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매 부탁 많이 받는 저..

선남선녀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11-13 00:51:03
이유가 뭘까요?
생각지도 못했던 둘째누님까지 부탁하시네?
이 조카는 제가 살갑게 대한적도 없는데.
제 눈이 밝다나 뭐라 하시던데
정말 중매부탁을 자주 받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이유가 뭘까?
사실 절박한 엄마맘 아니면 남에게 부탁하기
쉽지 않잖아요?
제 결론은 제가 남에게 편한 가보다 싶네요
IP : 61.7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ㅋ
    '13.11.13 12:57 AM (125.137.xxx.16)

    이래말씀하시면 저희가 원글님 본적이 없는데 딱히 드릴말씀이...
    남에게 불편한보다 편한게 낫지 않겠어요?
    거기들어온중매중 괜찮은자리 저 중매서주시면 되겠네요.ㅋㅋ

  • 2. 저도요..
    '13.11.13 2:25 AM (166.48.xxx.1)

    무척 중매서달란 부탁많이받네요.
    각각 서로서로 다른라인들이 저 한테만 부탁하는데...자기들끼리 서로하면 좋을텐데 (같은교회에요)
    다 들 서로 모르는지..현재 예닐곱 됩니다.시집 장가부탁한 부모님들, 오죽하면
    제 가 남편을 잘골라보여 그런가?도 생각해봤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아마 원글님도 남편 잘골라보였는지도...ㅎㅎ

  • 3. ^^
    '13.11.13 9:58 AM (203.242.xxx.19)

    중매 부탁을 많이 받는다는 건 원글님을 좋게 본 거예요
    사람들이 아무에게나 중매 부탁하지 않거든요
    믿을만하고, 인간관계 좋아보이고,
    사람보는 눈 정확하고,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주로 부탁하죠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데 아무에게나 부탁하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187 요즘 난방 어떻게 하고 계세요? 13 질문 2013/11/29 3,011
326186 오리털 패딩이 옅은 네이비 색일때 1 가을 2013/11/29 850
326185 겁없이 쬐끄만 방어를 사왔어요 요리방법좀 알려주세요 8 방어요리 2013/11/29 969
326184 이제 곧 40 이 부츠 좀 봐주세요 ㅜㅜ 10 ... 2013/11/29 2,783
326183 유명 대기업에 입사해서 십년정도 일하면 얼마나모을수 있을까요? 1 알뜰 2013/11/29 1,125
326182 헤모임 2 헤모임 2013/11/29 1,490
326181 김유정신부님 글 8 2013/11/29 1,048
326180 나이 들면 매부리코가 자라나요? 4 안돼 ㅜㅜ 2013/11/29 2,901
326179 베일벗은 <변호인>…“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군사정권.. 1 // 2013/11/29 999
326178 밥물고 자는 버릇 4 궁금 2013/11/29 1,063
326177 종편이란? “등신일보의 아편 채널 ㅋㅋ 2013/11/29 680
326176 분당에 국어학원 정보 좀 알려 주세요 6 두리엄마만세.. 2013/11/29 3,582
326175 탁 치니, 억하고 죽다니" 교과서에서 빼라 9 as 2013/11/29 1,167
326174 이제 다 터지네요 ㄷㄷㄷㄷ 헬게이트가 열렸구먼요. 58 참맛 2013/11/29 14,915
326173 원불교 시국토론회 개최…천주교 시국미사 거센 '후폭풍' 7 우리는 2013/11/29 919
326172 인조퍼...어떨까요? 30대후반.. 6 사월 2013/11/29 1,459
326171 요즘도 아웃백 맛있나요??? 19 쌩국이 2013/11/29 3,828
326170 갑자기 눈 앞이 어지러웠어요.. 4 어질.. 2013/11/29 1,308
326169 구스이불 검색중인데요 9 엄청추위타요.. 2013/11/29 2,395
326168 지인의 개를 잠시 봐주는 중인데요... 9 날개 2013/11/29 1,873
326167 다가구 계단청소비때문에요... 질문 2013/11/29 1,989
326166 친구는 딱 자르는 것보다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인가요? 5 인간관계 2013/11/29 3,743
326165 정말 잔인하군요! 2 잔인한 닭그.. 2013/11/29 1,354
326164 저 힘내라고 댓글 한주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26 ... 2013/11/29 1,979
326163 싱겁고 맛없는 김치 푸욱 익히면 맛있어 질까요 6 ... 2013/11/2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