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 작성하신 분의 감사메시지

메신저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3-11-12 17:53:01
82쿡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DVD Prime 에서 샴페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얼마전에 이곳 자유게시판에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 과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두 글의 원저자입니다.

이렇게 굳이 82쿡 회원님의 도움을 빌어서 어렵게나마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두 글의 82쿡 회원님의 댓글에서 오류를 정정할 수 있었고 또한 가슴이 뜨거워지는 댓글들을 보게 되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인터넷에 무보수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기쁨이라면 자기의 글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도움을 받고 많은 분들의 댓글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2쿡 회원님께서 수정해 주신 댓글로 인하여 제 영어문장 모음집의 오류를 수정하여 질적 향상을 꿰할 수 있었고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로 인하여 계속해서 수정 작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분연히 일어나는 의병과도 같은 개념 커뮤니티인 이곳 82쿡에 제 글이 전해지고 호응을 받게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러우며 그 영어 문장 모음집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개인의 시간을 약간 들여 한 작업에서 큰 보람을 느끼에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곳 게시판의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글을 보시면 그간의 작업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텍스트 버젼/문서 버젼/엡 버젼들의 위치와 사용법이 잘 기술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커뮤티니에 이런 글을 남기는게 저로서도 첫 경험이라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DVD Prime 의 샴페인 드림
IP : 112.148.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감사드려요
    '13.11.12 5:56 PM (58.145.xxx.251)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놨어요

  • 2. ..
    '13.11.12 5:59 PM (210.221.xxx.86)

    저희가 더 감사드려요.

  • 3. 감사
    '13.11.12 6:05 PM (220.116.xxx.170)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 4. 동이마미
    '13.11.12 6:09 PM (182.212.xxx.10)

    저희가 감사하죠ㅡ

  • 5. ^^
    '13.11.12 6:11 PM (121.157.xxx.221)

    샴페인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디브이디프라임은 06년부터 지난 대선까지, 눈팅을 통해 많은 위로를 주었던, 감사한 곳입니다.

    이번에 82에 올라온 샴페인님의 글을 보며 역시 샴페인님..했답니다.
    소개된 링크를 남편과 아이들에게 메일로 보내면서 제가 기억하는 샴페인님에 대해 설명도 했습니다.^^
    82에서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또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십시오.

  • 6. 리사
    '13.11.12 6:23 PM (183.107.xxx.97)

    감사해요. 저는 덕분에 unforget이라는 앱도 알게 됐어요.

  • 7. 뒷북죄송
    '13.11.12 6:34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아님 링크라도....
    궁금하고 알고싶네요.

  • 8. 음.
    '13.11.12 6:45 PM (222.111.xxx.71)

    정말 감사합니다.
    unforget 앱 설치해서 음성지원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댓가도 없이 시간을 투자해 주신 덕분에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뒷북죄송님, 미국인 이라고 검색하면 돼요.

  • 9. ㅁㄹ
    '13.11.12 7:56 PM (123.214.xxx.252)

    감사인사 하려고 로긴하네요..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샴페인님 감사드립니다.

  • 10. ㅎㅎ
    '13.11.12 7:59 PM (222.237.xxx.150)

    디피는 눈팅만 하는데 가끔 같은 글이 양쪽 사이트에 올라오는건 봤지만 이렇게 열렬한 호응이 있었던건 처음이었어요. 선두에서 테잎을 끊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도움말을 덧붙여 주신 분들, 앱에서 사용할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 그 게시물 어디서 찾냐는 질문에 끈임없이 답해주시는 분들까지(^^)전부 감사합니다. 한때 너무나 열광했던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어느날부터 참 허무하고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인터넷선을 따라 흐르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느껴져서 오래간만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 11. 고맙습니다
    '13.11.12 8:19 PM (218.145.xxx.19)

    늘 눈팅한다고 여겼었는데도 주말에는 병원에 드나드는지라 이 좋은 정보를 알지 못하였다가,
    좀 전에서야 이글은 모지? 하면서 들어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dp사이트도 처음이구요, 많은 시간 들여 이리 좋은 정보를 나눠 주심에 정말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메신저님의 열정을 조금이나봐 접하고 보니, 세상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새삼 더 들고 그렇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12. ^^
    '13.11.12 9:12 PM (112.154.xxx.251)

    그동안 복사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이 글을 읽고 어플다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 13. 감사
    '13.11.12 9:58 PM (175.118.xxx.181)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운받아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자료 앞으로도 잘활용할게요~

  • 14. ***
    '13.11.12 11:39 PM (175.223.xxx.12)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21 밝게 생활하려면 어떻게햐야할까요? 6 ... 2013/11/16 1,988
320020 내다버린 주인 쫓아가는 개 2 우꼬살자 2013/11/16 1,622
320019 택배가 지금 부산에 있다는데요 6 sss 2013/11/16 1,002
320018 마음 어디다 털어놓으세요.? 13 한숨 2013/11/16 2,476
320017 급질 컴터관련 질문요 1 컴맹 2013/11/16 523
320016 야식달라는 남편. 남편살찐거 다 내탓이라는 시부모님. 짜증나요... 14 ........ 2013/11/16 2,845
320015 고아라가 아니고 이하나였으면 완벽했을텐데...ㅠㅠ(응4) 42 ㅈㄷ 2013/11/16 11,229
320014 질문> 남녀문제인데요 1 질문 2013/11/16 499
320013 대입ᆞ수시가 점점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4 대입 2013/11/16 1,923
320012 지고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김장 2013/11/16 644
320011 책을 안 읽어도 너무 안 읽네요 2 에휴 2013/11/16 957
320010 김포 암마을 아시나요??? 1 ........ 2013/11/16 2,968
320009 정치적인 글로 '알바'를 3 질문 2013/11/16 404
320008 슈스케 ... 12 ㅇㅇ 2013/11/15 2,250
320007 샤넬 컴팩트 파운데이션 써보신분 계세요? 2 ㅇㅇ 2013/11/15 2,266
320006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6 꾀꼬리 2013/11/15 4,812
320005 새로 산 구스다운이불 세탁해야하는거죠? 4 세탁 2013/11/15 3,851
320004 2000/90만원이면 전세 얼만가요? 7 .. 2013/11/15 1,756
320003 대기업 사장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61 ........ 2013/11/15 12,691
320002 응4 오늘 회 까지의 추측.. (쓰레기의 정체) 3 84 2013/11/15 2,696
320001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임신 사실을 알았어요.. 78 2013/11/15 26,591
320000 직장인인데 임대사업자 꼭 내야 할까요? ... 2013/11/15 2,118
319999 동네 대리점에서 기기변경만 한다했는데... 5 핸드폰 2013/11/15 1,232
319998 뽂뽁이랑 방풍비닐중 무엇이 나을까요? 5 창문틈 2013/11/15 5,337
319997 오늘 응답하라 1994어땠나요? 13 ... 2013/11/15 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