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층 지역난방

...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3-11-13 07:55:15
첫 겨울은 한번 경험해보자하고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지역난방이 어찌 돌아가는건지 모르고 무조건 아끼자 될수있음 안쓸땐 끄고 그리 살았거든요. 안방만 돌리고. 덕분에 거실은 무진장 춥고 특히 다락에서 내려오는 찬기때문에 넘 추웠어요.

올해 다락쪽 난간 샷시 시공하고 아래 계단있던 자리는 붙방이장으로 고쳐 문으로 차단하고 계단은 다른쪽에 다시 시공했어요.

난방도 아파트 엄마들 만나 차마실때 잘아는 알뜰한 엄마가 자세히 설명해줘서 그리 했더니 집 전체가 넘 따뜻하고 원격지침으로 그날 사용한 난방 확인해보니 완전 적더라구요.

아흑 모르면 몸이 고생한다고 작년부터 미리 집 손 좀 보고 지역난방에 대해 물어보고 알아나볼껄 살짝 지나간 일이 아쉽지만 그 차이를 아니까 짐 현재 넘 만족스러운거 있죠 ㅎㅎ
IP : 39.119.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난방
    '13.11.13 8:29 AM (118.37.xxx.32)

    집이 따뜻해져서 다행이네요...지역난방은 어떻게 하면 아끼면서 따뜻해 질수 있나요?

  • 2.
    '13.11.13 8:45 AM (222.236.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탑층인데 난방비 아낀다 싶음 썰렁한 기운이..

    그러니깐 뭔가 인테리어 공사를 왕창하신거죠?
    거긴 계단이 이동식이 아닌가보네요.
    보고싶네요ㅠㅠ

  • 3. ...
    '13.11.13 8:51 AM (39.119.xxx.203)

    우선 싱크대 안 유량조절 벨브를 조절하세요.
    저흰 숫자로 표시되어있고 눈금을 돌리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7이 제일 큰수라면 그걸 2,3정도로 바꿔두고
    방 전체 항상 20도 정도로 설정. 절대 껐다켰다 하지말근요.
    남향이라 낮에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오후쯤엔 집안 온도가 23,24도 정도 되요. 그래도 바닥이 좀 차서 자기전 1,2시간 자는 방만 현재온도보다 1도 정도 높게 설정해두면 난방가동 되거든요. 후에 설정온도로 올라감 자동으로 꺼져요. 새벽에 예약,타이머 기능 이용하긴 하는데 이건 안쓰는게 낫다,아니다 아직 정확하지가 않아서 좀 더 알아본 후 사용하려구요.

  • 4. ...
    '13.11.13 8:52 AM (39.119.xxx.203)

    탑층이심 진짜 다른건 몰라도 난간샷시, 계단공사는 추천합니다. 그전 계단은 무지 좁고 불편했거든요. 우선 집안에 찬바람을 다 차단하니 샤시 설치는 그 무엇보다 무조건!

  • 5. 저흰..
    '13.11.13 8:52 AM (118.37.xxx.32)

    열량계인데.. 이건 틀린거겠죠?

  • 6. 달라요
    '13.11.13 9:15 AM (115.137.xxx.52)

    윗님
    원글님 댁은 유량계같고
    열량계의 경우는 안쓰면 끄는 게 정답이예요. 난방요금 차이 꽤 납니다.

  • 7. 맞아요. 같은지역 난방이라도
    '13.11.13 10:08 AM (222.236.xxx.211)

    본인집이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하고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저는전에 살던집은 열량계라 낮엔끄고 밤에만 돌리며 살았는데 한겨울에도 난방비 33평 4~5만원 냈었어요.
    지금 이사온집즌 유량계라 난방온도 설정해 놓고 사용해보려구요

  • 8. 그렇군요
    '13.11.13 12:21 PM (203.233.xxx.130)

    같은 지역난방이라도 유량계인지 뭔지 일단 확인부터 하고 살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72 낼 미용실가는데요..스타일 고민입니당~ 고민 2014/02/01 584
346471 엄마가 설겆이 남동생한테 시켰다고 뭐라하시네요 7 은하수 2014/02/01 2,286
346470 딸아이 생리전 증후군 치료 하신분 계심 알려 주셔요 28 2014/02/01 6,067
346469 스마트폰이 없는데 컴퓨터로 카카오톡 가능한가요? 13 ... 2014/02/01 6,310
346468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109
346467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582
346466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30
346465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00
346464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55
346463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53
346462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64
346461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37
346460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02
346459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769
346458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26
346457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52
346456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51
346455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45
346454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54
346453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33
346452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59
346451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072
346450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793
346449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386
346448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