경쓰고 많이 바르니

촉촉하고 기초만 발라도 좋은데

몸은 겨울만 되면 힘드네요.

어떤 분 쓰신대로 우유나 요거트 마지막에 바르고 나오면 안 가려울까요?

IP : 61.79.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0:35 AM (218.52.xxx.130)

    우유나 요거트도 바르고나서 헹궈야하고요
    아예 목욕 끝나고 바디오일을 바르세요.

  • 2. ...
    '13.11.13 10:36 AM (119.197.xxx.71)

    일단 물을 좀 많이 드셔보세요.

  • 3. 저두ㅜ
    '13.11.13 11:00 AM (121.179.xxx.102)

    저랑 같네요. 발목이며 허벅지며 득득 긁어요 작년에는 목욕탕 다녀서 인지 너무 힘들었어요. 올해는 그냥 집에서 하네요.

  • 4. 저도 물권합니다.
    '13.11.13 11:02 AM (119.64.xxx.121)

    하루에 최소 1리터에서 1.5리터정도 드세요.
    커피나 음료를 뺀 나머지 순수한물이요.

  • 5. ..
    '13.11.13 11:03 AM (124.54.xxx.205)

    비누(바디샤워포함)와 거친 샤워타올로 샤워 하지 말고 그냥 부드러운 천(손수건같은거)으로 살살 몸 닦아주시구요
    샤워하자마자 보습력뛰어난 로션을 발라보셔요
    안가려워지면 살살 바디사워랑 로션을 쓰시구요
    저희남편이 그랬거든요
    요즘은 보습력좋은 바디샤워 쓰고 로션 샤워하자마자 매일 바르니 가렵단소리안해요

  • 6. 이 정도
    '13.11.13 11:08 AM (61.79.xxx.76)

    건조한 피분데 보습력 강한 샤워제품이나 로션 안 발랐을까요?
    끈적한 거 싫어도 듬뿍 바른답니다
    그래도 시간 경과하면 가려워지네요

  • 7. 가려워
    '13.11.13 11:17 AM (39.115.xxx.35)

    남편이랑 어머님이 피부가 얇고 예민해요.
    아침에 발라도 오후되면 가려워서 벅벅
    긁고 있어요.
    일단 샤워후 바디오일 바르시고 그 위에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바르세요.
    방법없어요. 그 이후에 가려워지면
    수시로 덧바르는 수밖에요.

  • 8. 아토피 엄마
    '13.11.13 11:45 AM (58.237.xxx.4)

    알로에젤 바르고 쉐어버터 발라요.
    향은 별로지만 보습은 짱입니다.

  • 9.
    '13.11.13 1:00 PM (182.227.xxx.50)

    저도 봄여름은 안발라도 하얀각질이나 가려움증이 없는데
    가을겨울만 되면 하얀각질에 가려움이 일어요.
    매일 운동하다보니 샤워를 매일 하니까 더 그렇구요
    몇년전까진 몸에 뭘 바르는게 귀찮고 끈적여서 싫었는데
    하얀각질과 긁어서 딱지진 피부 보느니 귀찮고 끈적이지만
    바디로션 바르고 삽니다 ㅠ
    바디크린저는 아무거나 쓰고 바디로션이나 젤은 보습력 좋을걸루다..
    어쩔수 없어요...몸에 콜라겐이 줄어들고 몇십년 축적된 질환이
    피부로 나타나는 증상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75 뭔짓은 못할.. 2013/12/23 1,181
333774 컬투 공연이라는 걸 보고나서... 8 어허... 2013/12/23 3,067
333773 아파트 어느 지역 인가요? 2 일산댁 2013/12/23 2,142
333772 경찰 ‘철도노조 검거’ 전국 일제 검문검색 17 1계급특진 2013/12/23 1,355
333771 변호인의 배우 곽도원 트윗 33 어쩜좋아 2013/12/23 10,443
333770 변호인 조민기씨 10 변호인 2013/12/23 4,258
333769 병원서.. 1 .. 2013/12/23 607
333768 싱가폴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2013/12/23 978
333767 지방에서 올라갈건데 서울에 살기 좋은 자치구 추천 좀 해주세요~.. 4 서울상경 2013/12/23 804
333766 고양이한테 세균이 옮았어요 9 길냥이 2013/12/23 5,403
333765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만족도가 높다며 늘 자랑하는 동생 7 들만족 2013/12/23 2,194
333764 아직 친허지 않은 어린사람에게 존댓말... 8 k. .. 2013/12/23 1,748
333763 21세기 학생대백과 (서울문화사)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23 668
333762 ”연제욱, 매일 새벽 사이버사 작전 보고 받았다”…청와대 개입의.. 세우실 2013/12/23 909
333761 뚱딴지 같지만 궁금해서 두리 이혼했나요? 2 세밑 2013/12/23 2,410
333760 생일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초등5남아 2013/12/23 1,276
333759 변호인을 두번 봤는데요.. 6 디테일 2013/12/23 2,080
333758 지방 소도시 변호인보고왔어요~ 1 지방 작은 .. 2013/12/23 1,028
333757 통나무집 추천 바래요 밤비 2013/12/23 811
333756 현재 경향신문사 앞 집회 상황.ipg 7 참맛 2013/12/23 1,802
333755 코레일 민영화 문제의 본질 2 해피스트 2013/12/23 870
333754 한국노총 긴급대표자회의 "민주노총탄압 중대결심 할것&q.. 11 //// 2013/12/23 1,727
333753 광교 난리났네요. 15 ㄱㄱㄷ 2013/12/23 23,647
333752 솔까말 충격입니다. 대박충격 2013/12/23 1,615
333751 지라시...궁금해요 2 엠비씨 2013/12/23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