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멍이 자주 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3-11-13 02:36:26
얼마전부터 손등쪽에 지름 5미리정도의 작은
파란 멍이 들기에 어디 부딪쳤나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얼마전에 멍든거는 왼쪽 손등이고 이번에는
오른쪽 손등에 멍이 들었더라구요
누르면 아주 약간 아프구요
파란색멍에서 살끼리 부딪칠때 생기는 갈색의 거무튀튀한 색깔로 변해가네요
아마 없어질것같긴한데요

이런 증상이 병원가서 검사받아봐야하는 증상인가요?
2012년 5월의 종합검사 결과지 꺼내보니
혈소판수가 24만9천개 정도로 정상이기하던데
혹시 그사이 혈소판 수가 감소했을까요?

이런 증상 겪으신분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141.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3.11.13 2:42 AM (110.70.xxx.110)

    자가 면역증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경험했어요 그 때 가방끈만 걸쳐도 멍이들고 청소기에 부딪혀도 매맞고 사는 여자같이 퍼렇게 멍들어서 창피한적 있어요 한약먹거나
    임신출산 겪으셨는지요? 어쨌든 혈액이상이니 빨리 병원가서 검사받으세요

  • 2. 희망님께 질문
    '13.11.13 2:48 AM (58.141.xxx.190)

    임신을 아직 안겪은 기혼여성인데요
    내년쯤 2세계획이라 더 걱정이 되네요
    죄송한데 서울쪽이라면 어느 병원 가서 검사받는게 좋은가요?그리고 치료가 쉬운 편인가요?;;

  • 3. ㅇㅅ
    '13.11.13 8:18 AM (203.152.xxx.219)

    동네 아무병원(내과)이나 가서 증상말씀하시고 일단 일반혈액검사부터 해보세요.
    그럼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등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해줍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이상이 있으면 대학병원가보시면 됩니다.

  • 4. ㅇㅅ
    '13.11.13 8:20 AM (203.152.xxx.219)

    멍이라는건 증상일 뿐이고 그게 특발성으로 혈소판감소만 된것인지, 아니면 다른 병으로 인해
    혈소판이 감소하는 증상으로 나타난것인지...
    피부 표피 가까이에 있는 모세혈관이 문제가 생긴것인지....
    골수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인지는
    혈액검사상 이상소견이 있을때 큰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시면 됩니다.
    어서 병원가보세요.

  • 5. ......
    '13.11.13 9:18 AM (1.247.xxx.76)

    저는 다리쪽에 군데 군데 멍이 자주 들어있는데
    이거 문제 있는건가요?
    어디 부딪히거니 그런적도 없는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69 온라인 쇼핑시 소셜커머스 종합검색 사이트 꼭 이용해보세요. 1 팁드림 2014/01/31 1,027
346268 아나운서 국어 발음 --조건? 5 ..... 2014/01/31 1,249
346267 핑클의 이진, 연기 잘 하네요 14 오.. 2014/01/31 5,123
346266 홍콩여행왔는데 장염같아요ㅠㅠ어째요? 4 .. 2014/01/31 1,880
346265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2014/01/31 1,325
346264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리모와 2014/01/31 1,866
346263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해보자 2014/01/31 791
346262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708
346261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62
346260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46
346259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93
346258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19
346257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31
346256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88
346255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23
346254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94
346253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77
346252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19
346251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93
346250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65
346249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60
346248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41
346247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54
346246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25
34624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