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이라 자자하던 고추장물 잘못해서 그런가 당최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
송송썰은 고추에 비릿한 멸치가 축축하게 자박자박 젖어 있는 맛이 맞는건다요?
설탕을 넣어봐도 그렇고 토속음식 좋아하는데, 이건 도시 뭔 맛인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잡수시는 분들 비결 알려주세요..
다시한번 해보고 맛없으면, 고추 팍팍 넣어 지진 강된장으로 돌아가려구요..
밥도둑이라 자자하던 고추장물 잘못해서 그런가 당최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
송송썰은 고추에 비릿한 멸치가 축축하게 자박자박 젖어 있는 맛이 맞는건다요?
설탕을 넣어봐도 그렇고 토속음식 좋아하는데, 이건 도시 뭔 맛인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잡수시는 분들 비결 알려주세요..
다시한번 해보고 맛없으면, 고추 팍팍 넣어 지진 강된장으로 돌아가려구요..
울 엄마가 이걸 기가 막히게 하셔서 한번 드셔본 분들은 재료사서 가지고올 정도거든요..
해달라고..
암튼 고추는 안매운 고추랑 청양고추를 섞어서하시구요..(입맛에 맞게)
멸치는 달달볶아서 비린내를 날려줘요.
그리고 마늘 듬뿍..
각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서 액적+참기름을 넣고 끓여주면 되세요.
저희집은 국물 자작하게 하지않구요..약간 볶음식으로해요.
그거 먹으면 큰일나요.
그 고추 장물애비 밥도둑이거든요.
첫님 처럼 해보세요
근데 안배우는게 나을걸요
그거 맛들이면 밥솥과 친해져요 ㅎㅎ
비리면 안되요.
저는 잔멸치 바삭 볶고 백퍼 청양으로 해요. 매운것 좋아해서요.
밥도둑은 멀리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어렸을때는 엄청 싫어하다가 그참맛을 안지 2년정도 되었어요^^ 제나이 40대 중반.한동안은 신식으로 예쁘게 한다고 고추도 새파랗게 볶 고 소금간으로 해보고 했는데요 역시생각나는건 할머니식으로 푹푹 끓이는것.액젓이나 맛있는국간장 넣구요
멸치 볶아 자르고
고추 썰고
액젓.국간장.참기름.물만 넣어 살짝 끓이면 땡~
동네엄마 조금 줬더니 맛나다고 또 달라고 하던데요^^
진짜 밥도둑~
원글님 입맛에 안맞아 그렇지요.
달게 먹는건 아닌데
대충 꽈리고추랑 멸치 볶아놓은 맛이예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김밥에 넣어먹으면 개운하고 참 맛있어요.
자작한 국물없이 볶음처럼 하는게 맛있나요..
설탕은 전혀 안 넣구요?
멸치는 잔멸치가 낫구요? 국간장과 까나리액젓 넣는건 맞구요?
저도 김밥에 응용해 볼까하고... 그 맛을 재현해야 할낀데..
물많음 멸치비린내나는거같아요
이건 안해봤는데 꽈리고추볶음이 전 자꾸 물기가 많아져서 늘 제가하면 비리더라구요
저도 만들었는데 저희 가족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아무도 안 먹어서 결국 김밥 말아 제가 먹느라 애 먹었어요.
밥도둑이라고 하시는 그게
저희집에서는 먹긴하되 잘 안팔리더라구요^^
저희는 마르게볶는 멸치를 좋아해서인듯해요
한편으로는 저도 저 요리를 인터넷으로만 보고 실제로 어디가서 먹어본게 없는 요리인지라
무튼 시골스런 반찬은 맞아요
위의 첫 댓글님 글 저장합니다
고추장물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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