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고통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3-11-12 21:47:13

열흘째 감기인데요, 며칠전부터는 코가 거의 24시간 막혀있고, 목 안쪽이 바짝바짝 말라요.
오늘은 무리해서 코를 풀어서 그런가 귀도 멍멍하네요.
약국약 2틀, 병원약3일 주사 한대 맞았는데 낫지가 않아요.
낼 이비인후과를 한번 가볼까요?
목소리도 박경림보다 더 안나오네요.
진짜 괴로워 미치겠어요. ㅠ
IP : 220.12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2 9:51 PM (58.235.xxx.109)

    아이가 코수술하고 병원에서 추천한 코세정기기 사서 콧속을 씻어내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노즈스위퍼 검색해보세요

  • 2.
    '13.11.12 9:54 PM (110.14.xxx.185)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에 코뚫기달인 한의사나왔어요.
    거기함 가보셔요.

  • 3. ...
    '13.11.12 9:58 PM (211.36.xxx.181)

    윗님도 보셨군요.
    엄청 더럽던데 채널을 돌릴 수가 없더라구요.
    불편한게 없는데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구요.
    원글님은 염증이 번질수도 있으니 일단은 병원가셔야죠.
    낫거든 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청소 차원에서

  • 4. 청정무구
    '13.11.12 10:06 PM (175.117.xxx.31)

    저는 솜 촉촉하게 젹셔서 코아래 대고 있어요..마르면 다시 적셔서 올려놓고요.꽉 막힌 코가 한순간에 뚫리면서 숨쉬기가 편해져요..난방 하니까 자주 코가 막히더라고요.요새 감기환자 넘넘 많다던데 조심해야겠어요..감기 걸리면 열흘 넘게 고생을 해서.....그리고 주무실때는 잘 안되니까 코부분만 하는 마스크를 하고 주무셔요....입부분 빼고 코만 막는 마스크를 하나 만드시든지 아니면 기존의 마스크를 접어서 코만 막아 보세요.촉촉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서 감기도 얼른 나아요.꼭 한번 해보세요.코마스크.

  • 5. ///
    '13.11.12 10:30 PM (115.126.xxx.100)

    유칼립투스 오일 훈증 하시면 바로 뻥 뚫려요~

  • 6. 식염수
    '13.11.12 11:15 PM (210.117.xxx.150)

    주사기에 식염수 넣어서 코에 쏘세요 여러번이요 시원하게 뚫려요

  • 7. ㅇㅇ
    '13.11.12 11:38 PM (219.250.xxx.11)

    약국에서 코막힐때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약 달라해서 칙칙 해주세요
    막힐때마다 해주면 1분안에 코 뚫렸다며
    아이가 바로 자더군요
    자주하면 안좋을거 같아서 코막힐때만 해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34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좋은분 2013/12/10 2,969
328933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2013/12/10 994
328932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600
328931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12
328930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02
328929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996
328928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694
328927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775
328926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75
328925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14
328924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091
328923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00
328922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58
328921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18
328920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55
328919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6
328918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2
328917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0
328916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82
328915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76
328914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21
328913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49
328912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10
328911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93
328910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