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이 하는 선배가 오랫만에 만나쟤서요~
오늘아침 문자가 왔네요. 암*이 회원가입 축하한다고ㅋㅋ
그 언니는 정말 제가 보고싶었던게 아니겠죠?
1. ..
'13.11.13 9:46 AM (222.107.xxx.147)저 아는 사람 중에도 그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국 자꾸 멀어지게 되는 것같아요.
그 사람이 뭔가 호의적인 일을 해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들고
그 사람은 나를 그냥 친한 친구로 보는 게 아니구나 하게 되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2. 그냥..
'13.11.13 9:47 AM (121.140.xxx.77)예쁜추억만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그쪽 라인은 제가 아주 치가떨립니다. 모쪼록 조심하세요 ㅠㅠ
3. 솔직히
'13.11.13 9:48 AM (211.178.xxx.50)보험사 다니는 사람과 암웨이 하면 친한 사람이라도 좀 한번 더 생각하고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4. ㅠ
'13.11.13 9:51 AM (117.111.xxx.213)언니가 이미 아기들 먹이라고 유산균을 반강제적? 으로 선물했구요...이쯤되면 저도 뭔가 사야하나 싶어요ㅠ
자세히 적진 않았는데 첨에 우리집에 놀러온댔을때 약속날짜 잡고..아가들이 아파서 취소했거든요. 언니가 그래서 관리실에 유산균 맡기고 가고..암*이 하는거 알고 만나는게 좀 그랬지만, 정~말 매주 만나자하고 유산균도 받았고 해서 만났는데 회원가입은 생각도 못했어요ㅋㅋ5. hh
'13.11.13 10:27 AM (121.200.xxx.106)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수습을 해야겠네요
우선 그사람 걍 무시하고 안볼수있으면 최선이겠으나,
그러지 못한다면 얼렁 암웨이 제품중에 님이 필요한것, 님 형편에 맞는 물건을 하루빨리 구매하고,
선을 긋고 피하는수 밖에 없어요,
물론 계속 고객으로 님에게 괴롭게 할것이지만,
적당히 흘러들으시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6. ..
'13.11.13 10:49 AM (121.157.xxx.180)저도 그런 경우인데 작은 것들 한두번 사주고 말았어요 큰 것들 정수기나 비타민 등 사도록 하던데 넘 비쌌어요 몇 번 거절하면 연락안와요..
7. 남편이 절대 반대한다고
'13.11.13 2:00 PM (121.170.xxx.19)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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