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목표를 관철해선 안 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말입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재야인사들을 망라한 범야권 연석회의가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외치며 어제 출범했습니다.
‘민주주의 압살정권’, ‘거꾸로 도는 역사의 수레바퀴’ 등
現정권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여기에 참여 했지만 ‘민주질서회복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국민이 원하는 방법’이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안철수 의원을 돕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先進化법은 수명을 다했다”
“민주주의 기본틀과 가치마저 부정하는 발언이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그리고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이 한 말입니다.
與黨이 ‘국회 선진화법은 나라 망하게 하는 법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고 野黨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에서 이 문제 짚어봅니다 .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민주당 이언주 의원 연결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350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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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는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다.”
- 코르네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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