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데, 외국인과 결혼해서 결혼할 때 따로 한복을 장만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외국에서 쭉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
한번 한복을 장만해 놓는게 낳을지.. 아니면 그냥 정장을 입어도 될런지요...
실례가 될까요?
제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데, 외국인과 결혼해서 결혼할 때 따로 한복을 장만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외국에서 쭉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
한번 한복을 장만해 놓는게 낳을지.. 아니면 그냥 정장을 입어도 될런지요...
실례가 될까요?
한복대여점에서 대여해 입으세요.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저두 빌려입는거 추천
입는게 더 좋겠지만 집안 분위기라는 거도 있으니
친정엄마와 의논이 더 정확.
우리 동서네는 형제 결혼식에 자매들이 안입더라고요.
대여해서 입으세요.저도 그랬어요.한복입는게 하객입장에선 좋던데요.바로 가족인거슈알 아볼 수 있고..
입으셔야죠. 저도 입기싫었는데 그냥 빌려입었어요.
가족인 티도 나고 친지분들께 인사도 해야하고...
안입었으면 뻘쭘할뻔 했어요.
그리고 동생한테도 그게 예의인듯해요.
지난 주에 친척동생결혼식 다녀왔는데 신부의 친언니 한복입지 않았어요.
저는 지방서 올라가려니 힘들고 동생도 교회에서 간단히 하는거라 한복 안입었었는데 친척분이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냥 하루만 빌려입으세요~
동생 결혼에 베이지색 원피스 입었어요.
동생이 안 입길 원했고 저도 싫었어요.
82에선 무조건 입으라고 하는데.. 그 때 저도 이걸로 여기서 혼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너무 예쁘게 나왔구요. 원피스 입어도 신랑이랑 둘이 서서 인사하면 친언니 인 거 다 알고 별로 문제 없었어요. 저흰 친척들도 한복 입으시지 않고 다 양장이라서 엄마만 한복 입었어요.
근데 동생 신랑의 누나 되시는 분이 색동 저고리에 분홍 치마.. (빌린 건지 어쩐건지..) 입고 와서 다들 모라 했었습니다 -_-;; 한복입으시려면 깔끔한 걸로 빌리세요. 어설프게 입으면 되려 한 소리 들어요.
여기 답변은 한복 입으라하시는데 요즘 주위에 보면 안 입는 경우 많아요. 구색 맞추려 한복 입는거보다 화사한 양장차림이 나을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동생,어머니와 상의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윗분과 반대로
한복 안입은 집은 보지를 못했어요
으외로 온라인에서 입지 않았다는 글을 봅니다
외국인하고 결혼 하셨으면 한벌 장만 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추후 실용성 면에서는 원글님이 판단하실 일이지만..
외국이시고, 아이 있으시면,
아이 학교 가면 문화 축제니 뭐니 해서,
각자 자기 나라 전통의상 입고 엄마들이 문화 소개하는 날 있지 않나요??
한복 입을 일이 우리 나라보다 오히려 좀 더 있는 것 같던데..
그런데 저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결혼식 다녀보면,
온라인과는 다르게,
자기 예전에 입었던 신부한복을 그대로 입고 오는 결혼한 손윗자매들은 많아도,
한복을 아예 안 입는 경우는 못 봤어요..
신부에 대한 예의로 새로 한복을 맞추거나 대여시에는 신부한복을 피해서 하지만,
그냥 있는 한복 입을 때는 그냥 자기 원래 있던 자기 신부일 때의 한복 많이들 입던걸요..
그 위에 신부색 아닌 배자 하나 덧입더라도 말이죠..
그냥 양장으로는 신부측 가족인지 하객인지 구분 못해요.
그렇다고 화려한 거 입어봤자 얼마나 화려하겠으며 (신부한테 폐, 내게 어울리지도 않음)
한복이 가장 나은 선택같아요. 대여하세요.
무슨 이유로 가족은 한복을 입는걸까요. 하객과 구분하기 쉬우라고, 턱시도입고 드레스입고 결혼하는데 왜 가족들까지 입어야 하는걸까요. 궁금하네여
외국인 신랑이랑 사는데, 외국인이랑 사니까 한복이 더 특별하지않냐 사라 이런의견 너무싫어요. 실용성 측면에서 하등 필요가 없거든요. 게다 신랑나라 살면, 혼자 그거입고 할게 없어요. 오히려 '난 이집안에서 이질감주는 이방인이오'느낌만 팍팍날걸요. 생각해보면 농촌 베트남신부가 한국에서 각종가족행사때마다 아오자이 곱게 입고 나오는건데, 시댁은 오히려 동화된 느낌으로 한복 입어줬음 하지 않을까요? 여기도 그래요. 주변가족 다 양장인데 한복입으면 너무 모양새 이상해요.
각설하고, 저도 집안분위기 봐서 양장하시거나 한복대여 추천드려요.
이영한복 추천드려요. http://blog.naver.com/gamyn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5747 | 강아지 영양제 먹이시나요?영양 관리 공유해요~ 2 | 영양공급? | 2013/12/29 | 1,158 |
335746 | 가두리 집회의 문제점(펌) 8 | ㅇㅇ | 2013/12/29 | 897 |
335745 | 인도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 아들바보 | 2013/12/29 | 663 |
335744 | 혹시 오전3시의 무법지대라는 일드 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3/12/29 | 795 |
335743 | 김한길 민주당 대표 긴급 기자회견 4 | 탱자 | 2013/12/29 | 2,247 |
335742 | 이과에는 문과보다 교대가기가 힘드나요? 5 | 교대가 궁금.. | 2013/12/29 | 5,051 |
335741 | 저희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악의조건의집인거네요 2 | 좌절 | 2013/12/29 | 2,950 |
335740 | 전라도 광주 사시는 분들 .... 3 | 지금 | 2013/12/29 | 1,331 |
335739 | 집회 또 언제 있을까요 5 | .... | 2013/12/29 | 842 |
335738 | 워터픽? 아쿠아픽?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4 | ㅇㅇ | 2013/12/29 | 3,470 |
335737 | 토정비결 1 | 장미 | 2013/12/29 | 1,487 |
335736 | 초등1학년 딸아이와 변호인 조조 보고 왔어요 8 | 변호인 | 2013/12/29 | 1,498 |
335735 | 재방송 - [전체영상] 12/28일 시민 행동의 날 범국민촛불집.. | lowsim.. | 2013/12/29 | 937 |
335734 | 1월에 황산가는데~~ 1 | 추워 | 2013/12/29 | 853 |
335733 | 워터필링기 써보신분 어떤가요 | 음 | 2013/12/29 | 2,637 |
335732 | 내일 여수로 가는데 숙소가 없어요ㅜㅜ 9 | 라스무스 | 2013/12/29 | 2,426 |
335731 | 게시판이 달라졌나요? 6 | 스마트폰 | 2013/12/29 | 790 |
335730 | 딩굴 입력기 쓰시는분 알려주세요 2 | 어이구 | 2013/12/29 | 580 |
335729 | 배수구 막혔다고 어제 글 올렸어요 6 | 씽크대 | 2013/12/29 | 1,518 |
335728 | 영어회화 학원비가 아까와요 26 | 영어영어 | 2013/12/29 | 7,880 |
335727 | 마리화나 불법 아닌가요? 6 | 일요일 | 2013/12/29 | 1,655 |
335726 | 정말 본인이 외모가 괜찮으면 이성 외모 안보나요? 16 | 니나노 | 2013/12/29 | 3,764 |
335725 | 봉봉부띠크에서 맘에 드는 코트 발견했는데 괜찮을까요? 20 | ^^ | 2013/12/29 | 6,487 |
335724 | 항상 나중에 잘할께라는 남편 16 | 가을코스모스.. | 2013/12/29 | 2,517 |
335723 | 운동선수들 심장박동수 보니깐 헉소리 나네요 1 | 운동선수 | 2013/12/29 | 10,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