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 너무 싫어요
근데 성격은 깔끔이고.
남편이랑 애들에게 청소 도와달랬는데
요즘 전혀구요
어제 인터넷장 보는데
60%이상 세일하길래
질렀어요
룸바.
밤에 노래부르던 로봇청소기 샀다했더니
다들 뻥하고
자고 일어나니 집이 환해져 있네요?
아마 남편이 청소한 듯
그러나 청소기는 곧 올 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질렀어요
힘들다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3-11-13 08:25:29
IP : 61.79.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
'13.11.13 8:29 AM (180.224.xxx.87)마지막문장 넘 웃겨요 ㅋㅋㅋ
잘하셨어요. 전 가전중에 최고로 잘산게 로봇청소기 같아요.2. 뭔가
'13.11.13 8:35 AM (61.98.xxx.41)짧은 글에 뭔가 반전이 느껴져요 ㅋㅋㅋ
3. 별헤는밤
'13.11.13 8:35 AM (180.229.xxx.57)ㅋㅋㅋㅋ저도 잘 쓰고 있어요
잘하셨어요
남편 약발 얼마 안가요 ㅎㅎ4. ..
'13.11.13 8:41 AM (39.119.xxx.92)나중 후기부탁해요
5. ㄱㅅ
'13.11.13 8:48 AM (223.62.xxx.111)막상 사놓으니 남편이 더좋아하던데요 ㅎㅎ 암튼 저에게도 신세계에요
6. 링크좀 ^^
'13.11.13 8:48 AM (211.224.xxx.26)저도 사고싶은데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사가면 로봇청소기 살거야 외치고 다녔더니만
4살아들내미가 이사왔는데 로봇청소기 왜 안사냐고 ㅋㅋ
아 돈때문에 그렇다!! ㅜㅜ7. 청소 못하는 이
'13.11.13 9:28 AM (210.94.xxx.105)할인하는 곳 링크 부탁드려요 ~~!
8. ㅎㅎㅎ
'13.11.13 11:14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아~~글게 남편분 진즉에 쫌 도와주시징ㅋㅋㅋㅋ
잘 하셨어요.9. 로봇 청소기
'13.11.13 12:46 PM (112.156.xxx.78)저도 할인하는 곳 링크 부탁드려요
10. 잘될거야
'13.11.13 6:04 PM (121.131.xxx.164)잘하셨어요.
저두 올해 잘한일중 하나가 로봇청소기 산거라고 생각해요~ㅎㅎ11. 그제
'13.11.13 11:09 PM (61.79.xxx.76)주문했는데 저녁에 왔어요
아까 해 봤는데
온 즉시 충전해서 했더니
반짝반짝하게 청소하네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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