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이 단원을 유독 못하는 아이도 있고, 유독 잘하는 아이도 있다하더라구요.
경우의 수와 확률이라는 단원은 논리가 필요한 단원인거죠?
그래서 문과성향 아이들이 이 단원을 잘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6학년 이 단원을 유독 못하는 아이도 있고, 유독 잘하는 아이도 있다하더라구요.
경우의 수와 확률이라는 단원은 논리가 필요한 단원인거죠?
그래서 문과성향 아이들이 이 단원을 잘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수학은 숫자계산이 아니에요
논리죠
논리력을 요구하는게 수학임
논리적인건 이과애들이 훨씬 잘해요.
근데 초등이니 아직은 크게 상관없겠죠...
음..이런식으로 확정지어서 질문하면 그렇다라고 안달립니다.
쉽게 말해 확률은 추론을 잘하는 아이가 잘합니다.
추론이란 영역이 굉장히 폭넓습니다.
이건 이과 문과 성향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문과도 추론능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문과애가 수학은 못하는데 확률만 잘하면 문과 추론능력.추론독해능력이 뛰어난 아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과는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구요.
성질이 다르죠
접근방법이 다를테니깐요.
그리고 초등때 문제는 추론이 아니라도 문제파악만 하면 다 풀수 있어요.
적어도 고등학교과정 확률쯤 되어야 성향을 논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