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4월1일 개국…‘MB 해직언론인 1호’ 노종면 TF단장“
새로운 도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것”…인재모집‧스튜디오 공사 착수
노종면(46) 전 YTN 앵커가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의 TV 개국을 총지휘한다.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4월 1일 TV 개국을 목표로 노종면(46) 전 YTN 앵커를 국민TV 개국 TF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국 TF단장직을 전격 수락한 노종면 단장은 미디어협동조합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대우로서 국민TV 개국 준비와 함께 보도편성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미디어협동조합은 조만간 국민TV 뉴스 제작단에 합류할 인재를 모집하고, 생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 공사도 착수할 예정이다.
노종면 단장은 YTN 재직시절 돌발영상 PD와 이명박 정부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이끈 노조위원장으로서 공정방송을 앞장서 실천했다. 이후로도 이명박 정권 해직 언론인 1호와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주역으로 5년간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투쟁해 왔다.
미디어협동조합은 “노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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