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 글씁니다
집을 거래하고 전 세입자가 이사하고 나간후에 집에 들어가봤더니 거실에다가 누가 대변을 한가득 봐놨더라구요
그화장실이 고장난것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왜 그랬는지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요
왜 그랬을까요 ㅡ누가 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고 누가 집에 똥싸놨어요
이삿날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13-11-12 17:24:50
IP : 223.62.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3.11.12 5:25 PM (223.62.xxx.35)영역 표시인가요
아님 변태인가요2. 그러게요
'13.11.12 5:27 PM (223.62.xxx.94)거실에 신문지가 덮여져있길래 열어봤더니 ㅠ ㅠ
비위 약하신분들께는 죄송한 질문인데 ㅡ정말 왜 그랬을까 너무 궁금해요3. ...
'13.11.12 5:32 PM (59.15.xxx.61)옛날이 도둑들이 그랬어요.
도둑질 하러 들어와서 집 어디엔가 똥을 싸놓으면 안들킨다나...윽4. 음
'13.11.12 5:36 PM (121.166.xxx.239);;; 이런 경우도 있군요;;; 세상 참 넓어요,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있고 ㅠㅠ
갑자기 생각난 건데, 목욕탕의 탕 안에서 큰일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죠 ㅠㅠ 그거 듣고 기겁했어요 ㅠㅠ 목욕탕 청소할때 거의 꼭 나온대요 ㅠㅠ5. ㅡ.ㅡ
'13.11.12 5:5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물마시다 뿜을뻔..ㅡ.ㅡ
6. 아니 목욕탕에서
'13.11.12 6:17 PM (122.128.xxx.79)어떻게 큰일을 보나요? -_-;; 진짜 별 사람 다 있어용.
7. .......
'13.11.12 6:37 PM (218.159.xxx.201)DNA 검사하면 누군지 나와요.
8. ..
'13.11.12 7:06 PM (118.221.xxx.32)dna 검사도 용의자가 있어야 비교를 하죠 ㅋㅋ
부자 되라고 그런건지 하여간 별 변태가 다있어요9. 쓸개코
'13.11.12 7:35 PM (122.36.xxx.111)찜질방에서 그런사람 봤어요.
탈의실 중앙라커 있는 눈에 잘 띄는 공간에 기가막히게 타이밍 맞춰
아무도 안볼때 푸짐하게 볼일보고 사라졌어요.10. 디엔에이 검사 ! 박장대소!
'13.11.12 7:36 PM (81.65.xxx.135)윗님들 덕분에 웃었네요 .ㅋㅋ
그냥 액땜했다 치세요~~
오죽했으면 그렇게 질렀을까요,ㅋㅋㅋ
별일 다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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