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층 지역난방
올해 다락쪽 난간 샷시 시공하고 아래 계단있던 자리는 붙방이장으로 고쳐 문으로 차단하고 계단은 다른쪽에 다시 시공했어요.
난방도 아파트 엄마들 만나 차마실때 잘아는 알뜰한 엄마가 자세히 설명해줘서 그리 했더니 집 전체가 넘 따뜻하고 원격지침으로 그날 사용한 난방 확인해보니 완전 적더라구요.
아흑 모르면 몸이 고생한다고 작년부터 미리 집 손 좀 보고 지역난방에 대해 물어보고 알아나볼껄 살짝 지나간 일이 아쉽지만 그 차이를 아니까 짐 현재 넘 만족스러운거 있죠 ㅎㅎ
1. 지역난방
'13.11.13 8:29 AM (118.37.xxx.32)집이 따뜻해져서 다행이네요...지역난방은 어떻게 하면 아끼면서 따뜻해 질수 있나요?
2. ᆢ
'13.11.13 8:45 AM (222.236.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탑층인데 난방비 아낀다 싶음 썰렁한 기운이..
그러니깐 뭔가 인테리어 공사를 왕창하신거죠?
거긴 계단이 이동식이 아닌가보네요.
보고싶네요ㅠㅠ3. ...
'13.11.13 8:51 AM (39.119.xxx.203)우선 싱크대 안 유량조절 벨브를 조절하세요.
저흰 숫자로 표시되어있고 눈금을 돌리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7이 제일 큰수라면 그걸 2,3정도로 바꿔두고
방 전체 항상 20도 정도로 설정. 절대 껐다켰다 하지말근요.
남향이라 낮에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오후쯤엔 집안 온도가 23,24도 정도 되요. 그래도 바닥이 좀 차서 자기전 1,2시간 자는 방만 현재온도보다 1도 정도 높게 설정해두면 난방가동 되거든요. 후에 설정온도로 올라감 자동으로 꺼져요. 새벽에 예약,타이머 기능 이용하긴 하는데 이건 안쓰는게 낫다,아니다 아직 정확하지가 않아서 좀 더 알아본 후 사용하려구요.4. ...
'13.11.13 8:52 AM (39.119.xxx.203)탑층이심 진짜 다른건 몰라도 난간샷시, 계단공사는 추천합니다. 그전 계단은 무지 좁고 불편했거든요. 우선 집안에 찬바람을 다 차단하니 샤시 설치는 그 무엇보다 무조건!
5. 저흰..
'13.11.13 8:52 AM (118.37.xxx.32)열량계인데.. 이건 틀린거겠죠?
6. 달라요
'13.11.13 9:15 AM (115.137.xxx.52)윗님
원글님 댁은 유량계같고
열량계의 경우는 안쓰면 끄는 게 정답이예요. 난방요금 차이 꽤 납니다.7. 맞아요. 같은지역 난방이라도
'13.11.13 10:08 AM (222.236.xxx.211)본인집이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하고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저는전에 살던집은 열량계라 낮엔끄고 밤에만 돌리며 살았는데 한겨울에도 난방비 33평 4~5만원 냈었어요.
지금 이사온집즌 유량계라 난방온도 설정해 놓고 사용해보려구요8. 그렇군요
'13.11.13 12:21 PM (203.233.xxx.130)같은 지역난방이라도 유량계인지 뭔지 일단 확인부터 하고 살아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258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31 |
346257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89 |
346256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25 |
346255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97 |
346254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78 |
346253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21 |
346252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94 |
346251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66 |
346250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61 |
346249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42 |
346248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56 |
346247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26 |
346246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31 |
346245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79 |
346244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81 |
346243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609 |
346242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85 |
346241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410 |
346240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87 |
346239 |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 명절은행복하.. | 2014/01/31 | 2,516 |
346238 | 아~거지같은 명절 9 | 손님 | 2014/01/31 | 4,280 |
346237 |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 집주인 | 2014/01/31 | 10,016 |
346236 |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 아... | 2014/01/31 | 2,751 |
346235 | 남편이 왠수 6 | 하이킥 | 2014/01/31 | 2,150 |
346234 |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 you | 2014/01/31 | 1,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